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신,제사때 참석하라 하니 부담입니다
댓글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1. ...
'16.6.9 11:2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친척들이 내일 아니라고 막말하네요.
배려가 없는데
내가 왜 그들을 배려해야 하죠???
원글님과 아드님 생각대로 하세요.
뭐. 생신과 제사가 대수라고.2. 고딩이면
'16.6.9 11:27 AM (112.173.xxx.251)아이 먹을 거 챙겨놓고 두고 가세요
저희 부모님은 초딩들 자식들도 라면이랑 과일 사놓고 이틀식 삼일씩 시골에 가서 농사 돕고 하셨어요.
그래도 우리끼리 배 고프니 다 챙겨먹고 하게 되더라구요.3. 고딩이면
'16.6.9 11:29 AM (112.173.xxx.251)아이 학원 숙제가 많아 못온다 하면 되죠.
그리고 크니깐 이제 부모 안따라 다닐려고 한다면 다 이해해요.
내 생활이 우선인데 다른 사람들 기분 맞춰 살 필요 없죠.4. ..
'16.6.9 11:29 AM (175.223.xxx.29)2주면 학원서도 보충빡쎌텐데.. 아이 먹을거 챙겨놓고 다녀오심이..
5. 상관안해요
'16.6.9 11:29 AM (110.8.xxx.3)고딩이 초딩 놀아주려고 시간까지 내줘야 하나요??
저희 애는 이렇게 해도 성적이 잘 안나와서
어쩔수가 없네요. 하고 시니컬하게 쏴주고 말아요
그러고 눈 내리깔고 말없이 일하면 아무도 안건들여요6. 참
'16.6.9 11:33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친정식구들 별나네요
어른들은 비아냥에 조카들은 울다니
정상이 아니네요
이참에 원글님 가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7. 사촌들하고
'16.6.9 11:36 AM (222.109.xxx.209)잘 놀아주나봐요 울다니;;;
뭔 소릴 하든 말든 흘려 들으세요8. .....
'16.6.9 11:41 AM (211.184.xxx.147)당연히 안데려 갑니다.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두고 보세요.
그들은 나중에 더 합니다.9. 진짜
'16.6.9 11:42 AM (220.118.xxx.68)이상한 집들 많아요. 내새끼가 우선이죠 배려가 없는데 왜 배려를 해야하나요
10. ...
'16.6.9 11:44 AM (220.75.xxx.29)중등도 2주뒤 시험이면 아무데도 안 따라갑니다.
고등이면 말 할 가치도 없어요.11. 참
'16.6.9 11:44 AM (219.248.xxx.150)애들 어리니까 현실파악이 안되나보네요.
무시하시고 내 아이 위주로만 생각하세요. 생일이 뭔 대수라고.12. 원글
'16.6.9 11:46 AM (222.104.xxx.144) - 삭제된댓글고등학생이 처음이다 보니 모두들 이해못해요
그깟 학원,몇시간 공부,휴식 운운하며 얼마나 볶는지.
지금도 카톡와서 참석할거냐고 묻네요.
어떻게 말해야 더이상 그들을 입다물게 할까요?13. 세상에...
'16.6.9 11:47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고등학생들 안 데려가요. 공부하느라 못 온다고 다들 당연하게 생각하구요. 그것도 시험 앞두고 절대 안 가죠. 중학생도 시험앞두고 안데려가는데..
14. 돌돌엄마
'16.6.9 11:50 AM (222.101.xxx.26)친정식구들 학교다닐 때 공부 못했나봐요...;;;
아마 가면 또 공부 안하냐 요즘 성적이 어떠냐 할 듯.
나중에 후진대 가면 뒷말 작렬하고...15. dd
'16.6.9 11:5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일단 듣기 좋게 설명하고 거기에
토를 자꾸 달고 궁시렁궁시렁거리면
성질 한번 내세요 더 이상 왈가왈부하면
나도 안간다 하세요16. ...
'16.6.9 11:51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핑게거리 생각 안하셔도 되요.
못가. 안가.
그거면 되요.17. 그들이 떠드는건
'16.6.9 11:51 AM (110.8.xxx.3)신경쓰지말고
내입 닫으면 되요
내마음 편하게 그들이 조용했으면 좋겠다 이것도 님의 욕심 입니다.
그들 생각은 상관말고
나는 내계획대로...
애들은 안가고 나만 갈거야 하고 잠수타세요
댓글보니 서서히 고구마가 밀려옴18. ㅎㅎㅎ
'16.6.9 12:00 PM (203.81.xxx.14) - 삭제된댓글꼭 시험 아니어도 고딩되면
고딩이 모에요 초등 고학년만 되도
부모랑 같이 나가는거 싫어하는데
그냥 어른만 다녀오세요19. 헐
'16.6.9 12:04 PM (221.167.xxx.78)숙제,야자,시험 때문에 못오면 안쓰러워해야 진짜 가족 아닌가요?
별 소릴 다 듣겠네20. 하얏트리
'16.6.9 12:06 PM (203.244.xxx.34)조카들 우는건 이해하겠는데...어리니까...
어른들이 참...시험 2주 전이면 잘못하면 몸 컨디션 망가집니다.21. ..
'16.6.9 12:1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내 아이 내 방식대로 키웁니다.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서
이러쿵저러쿵 하지 마세요" 하고 일갈.22. 감기몸살
'16.6.9 12:48 PM (112.173.xxx.251)나서 못데리고 간다고 하세요.
그냥 집에서 약먹고 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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