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복 받을복이란게 따로있는게 아닌거같아요

dfdf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6-06-08 23:13:37

사람들이 흔히들 무슨복있고 팔자가 좋고 이런말을 하잖아요


그런게 그냥 따로있는게 아니라 평소행동 말투 습관이 만드는거 같아요


다른게 아니라


타지에 있는 제가 일주일동안 친척분들과 저희부모님께 택배로 옷가지 몇개와


직접만든 반찬들 몇가지들을 포장해서 보내드렸는데


처음 제가 보내드린다고 할때부터


오히려 친척분들은 전화도 오셔서 관심가져주시고 고맙다는 인사도 해주셨는데


부모님은 시큰둥하시더라구요. 근데 뭐 이거하나가지고 기분나빴던건 아니구요ㅎ


뭐 용돈을 드리거나 생신선물을 드려도 그닥 크게 달갑지 않은느낌을 자주받으니까


주는 사람입장으로써도 뭔가 기쁘지 않아요. 아 더 해드리고 싶다. 이런마음이 안생기네요....


저야 섭섭한마음이 있어도 자식이고 부모님이니까 계속 해드릴꺼지만ㅋ


저만 이렇게 느끼는거 아닐거같고요. 아....이래서 부모님이 항상 사업이 잘안되고


저희집이 여태껏 금전적으로 힘들었나 생각이 확 드네요.


자존심이 세고 말투나 행동이 받을복이 확 나가게 하는느낌이 들었어요.


아마 주변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자존심 내세웠겠죠?


택배가 다 도착해서 친척분들은 당연히 좋은말씀해주시고 연락도 주셨는데


택배가 도착했는데도 아무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네요ㅎ


옷 괜찮네... 라는 말만 문자로 보내셨네요ㅎㅎ 아버지옷인데 아버지는 아무말씀도 없으시구요ㅋ


다음에 좋은거 있으면 솔직히 친척분 드리고싶어요.

IP : 119.19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보
    '16.6.8 11:15 PM (1.231.xxx.109)

    업이 내 습관이라 하데요.....

  • 2. ...
    '16.6.8 11:3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업이 내 습관.
    복은 평소에 내 말과 행동.
    두렵고 챙피하네요.
    내가 어찌 살았나 돌아보게 되요.
    어제 묵은지 한통 얻어서 엄마 드렸더니 맛은 없어서 그냥은 못 먹겠고 볶으니 어찌 들어는 간다시던데...
    김치도 없어서 못 드시는거 알고 얻어드린건데..
    그러면 저도 별로죠.
    그 묵은지 한통 얻을려고 열무김치 한통.양파짱아찌 한통 담아주고 바꿔온건데...

  • 3. 정답
    '16.6.8 11:55 PM (110.8.xxx.185)

    딱 제가 평소에 해오던 생각이예요
    왜 그랬느냐 원글님네 부모님들이 딱 저희 부모님이시거든요~ 매사에 감사가 없어요 그리고 가난 ㅜ
    그런 모습들을 봐오다보니 가난 ㅜ
    그 원인도 보이더라구요

  • 4. ......
    '16.6.9 12:19 AM (180.230.xxx.161)

    맞는 말씀이에요. 복을 입으로 행동으로 다 털어내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나이드니까 보이는데 저도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많이 하게 됩니다.

  • 5. ㅇㅇ
    '16.6.9 12:19 AM (49.1.xxx.59)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우린 그러지 말기로 해요. 그리고 모두 부자되도록 합시다.

  • 6. 매사에
    '16.6.9 8:20 AM (121.133.xxx.184)

    감사하며 좋은 마음 가지는 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46 '박유천 사건' 틈타 조용히 묻힌 '소름돋는' 뉴스 3가지 14 사기언론속는.. 2016/06/18 2,901
568145 저희 아랫집에 참새가 이사왔나봐요. 3 dd 2016/06/18 2,191
568144 법인세 원위치 하자는데 새누리당 반발 1 .. 2016/06/18 715
568143 그레이 벽지 후회 안할까요? 대형평수이긴한데요. 14 온토 2016/06/18 4,890
568142 정차시 브레이크 슬 밟고 계속 차가 조금씩 움직이는 경우 2 습관 2016/06/18 963
568141 수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아지77 2016/06/18 1,619
568140 핏플랍 샌들신고 해외여행 가능할까요? 9 .. 2016/06/18 3,628
568139 자기한테 맞는 운동이 있나봐요 2 .. 2016/06/18 1,983
568138 과한 시조카 생일잔치...조언좀 부탁드려요 22 조언 2016/06/18 7,266
568137 경리를 하려면 회계공부는 무엇을 해야하는지요? 2 들꽃향기 2016/06/18 1,739
568136 오늘의 고양이 말썽 17 .... 2016/06/18 2,655
568135 수능 6~7등급 나오는애 재수 시키는거 아니면 어떤거 하게 할.. 6 ㅁㅁ 2016/06/18 3,010
568134 압구정쪽 40대 남자 여러명이서 조용하고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2 김수진 2016/06/18 1,630
568133 ㅋㅋㅋ'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2 아마 2016/06/18 918
568132 보험문의요 13 ;;;;;;.. 2016/06/18 937
568131 연애중인데,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31 초코 2016/06/18 7,623
568130 이재명 성남시장이 열흘간 단식한 진짜 이유 2 샬랄라 2016/06/18 1,767
568129 에릭에게 입덕중 12 숨기자 2016/06/18 2,988
568128 국민연금이요. 연금 2016/06/18 1,371
568127 항상 로또를 꿈꾸네요. 5 ... 2016/06/18 2,116
568126 초등학교 교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7 힘드네요 2016/06/18 11,472
568125 다이어트하시는분 4 2016/06/18 1,462
568124 요샌 어떤 김치 담궈야 맛나요? 6 땅지맘 2016/06/18 1,690
568123 하얀 곰팡이.. 김치 상한건가요?? 1 .. 2016/06/18 1,887
568122 드레스룸안에 있는거 이거 사용용도가... 4 새집 2016/06/18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