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회사에서 만났던 언니인데 저보다 나이도 14살이나많고
저는 아직 30대미혼아가씨고 그분은 성인된자식들이 있구요
몇번 밥먹고 그러다가 친해져서 자주 만났는데요 몇달전 제가 회사를 먼저 그만두고 밖에서 만났는데 그전에도 같이 만나면서 느꼈지만 안좋은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그분은 제가 나이도 어리고 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말을 생각없이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얼마전 카톡도 일부러 안받고 전화도 안받았는데도 계속
만나자고 연락이오네요
일부러 연락안받는 제가 못된건알지만 그냥 전화로 솔직하게 말을하는게 낫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끊기힘드네요
별빛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6-06-09 10:01:50
IP : 210.183.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9 10:0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피하세요. 바쁘다고 하세요.
안 맞는 사람 구지 인연 이어갈 필요 없더라구요.2. 북아메리카
'16.6.9 10:08 AM (175.223.xxx.35)바쁘다고 몇번 그러면 연락안와요
3. ....
'16.6.9 10:13 AM (113.30.xxx.72)요즘에 일이 많아 바쁘다고 하세요. 솔직하게 말할 필요 전혀 없어요.
4. ll
'16.6.9 10:15 AM (123.109.xxx.20)솔직하게 말하면
뒷담화 할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그냥 바쁘다 무슨 급한 일이 있다 는 식으로
돌려 말하고 서서히 연락을 끊으세요.
아마 그 분이 심심해서 자꾸 연락하는 걸 거에요.5. ...
'16.6.9 10:17 AM (182.232.xxx.206)..저도 이번에 끊어 냈어요.
톡을 보내서 요즘 상황이 이러니 힘들어너 보기힘들거 같다.
괜찮아 지면 연락하도록해보겠다.후
톡 차단.번호스팸처리.
제가 차단한 사람은 집착과.인간관계 수집형?
이었어요.저도 점차 이상해져서 오래고민하다가
차단했어요.한번 아니라고 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6. 두번만
'16.6.9 10:22 AM (110.8.xxx.3)거절당해도 연락 안하게 되는게 보통인데
집요하네요. 것도 14 아래 동생인데...
필히 그만 만날 사람 같아요7. 저는요
'16.6.9 11:25 AM (115.41.xxx.181)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으면 경계부터해요.
나이로 갑질을 해서
저도 성격이 쎈데
나이로 밀고 들어와서 누르면 가만 안있거든요.
아닌분도 계시지만
희귀해요.
어린것들은 치고 올라오고 확 밟아줄수 있지만
오랜시간 지켜보며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파악되기전에는
친해지는걸 보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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