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딩 자녀두신분들께 의견 듣고 싶어요

여러분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6-06-09 11:19:19
현재 중학생
아직 중1이라 성적에 대해 이야기하긴 그렇지만요
남자 아이고 사춘기가 온것 같아 감정 싸움 가끔씩 속상할정도로 한숨 나오고 그렇습니다
대다수분들이 그리 생각하셨겠지만 초등까지는 모범생에 늘 학습적인면이 뛰어남이란 소리 들었는데 중딩입학하고는 스스로 욕심가지고 잘하는게 없습니다
조사,발표,수행등등 성의없고 점수에 대한 기본 생각이 별로 없어요
글씨는 날아가고 생각정리해서 글쓰는건 ㅠㅠ 초등생보다 못하게
단순하고 성의없이 날림으로다 ㅠㅠ

벌써 아이에 대해 맘접고 그냥 본인 행복하게 잔소리 끊고
성의가 없건 의욕이 없고 뭐든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는거 놔두고
때가 되면 하겠지 놔두는게 현명할까요?
잘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모습이 본인의 진짜로 드러나는건데
초등생때 너무 몰라 기대치가 올라가 있는건지도요

그럼에도 엄마고 부모니까 아이의 앞날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서
차근차근 구슬리고 잘할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으로 더 관심 둬야 할까요?
지금 하지말아야 할건 잔소리와 부딪침이란건 알겠는데 아이가 하고 있는걸 보면 속터지고 그렇습니다

첫시험 중간고사때도 본인 스스로 열심히 보다는 제가 채찍질하고 잔소리 좀 해서 그나마 공부 좀하고 성적 나왔어요

그러나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부분은 너무 무관심, 의욕없이 하고 있어요

가방 뒤져보면 수행평가 뭐가 나오고..까먹었다가 급히하느라 해놓은거 보면 한숨 나오게 무성의하구요

시간이 지나서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 뭔가 할날이 올까요?
그냥 놔두면 고딩가서 더더 힘들어질것 같구요
간섭하자니 자꾸 부딪치게 되구요

내 자식이라 쉽게 손놓기도 참 힘드네요
중딩때 이랬던 아이 철들어서 변했던 아이들이 있을까요?

IP : 112.154.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inibini
    '16.6.9 11:41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울 아들 현 중3입니다. 중1때 수행같은거 점수 개의치않고 좀 대충해가는듯 해서 그때마다 제가 조언하며 조금씩 다듬었었어요. 공부습관도 중1때는 제가 강압적으로 붙잡고 시켰었는데 성적이 잘 나오니 본인이 그 성적에서 안 떨어질려고 노력하네요. 본인 자존심이 공부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다행히 이젠 제가 봐 주지않아도 본인이 욕심내서 열심히 하네요. 일단 상위 성적 받으면 유지하고싶은 맘에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남자아이들 같은경우 중1부터 엄마가 잡아줄 필요있는것 같아요. 본인이 상위권 경험한 학생들은 그 정도 수준으로 쭉 공부 하더라구요^^

  • 2. binibini
    '16.6.9 11:44 A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참고로 울 아들도 글씨 날라가고 자기 생각 논리적으로 정리.잘 못해요. 하지만 수행평가나 선생님한테 제출하는거는 최대한 정성들여 깔끔하게 쓸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것도 점수에 욕심이 있어야 가능한거겠지만요.. 일단 본인이 욕심을 가질 수 있게 전교권 경험 몇번 해 보는게 중요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773 래쉬가드 수영복 1 ㅇㅇ 2016/07/12 1,154
575772 Why뉴스] "왜 머슴이 주인에게 개돼지라고 할까?&q.. 12 그들 수준이.. 2016/07/12 1,354
575771 남의 아이 봐주는 일 4 ariel 2016/07/12 1,714
575770 [단독] 사드와 별도로 '수도권 방어망' 만든다 11 2016이제.. 2016/07/12 1,071
575769 중등 토플보다는 문법공부가 우선일까요? 6 중1영어 2016/07/12 1,731
575768 빅마켓 아직 회원가입하면 3만원상품권 돌려주나요? 2 빅마켓 2016/07/12 2,391
575767 바이올린 렛슨용 보면대 좀 추천해주세요 3 고은이 2016/07/12 2,148
575766 아이 있는데 이혼한 분들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13 /// 2016/07/12 4,614
575765 1년만에 배추김치를 담갔어요. 김치 2016/07/12 798
575764 비서업무 오늘 회의 따라나가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kises 2016/07/12 874
575763 우쿠렐레 독학 가능한가요? 3 이스라엘 2016/07/12 1,218
575762 홍삼 문의좀 할께요 정관장 2016/07/12 590
575761 롯데백화점 관악지점 근처 주거지역으로 어떨까요? 2 이사 2016/07/12 1,221
575760 의료실비보험 가입 궁금한점 4 보험 2016/07/12 713
575759 스텐컵 뚜껑 유용할까요? 1 2016/07/12 634
575758 사다놓으면 먹지를 않아 버리는게 너무 많아요 17 야노미 2016/07/12 4,665
575757 처음 보는 줄임말이에요 -_- 16 2016/07/12 2,954
575756 급여계산기 활용법 도와주세요 ㅠ 승승 2016/07/12 2,120
575755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요.. 오메가3 추천 부탁드려요 11 오메가3 2016/07/12 4,507
575754 친분 없는 분들과의 식사 모임..어떻게 해야할까요..ㅠ 1 노란 2016/07/12 853
575753 휴대폰 갤럭시a3 또는 그랜드맥스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6/07/12 948
575752 다들똑같아요.. 1 쌍쌍바 2016/07/12 917
575751 오이가 써요 뭣에다 쓸까요? 5 아까워요 2016/07/12 2,069
575750 말습관으로 보는 편견 6 편견 2016/07/12 1,614
575749 반찬없는 식단으로 살고 싶네요 16 대대 2016/07/12 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