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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아기들이 엄청 많이 와있어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6-06-09 10:53:05
어린이집이 연합해서 행사하나봐요

노란 어린이집 차가 엄청 많이 줄서서 주차되어있고

애기들이 등보이며 돗자리깔고 오밀조밀 앉아있는데

너~무 조그만하고 귀엽네요 ㅎㅎ

노래도 어린이 노래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ㅋㅋ
IP : 110.70.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9 10:56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전 애들 싫어하는데도
    3-4살 애들이 둘씩 손잡고 단체로 어디 가는 모습 보면 정말 병아리 같고 귀엽더라고요 ㅎㅎ

  • 2. ㅎㅎ
    '16.6.9 10:56 AM (112.173.xxx.251)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3. ...
    '16.6.9 10:5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거기가 어딜까요?ㅎㅎ 궁금.

  • 4. 울집
    '16.6.9 11:13 A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앞에 놀이터에도 꼬마들 대거 출동했어요

  • 5. 아웅
    '16.6.9 11:14 AM (118.221.xxx.103)

    유치원생도 아직 아기죠. 아기들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몽글몽글 귀여워요.
    병아리떼 같고 종알종알 참새떼 같고 예쁜 모습들이 상상돼요.

  • 6. 애들 한창
    '16.6.9 11: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7. 애들 한창
    '16.6.9 11:16 AM (218.52.xxx.86)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내 아이는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ggg
    '16.6.9 12:13 PM (121.145.xxx.150)

    병아리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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