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끊기힘드네요

별빛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6-06-09 10:01:50
그전회사에서 만났던 언니인데 저보다 나이도 14살이나많고
저는 아직 30대미혼아가씨고 그분은 성인된자식들이 있구요
몇번 밥먹고 그러다가 친해져서 자주 만났는데요 몇달전 제가 회사를 먼저 그만두고 밖에서 만났는데 그전에도 같이 만나면서 느꼈지만 안좋은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그분은 제가 나이도 어리고 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말을 생각없이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얼마전 카톡도 일부러 안받고 전화도 안받았는데도 계속
만나자고 연락이오네요
일부러 연락안받는 제가 못된건알지만 그냥 전화로 솔직하게 말을하는게 낫겠죠

IP : 210.18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10:0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피하세요. 바쁘다고 하세요.
    안 맞는 사람 구지 인연 이어갈 필요 없더라구요.

  • 2. 북아메리카
    '16.6.9 10:08 AM (175.223.xxx.35)

    바쁘다고 몇번 그러면 연락안와요

  • 3. ....
    '16.6.9 10:13 AM (113.30.xxx.72)

    요즘에 일이 많아 바쁘다고 하세요. 솔직하게 말할 필요 전혀 없어요.

  • 4. ll
    '16.6.9 10:15 AM (123.109.xxx.20)

    솔직하게 말하면
    뒷담화 할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그냥 바쁘다 무슨 급한 일이 있다 는 식으로
    돌려 말하고 서서히 연락을 끊으세요.
    아마 그 분이 심심해서 자꾸 연락하는 걸 거에요.

  • 5. ...
    '16.6.9 10:17 AM (182.232.xxx.206)

    ..저도 이번에 끊어 냈어요.
    톡을 보내서 요즘 상황이 이러니 힘들어너 보기힘들거 같다.
    괜찮아 지면 연락하도록해보겠다.후
    톡 차단.번호스팸처리.
    제가 차단한 사람은 집착과.인간관계 수집형?
    이었어요.저도 점차 이상해져서 오래고민하다가
    차단했어요.한번 아니라고 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 6. 두번만
    '16.6.9 10:22 AM (110.8.xxx.3)

    거절당해도 연락 안하게 되는게 보통인데
    집요하네요. 것도 14 아래 동생인데...
    필히 그만 만날 사람 같아요

  • 7. 저는요
    '16.6.9 11:25 AM (115.41.xxx.181)

    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으면 경계부터해요.
    나이로 갑질을 해서

    저도 성격이 쎈데
    나이로 밀고 들어와서 누르면 가만 안있거든요.

    아닌분도 계시지만
    희귀해요.

    어린것들은 치고 올라오고 확 밟아줄수 있지만
    오랜시간 지켜보며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파악되기전에는

    친해지는걸 보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89 테드창 네인생의 이야기와 오해영 5 sf 2016/06/09 1,484
565088 오디랑산딸기 1키로씩 술담는비율 알려주세요 유투 2016/06/09 546
565087 기존책장에 선반하나씩 더 만들고 싶은데 8 궁금이 2016/06/09 872
565086 마곡? 이런데는 언제.. 6 공항근처 2016/06/09 3,099
565085 오피스텔 사서 월세 놓으면 골치 아플까요? 14 오피스텔 2016/06/09 6,170
565084 피임약르로 생리늦추기 좀...알려주세요. 3 momo15.. 2016/06/09 1,288
565083 또 오해영 ost 왜이렇게 좋은가요 13 에릭에릭 2016/06/09 2,940
565082 주식 몇% 보세요? 15 나홀로 2016/06/09 3,062
565081 속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 의원 국회의장 당선(냉무) 11 대한민국 2016/06/09 2,940
565080 더불어 ,,,최지우 버버리 발모랄 트렌치는 어때요..? 9 늦은 조언 2016/06/09 3,942
565079 버버리 트렌치 사면 두고두고입을수 있나요 10 동글이 2016/06/09 3,199
565078 반기문에 대한 외신의 평가 종합 9 뱀장어 2016/06/09 1,721
565077 미녀 공심이 보시는분!!!!! 18 민아가발 2016/06/09 3,434
565076 이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32 땅콩이 2016/06/09 3,218
565075 플리츠스커트 세탁.. 4 d 2016/06/09 2,210
565074 8살 아들 사교육 10개...부작용 있을까요? 58 ... 2016/06/09 8,940
565073 금리가 오르던 안오르던 원금이랑 같이.. 5 .. 2016/06/09 1,749
565072 엘지꺼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있나요? 1 00 2016/06/09 1,569
565071 제주 신라호텔이 젤 괜찮나요? 8 ㅇㅇ 2016/06/09 3,736
565070 먹기만 하면 설사...너무 힘들어요 10 아아 2016/06/09 6,478
565069 중딩 ..엄마가 공부 봐주시는분..시간 어느정도 할애 .. 12 고민 맘 2016/06/09 1,763
565068 국회의장 선출 생방송 보고 있어요. 3 지금 2016/06/09 751
565067 신안이 군인데 경찰서가 없나 봐요? 3 .... 2016/06/09 956
565066 일제시절에 시골 면장이면 친일파인겁니다 1 ... 2016/06/09 904
565065 하늘감옥ㅡ민중의소리 펌 2 하오더 2016/06/09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