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도어사고 피해자,,,,

[꽃뜰]

너무 안타까워 맘이 아퍼요,,,
올해 졸업했으면 97년생이겠죠,,
맥주한잔하다 문득 세월호 아이들과 같은 나이구나 생각드니에이썅!!!! 더 욱하네요

[아 컵라면]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소지품에서 나온
숟가락 ㅜㅜ
집에 백만원 드리고 동생 용돈이십 주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했다던데

[보리보리11]

애들한테 어른들이 무슨짓을 한건지...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내나이 마흔넷 고2엄마
마음도 아프고
좋은 세상 만들지못한 죄책감도들고
세월호 이후 많이 힘드네요

[진짜 마음ㅇ 아파요ㅠㅠㅠ]

기사볼 때마다 육체적으록 고통 올정도예요ㅜㅜ
아 정말 ㅠㅠㅠ

[ㅠ]

마음이 울컥합니다.왜 우리 파릇파릇한 이이들이
피지도 못하고 가야되는지요.
좋은 세상 만들어줘야되는데.ㅠ

[61]

눈물만 납니다.

그 숟가락...

오늘 jtbc 뉴스 말미에 그 김군 동료들 얘기가 나왔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완전 잊고 있었네요..

정말 가엽은 아이에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가족에게라도 보상이 재대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두번다신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게 법도 생겼으면 하구요 ㅠㅠ

[극락왕생]

어느 죽음이든 가슴 아프지않은
죽음이 없다지만
세월호 아이들과 김군은
고만한 자식이 있어서 그런가
더 마음이 아파요
마음씨도 착한 천사같은 아들을
잃은 엄마는 평생 어찌 사실지ㅜㅜ
이제와서 아무 소용은 없지만
제대로된 보상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마]

97년생 맞을꺼예요.
제딸이 97년생인데 아직 제눈에는 어리게만 보이는 딱 그런 시기의 아이들인데
시간에 쫓겨가면서 일 한 생각을 하니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ㅆㄴㄷ]

억울하면 강남역에서 죽지 그랬냐고 메갈웜 여자애들이
지들 카페에서 글쓰고 낄낄거리던데
세월호 아이들과 동갑이군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