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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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성폭행 사건, 언론 ‘공범’으로 기능”
http://m.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09
당신들이 언론이 맞다면, 주민들 인터뷰를 저 따위로 했는지
사건 당사자도 아닌데. 이참에 시청률 올려볼 심산?
다른 뉴스 덮을 심산?
1. aaa
'16.6.8 11:51 PM (121.147.xxx.4)세월호 특검 기각 과 관련되어
정부 주도하에 이번에 신안 교사성폭행 법정최고형때리고
관련법까지 개정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2. 채널A
'16.6.8 11:56 PM (39.7.xxx.181)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
법사위원장이 새누리가 되기때문에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이 통과안되면 어쩔까요 ㅜㅜ3. 공감합니다
'16.6.9 12:03 AM (124.50.xxx.35) - 삭제된댓글민언련 보고서에 따르면 채널A는 지난 7일 두 번째에 배치한 리포트 ‘[단독] “성폭행 의도” 계획 범행 시인’에서 앵커 멘트를 통해 “사건 발생 직전 함께 있던 주민을 단독으로 만나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리포트에서 주민 A씨는 “(가해자들이) 다 착실한 사람들이잖아요. 기사 난 건 60~70% 과장해서 나오고 있어요. 이상한 쪽으로 나가고…”라고 말했다. 또 “(여교사가) 안 왔으면 문제가 없었죠. 만취해서 가라고 했는데…”라며 “바래다주면서 (가해자가) 선생님 잘 잠그고 주무시라고 그랬는데도 그냥 열어주니까, 순간적으로 같이 술 먹다 우발적으로…”라고 말했다.
이런 인터뷰는 나오지도 않았었죠.4. 공감합니다
'16.6.9 12:08 AM (124.50.xxx.35)민언련 보고서에 따르면 채널A는 지난 7일 두 번째에 배치한 리포트 ‘[단독] “성폭행 의도” 계획 범행 시인’에서 앵커 멘트를 통해 “사건 발생 직전 함께 있던 주민을 단독으로 만나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리포트에서 주민 A씨는 “(가해자들이) 다 착실한 사람들이잖아요. 기사 난 건 60~70% 과장해서 나오고 있어요. 이상한 쪽으로 나가고…”라고 말했다. 또 “(여교사가) 안 왔으면 문제가 없었죠. 만취해서 가라고 했는데…”라며 “바래다주면서 (가해자가) 선생님 잘 잠그고 주무시라고 그랬는데도 그냥 열어주니까, 순간적으로 같이 술 먹다 우발적으로…”라고 말했다.
만취가 되어서 여교사에게 가라고도 했네요.
그러한 의도는 아니겠으나 잘 잠그고 주무시라고 했는데 그냥 열어주니...
순간적으로 같이 마셨던 술김에 오해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어찌되었던 이유불문하고 그 죄가는 씻을 수 없지만,
언론이 이래서 가장 중요합니다.5. .....
'16.6.9 12:14 AM (180.230.xxx.161)가해자들이 다 착실한 사람들...여교사가 문을 열어주니..미친 거 아녜요? 피해자 두 번 죽이고 있네요. 퍽도 착실해서 지 애새끼들 가르치는 선생님 술 퍼먹이고 단체로 강간한답니까. 물타기도 정도가 있지! 남자 회원들 있는 것 같은데 좀 물어봅시다. 자기애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술취하면 그냥 강간한다는 마인드가 대한민국 착실한 남자기준인가요? 신안의 착실한 남자기준은 일단 술먹고 단체강간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6. ...
'16.6.9 12:19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제 정신인가?
오해는 무슨 오해
언론이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를 음해한 흑산도 주민들이 공범이다.7. 헐
'16.6.9 12:20 AM (116.125.xxx.180)어떤 주민이 심지어
여자가 꼬리쳤다고 ..
말하네요?
헐...8. 헐
'16.6.9 12:21 AM (116.125.xxx.180)124.50.35
뭔 개소리예요? -.-9. 그러게요
'16.6.9 12:48 AM (175.215.xxx.157)124.50.35
뭔 개소리????10. 뭐래니
'16.6.9 8:4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아니 언론이 강제 인터뷰를 시키길 했나? 아니면 대본을 주고 읽으라고 했나?
저게 저 동네 수준이니 욕 먹어도 싸지 뭘 그래요?
전라도라서 욕 먹는게 아니라, 저 동네는 저 수준이라 욕먹는거예요.
다른 동네에서 같은 일, 같은 상황 벌어져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