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제 삼계탕에 오분자기 넣고 끓였더니 국물이 끝내준다고 너무 맛있다고
꼭 넣고 해보라고 강추 해서요.
근데 마트에 전복밖에 없더라구요.
전복이 더 비싼거니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친구가 아니라고 오분자기가 야들야들한게 더 맛있다고 꼭 오분자기를 넣으라고 하는데ㅋㅋ
그런가요?
삼계탕에 전복? 오분자기?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그리고 닭하고 같이 처음부터 끓이는건지..
마지막에 전복이나 오분자기가 익을정도에 넣는건지도 알려주세요~
국물이 우러날려면 처음부터 끓여야 할꺼같은데.. 그럼 너무 질겨질껏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