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아기들이 엄청 많이 와있어요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6-06-09 10:53:05
어린이집이 연합해서 행사하나봐요

노란 어린이집 차가 엄청 많이 줄서서 주차되어있고

애기들이 등보이며 돗자리깔고 오밀조밀 앉아있는데

너~무 조그만하고 귀엽네요 ㅎㅎ

노래도 어린이 노래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ㅋㅋ
IP : 110.70.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9 10:56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전 애들 싫어하는데도
    3-4살 애들이 둘씩 손잡고 단체로 어디 가는 모습 보면 정말 병아리 같고 귀엽더라고요 ㅎㅎ

  • 2. ㅎㅎ
    '16.6.9 10:56 AM (112.173.xxx.251)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3. ...
    '16.6.9 10:5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거기가 어딜까요?ㅎㅎ 궁금.

  • 4. 울집
    '16.6.9 11:13 A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앞에 놀이터에도 꼬마들 대거 출동했어요

  • 5. 아웅
    '16.6.9 11:14 AM (118.221.xxx.103)

    유치원생도 아직 아기죠. 아기들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몽글몽글 귀여워요.
    병아리떼 같고 종알종알 참새떼 같고 예쁜 모습들이 상상돼요.

  • 6. 애들 한창
    '16.6.9 11: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7. 애들 한창
    '16.6.9 11:16 AM (218.52.xxx.86)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내 아이는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ggg
    '16.6.9 12:13 PM (121.145.xxx.150)

    병아리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319 오늘자 구미 박ㄹ혜... 4 ㅇㅇ 2016/10/19 2,013
608318 유럽여행 시기 결정 좀 해주세요~ 10 여러분 2016/10/19 1,726
608317 안방에 장농이 나은가요 붙박이가 나은가요? 6 s 2016/10/19 2,338
608316 일부러 소외감 느끼게 하는 사람 어떻게 대처하죠? 8 ..... 2016/10/19 3,060
608315 요즘 립스틱 색깔 3 ** 2016/10/19 3,453
608314 20살 차이나는 최순실과 고영태는 서로 반말하는 사이??? 3 아마 2016/10/19 3,334
608313 콩, 내년에 심으려면 말려야하나요? 1 ^ ^ 2016/10/19 316
608312 이불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12 2016/10/19 7,196
608311 82 불쾌한 광고 많아요.. 14 ,,, 2016/10/19 1,553
608310 스타일 좋으신 분들 질문이요...... 7 궁금 2016/10/19 2,843
608309 욱하는 남편 2 ... 2016/10/19 1,142
608308 빨간점..자반증인지 노인성혈관종인지...얼굴과 팔에 바바박 생기.. 1 .. 2016/10/19 2,610
608307 어제 혼술 박하나 카톡에 우는 황우슬혜 4 111 2016/10/19 2,886
608306 집에 먹을 게 너무 많죠? 9 지워 나가기.. 2016/10/19 3,395
608305 아.. 박효신... 15 야생화 2016/10/19 4,206
608304 세월호91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10/19 312
608303 jtbc 보세요?? 5 2016/10/19 1,614
608302 코스트코 콘도에서 해먹을 음식 추천해주세여 5 러블리자넷 2016/10/19 2,511
608301 얼굴에 때가 막 밀려요~~~~~ 때밀이 2016/10/19 858
608300 다이슨 무선V6모터헤드 헤파필터 3 여쭤볼께요 2016/10/19 1,434
608299 박근혜-최태민 완전 정리라네요. 38 궁금하신가요.. 2016/10/19 25,001
608298 급급급하게 유럽여행 계획중인데요 19 3킬로씩 감.. 2016/10/19 2,789
608297 중국 청도여행 1 즐건이 2016/10/19 927
608296 로봇청소기 물걸레기능 겸용.. 만족하시나요? 4 로봇 2016/10/19 2,291
608295 성조숙증 방지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주어야할까요? 20 딸가진엄마 2016/10/19 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