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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운동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이해안됨.

저‥ 조회수 : 41,721
작성일 : 2016-06-08 22:52:57
레깅스 요가복 아시죠?? 조깅하는 사람들도 레깅스 입는 것 같던데요..
요가실에서 입고있는 모습이나 조깅하는 사람을 볼 때는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그런데 엉덩이라인 가리지도 않고 다보이게 그걸 입고 돌아다니는게 이해가 안가요. 뿐만 아니라 더럽다고 느껴져요‥ 괜히 ㄷㅂ생각이 나는 것 같아서요‥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인지 운동하고 밥을 먹으러 온 것인지 몰라도‥ 길에서 종종 보는데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내과, 김밥집, 상가 거리‥ 이렇게 봤어요. 상의를 길게 입던가 허리에 점퍼라도 묶던가‥ 제가 20대 후반인데도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IP : 218.232.xxx.59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8 10:54 PM (14.39.xxx.48)

    저도 원글님처럼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레깅스 입고나가려다가 그 생각 들어서 냉큼 벗어버려요. 아님 겉옷을 길게 해서 엉덩이 가려입거나.
    엉덩이 안가리며 진짜 내복 입고 길에 나온 느낌 들어요.

  • 2. 01410
    '16.6.8 10:55 PM (1.216.xxx.172)

    1. ㄷㅂ 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2. 세상 모든 일이 내가 이해한 대로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3. 별로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더럽다는 표현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 3. ...
    '16.6.8 10:56 PM (211.36.xxx.195)

    ㄷㅂ생각이 뭘까
    일부러 자신있으니까 보라고 입는거 아니겠어요?
    시선을 즐기겠죠
    실제로 그런옷입고 가는 여자 지나가니
    남자 무리들 머리가 똑같이 그쪽으로 돌아가더라구요

  • 4. ..
    '16.6.8 10:56 PM (211.219.xxx.148)

    엉덩이 씰룩거리는게 야릇해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옷은 보수적으로 가려입는 편이라 그런분들 보면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껴요. 기분나쁘게 쳐다보는 사람 시선 감당할 수 없을것 같아요.

  • 5. ??
    '16.6.8 10:57 PM (118.219.xxx.34)

    대변????

  • 6. ..
    '16.6.8 10:57 PM (182.212.xxx.90)

    배꼽티에 레깅스입고
    지하철에서 봤네요ㅡ.ㅡ

    제발 긴티좀 입었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안에서 꼭껴안고 가끔 키스해가며..
    이런애들도 좀 자제해주길ㅡ.ㅡ

  • 7. @@
    '16.6.8 10:57 PM (180.92.xxx.57)

    1. ㄷㅂ 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2. 세상 모든 일이 내가 이해한 대로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3. 별로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더럽다는 표현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2222222

  • 8. ㄷㅂ이 뭔가요;
    '16.6.8 10:58 PM (1.246.xxx.106)

    썩보기좋지 않지만 이해안되는 패션이 한두가지 인가요.
    다 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요 ㅎㅎ

  • 9. ,,
    '16.6.8 10:58 PM (125.187.xxx.204)

    그러던지 말던지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님이 눈돌리면 되겠고만.
    그 사람들이 왜 님 이해를 받아야하죠?
    지 맘대로 살겠다는데 ㅎㅎ

  • 10. ㄷㅂ
    '16.6.8 10:59 PM (61.81.xxx.22)

    둔부????

  • 11. 그게
    '16.6.8 11:00 PM (49.1.xxx.21)

    외국서 오래 살다 오거나
    교포거나 그런 사람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ㅋ
    외국 살때 하도 많이봐서 그런지
    별 느낌 없던데요? 근데 체형상 한국 여자들은
    캐멜토우가 두드러지고 힙 빈약하거나 처져서
    좀 보기 싫긴해요

  • 12. 원글
    '16.6.8 11:01 PM (218.232.xxx.59)

    대변 맞아요;; 볼 일 보는 부위가 드러나있는 느낌이라‥ 더러워 보인다는거였어요‥

  • 13. 리얼
    '16.6.8 11:01 PM (175.223.xxx.28)

    정말 보기흉해 죽겠어요

    Y자부터 갈라진게 리얼해서 여자인 제가 다 민망해요

  • 14. 그런 식으로
    '16.6.8 11:01 PM (175.209.xxx.57)

    말하자면 보기 싫은 거 많죠. 뚱뚱한데 미니스커트는 어때요?
    하지만 패션은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일 뿐 내가 싫으면 나는 안 하면 되는 거죠.
    좀더 다양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선진사회를 만드는 태도입니다.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내 마음에 안 든다고 그 누구에게도 무엇인가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 15. 에궁
    '16.6.8 11:0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미국안가보셨나보다... 난리나시겠네요 거긴 그런사람 아주많은데;;
    한국에선 보통 날씬한분들이 그러고 다니길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인가보다 그러고 말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군요

  • 16. vvvv
    '16.6.8 11:02 PM (222.237.xxx.192)

    저도 백화점에서 봤어요 . 엉덩이 씰룩 앞은 y.
    안보고싶어도 자꾸 눈이 가긴 하더라구요 .
    민망스럽긴 해요 .

  • 17. 앞에
    '16.6.8 11:03 PM (118.220.xxx.230)

    보면 Y자로 보이고 그사이로옷이 끼이는사람도 참가지가지죠 보라고 다니는데 봐죠야죠 어떤여자는 치마길이가 팬티까지인 여자도 봤어요 기가막혀서

  • 18.
    '16.6.8 11:04 PM (58.122.xxx.215)

    스타킹만 입고 다니는 느낌‥
    아무리봐도 솔직히 적응안되는 패션이긴해요

  • 19.
    '16.6.8 11:05 PM (175.211.xxx.245) - 삭제된댓글

    역으로 남자가 발레리노 복장같은 레깅스하의 입고다닌다고 생각해봐요. 어떻게 안이상할수가 있나요? 옷입고다니는건 본인자유인데 여자인 저도 그부위에 눈이 갈정도니까 조심들은 알아서 해야할듯 싶더군요

  • 20. 패션
    '16.6.8 11:06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패션은 요상해요. 그런데 그런 레깅스 비슷한 차림도 단기간에 많이 봤더니 패션이려니 해요.
    저도 통바지 진짜 안 어울리는데 입었더니 편해서 몇 개 샀거든요.
    그분들은 아마 제가 통바지 입는 것과 비슷한 생각일 거예요.

  • 21.
    '16.6.8 11:06 PM (175.211.xxx.245)

    역으로 남자가 발레리노 복장같은 하의입고 다닌다고 생각해봐요. 어떻게 안이상할수가 있나요? 옷입고다니는건 본인자유인데 여자인 저도 그부위에 눈이 갈정도니까 조심들은 알아서 해야할듯 싶더군요. 미니스커트는 중요부위가 드러나진않으니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상황이고요.

  • 22. 무안해요
    '16.6.8 11:07 PM (1.240.xxx.48)

    스타킹같잖아요
    보통 자신있으니깐 그리입는건 알겠는데...

  • 23.
    '16.6.8 11:07 PM (1.238.xxx.210)

    몸매가 예쁜 경우엔 보기 좋을거고
    대부분은 좀 별로겠지만
    붙는 레깅스 입었다고 대변이 상상되는 원글의 머릿속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둔부라 생각했지...대변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음..
    병원 가 보세요..그 정도면 강박증 의심되요..
    하여튼 남이 뭘 입던 그야말로 뭐 보이는 옷도 아니고
    다 가린 운동복이고만 말들도 많다..많아

  • 24. 저는
    '16.6.8 11:08 PM (187.66.xxx.173)

    저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십년전 외국에서 살때 다 그렇게 입고 다니더라구요..
    한국 살다가 다시 외국 왔는데 다 그렇게 입고 다녀서
    그걸 보고 대변이 생각 난다거나 야하다거나 드럽다거나 그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애들 학교 유니폼도 레깅스... 가 포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입고 다니고 아무생각 안나요.
    뚱뚱해도 날씬해도 그냥 다 입어요.

  • 25. ..
    '16.6.8 11:10 PM (121.141.xxx.230)

    요즘 많아서 그런지 무감각해졌네요~~ 뭔 발레니노는 아니지만 싸이클 복입으면 비슷하지않나요? 요즘 많던디요 지하철에도 자전거 들고 많이 타고~~ 날씬하면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 26. ㅇㅇ
    '16.6.8 11:14 PM (210.221.xxx.34)

    속옷 입고 다니는거랑 비슷해보여요
    옷을 왜그렇게 천박하게 입는지
    외국에서 많이 본다고 이상하지 않는건 아니죠
    저도 미국에서 뚱뚱한 여자들
    상의 딱 붙고 레깅스 입고 다니는거
    많이 봤는데 보기 흉했어요
    미국도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갖춰입고 다녀요

  • 27. ...
    '16.6.8 11:14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남자들이 쳐다보면
    성추행이라 불쾌해 하려나요?
    여자도 보기 역겨운데 남자들도 예뻐서 쳐다보는 게 아닐테니까요.
    특히 재질 얇은 레깅스 팬티 자국나게 입으면
    싸구려 같아 보입니다.

  • 28. 행인
    '16.6.8 11:19 PM (115.137.xxx.76)

    전 여성사각빤스 길이수준에 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자봤어요. 그냥 빤스수준ㅡ.ㅡ

  • 29. 오늘
    '16.6.8 11:21 PM (110.70.xxx.197)

    남편과도 얘기했었는데..
    집 앞 동네면 그래도잠깐 나왔구나 싶은데.. 번화가 ㅣ에 입고 데이트는 그것도 야밤에..
    좋지 않아 보여요
    그냥 핫팬츠 입는게 나아요.

  • 30. ...
    '16.6.8 11:28 PM (116.39.xxx.133)

    옛날에 미니스커트, 핫팬츠 다 그런 취급 당했습니다. 유행에 따르세요. 몸이 안되니 불평 말구요

  • 31. 추해
    '16.6.8 11:3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개념 밥 말아먹은것들이 주로 그러지않나요
    누가 봐줄거라고
    천기 줄줄인지도 모르고

  • 32. ...
    '16.6.8 11:31 PM (116.126.xxx.196)

    제가 운동하는곳은 남자들도 많이 고탄력 레깅스 입고 운동해요. 대부분 몸이 좋은 분들이 입더라고요. 처음엔 띠용~@ @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무감각..
    요즘 덥다고 상의까지 탈의하면 2차 충격..
    하지만 난 중년이니까 아들들 보듯이 태연한척..ㅠㅜ

    일단 고품질의 고가의 레깅스는 보기에는 좀 더 낫더라고요.
    엄청 조여줘서 사람이라기보다는 로봇수트를 입은 느낌..
    그분들은 집에 갈때는 겨울에는 긴 점퍼, 요즘에는 헐렁한 반바지 입고 가더라고요.
    가끔 말벅지를 가진 길쭉탄탄한 여자분들이 운동끝나고 레깅스만 입고 집에 가긴 하는데 자신감이 부럽기도 하고 야외에서 보면 좀 민망할것 같긴하더라고요. 팬티라인도 안보이니 속옷은 뭐입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33. 40후반인데
    '16.6.8 11:41 PM (183.100.xxx.240)

    운동하고 가꾼 사람이 입은건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얇은 레깅스에 위에 긴 가디건 입었는데
    세련되 보이더라구요.
    원글님이 말하는 느낌도 알것 같구요.

  • 34. 참..
    '16.6.8 11:51 PM (121.130.xxx.6)

    촌스럽다는 말 별로 해본적 없는데
    참 촌스럽네요..

  • 35. ㅁㅁ
    '16.6.8 11:57 PM (1.236.xxx.30)

    딱히 그 옷차림이 좋지도 않지만 그냥 그런가부다해요
    근데 남 옷차림에 대해 뭘그렇게 구구절절 생각이 많아요?
    20대가 아니고 참견많은 할머니 같아요 ㅋ

  • 36. ..
    '16.6.8 11:59 PM (211.36.xxx.108)

    몇년전 일본여행할때 일일패키지를 갔었는데 서른 언저리 여자분이 검은색 조깅복을 입었더라구요 물론 하체가 다 드러나게.. 그 여자가 버스 앞쪽에 앉아 어디를 가던 뒤에서 의도치 않게 몸매 감상을 했었는데.. 참 저건 아닌데 싶었다는.. 때와 장소를 못가리는 패션은 꼴불견이죠..저도 남들 외모 패션에 최대한 말을 말자 주의지만..

  • 37.
    '16.6.9 12:01 AM (49.167.xxx.48)

    요새 제가 맨날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무감각해요 심지어 예뻐보이던대..물론 몸매좋을경우만요
    헬스장 안에서만 봐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길에서 약간 통통한 여자가 검정레깅스를 입었는데 안에 하얀팬티를 입었는지 팬티가 비춰서 좀 흉해보였던 기억은 있어요 그래도 그렇치 더럽단 표현은 좀 과하네요
    그정돈 아님.. 레깅스에 배꼽티 입은거면 눈길한번 갈듯하긴한대 그정도 아님 입던말던 신경안쓰여요
    걍 우리 입고싶은옷은 입고삽시다

  • 38. 캐닝벨
    '16.6.9 12:05 AM (125.136.xxx.156)

    외국에 살땐 90%가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챙겨입고 나오는 내가 이상할 정도,
    마트를 가든, 바다를 가든, 그냥 편한대로 입고 다니는거죠

  • 39. ㅇㅇ
    '16.6.9 12:13 AM (1.227.xxx.145)

    워낙 헬스장에서 레깅스입은 여자들을 많이 보다 보니..
    전 밖에서 레깅스 입은 여자들도 뭔가 건강해보여요.
    언제나 편하게 운동하는느낌?? 실제로 그렇게 입고 결혼식장같은곳 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집근처 산책할때 입고나오는듯 하고요.

  • 40. 점둘
    '16.6.9 12:21 AM (218.55.xxx.19)

    외국 여행가면 레깅스 패션 참으로 많습니다

    난 집에서도 절대 입을 수 없는 옷이지만
    그렇다고 입고 다니는 사람 욕 안해요
    무슨 보라고 입고 다니나요?
    나참,

  • 41. ㅇㅇ
    '16.6.9 12:21 AM (49.1.xxx.59)

    제발 엉덩이를 가릴 정도의 긴 겉옷을 같이 입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다리랑 엉덩이 선이 이뻐도 그걸 입은 순간 전혀 이쁘지 않구요 너무 민망해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 42.
    '16.6.9 12:25 AM (42.2.xxx.52)

    무슨 교양타령 ..
    미국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들은 챙겨입는다고요?
    흐흐흐
    촌스러...

  • 43. ...
    '16.6.9 12:36 AM (175.223.xxx.236)

    그냥 남들 뭐입고 다니든 상관마세요
    오지랖이 태평양~
    보기싫으면 고개 돌리면 될 일을 ㅎㅎㅎㅎ
    남 옷차림에 싸구려니 천박이니 입에 담는 아줌마들은
    평소에 얼마나 우아하게 입고다니길래 ㅎㅎㅎ

  • 44.
    '16.6.9 12:53 AM (175.223.xxx.78)

    뭐 어떠냐는 여자들은 평소에도 관종짓하고싶어서

    저러고 갈라진거 (?) 남자들이 봐주길 원하죠.

    누가봐도

    남녀노소 누가봐도 성기부분이 도드라지게 보이는데
    본인만 괜찮으면 끝?

    관종들내지는 ..성도착증환자죠

    헬스장에서나 처입는걸 왜 입고 돌아다니나요?

    하여간 비정상인들이 더많은 82...

  • 45. 내비
    '16.6.9 1:01 AM (223.62.xxx.235)

    내비두세요 ㅋㅋㅋㅋ

    그래봐야 변태들과 남자들의 시선강간이나 받겠죠~
    ㅋㅋ 그 와이존 보며 별의별상상 다하는 새끼들 많을텐데 ..

    그넘들한테는 그보다 고마운일이 어딨겠어요? ㅋㅋ
    여자 딱붙는 레깅스보면 발기된다는 놈들도
    많은데말이죠 ㅋ

  • 46.
    '16.6.9 1:22 AM (36.38.xxx.251)

    여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네요.......

    82에도 여혐이 넘쳐나요........ ㅉㅉㅉㅉㅉㅉㅉㅉ

  • 47.
    '16.6.9 1:23 AM (175.198.xxx.8)

    레깅스 입은 사람들 보기싫고 대변 생각나는 건 원글님 본인의 문제이고 스스로 극복해야할 장애이지,

    레깅스 입고 다니는 사람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 48. ......
    '16.6.9 2:25 AM (117.111.xxx.250)

    저번에 올라왔던, 지하철에서 레깅스 입은 아줌마를 봤는데 더럽더라는 글과 닮았네요.
    이번에는 원글에서는 적나라한 묘사 안 하는 대신 댓글에서 얘기과 반응을 끌어낸다는 느낌이 들어요.
    좀 변질된 관음증 같달까 ㅎㅎ

  • 49. 남의 옷 입은것에 대한 평가
    '16.6.9 3:04 AM (74.101.xxx.62)

    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뭘 입든지... 그것을 입은 사람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이런 글이 더 더럽게 느껴져야 맞다 생각합니다.
    입밖에 내지 않고, 저 사람이 저렇게 입은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으니까 난 안 해야지. 선이 가장 적당하고 바람직하다 생각해요.

  • 50. 눈사람
    '16.6.9 3:11 AM (181.167.xxx.85)

    한국은 언제까지 남의 눈치 봐야하고
    남의 옷차림까지도 내 기준에 부합해야하는지?

  • 51. 눈사람
    '16.6.9 3:13 AM (181.167.xxx.85)

    나이 차이 많은 배우자는
    뭔가 모자르게 보는 시선도 ...
    나이들어 멋부리면 주책이라하고
    언제까지 남의 인생을
    내 자로 재 가면서 재단질.욕질 힐건지?

  • 52. ..
    '16.6.9 4:01 AM (166.137.xxx.52)

    미국엔 다들 그러고 다녀요 학교도 그러고 오고.. 백인 여자들 태반이 루루레몬 입고 다녀요. 온몸이 근육질인 여자들이 많아서 민망하다기 보단 건강해보이는데요... 근육없는데 싸고 얇은 레깅스 입음 민망한건 동의하는편인데 더럽기까지 하나요? 뭐 그렇게까지 남의 시선 의식할 필요 있나 싶어요

  • 53. ..
    '16.6.9 4:06 AM (166.137.xxx.52)

    위에 미국도 교양있는 사람들은 잘 갖춰입는다고 하시는데... 교양있는 사람의 정의가 뭔지 모르겠지만 전 미국 중부인데 백인 상류층 엄마들 룩이 비싼 요가복으로 멋낸거입니다. 파티같은데나 갖춰입지 평소에는 운동복입고 다녀요. 울나라 사람들이 골프복 등산복 사서 평소에도 입듯이요.

  • 54. 미국 상류층 으하하하
    '16.6.9 4:52 AM (107.77.xxx.118)

    미국 부자들만 산다고 하는 어퍼이스트 사이드, 특히 파크 애비뉴 45번가 위로 쭈욱... 그리고 요즘 젊고 돈 있는 애들 사는 소호 가보세요.
    한국처럼 무릎까지 내려오지도 않고 허벅지 다 드러나는 상상의 여지가 없는 짧고 달라붙은 루루레몬 요가옷이나 테니스복에 '진주 귀걸이' 하고 다녀요.

    심지어 사립 다니는 중고생 여자애들 교복 안 입는 오후나 주말엔 루루레몬류 엉덩이살 살짝 보이는 짧은거 입고, 화장 연하게 하고 몰려 다녀요. 엄마 딸 조합들도 다 그런 복장... 오십대 이상 연령인 경우 좀 덜하죠.

    자 맨하탄에서 벗어나서 커네티컷 그리니치 쇼핑가 근처 돌아댕겨 보세요.
    그러다 웨체스터 카운티, 혹은 롱아일랜드 나쏘 카운티의 부촌 동네 몇 볼까요?

    삼대 넘게 레가시로 아이비 가는 사람들 삽니다. 집 뒷마당에 요트 선박장 있고, 그래잇 개츠비 나오는 스타일 집들 대분인 동네... 애들 생일파티에 수천만원 쓰는 동네. 애들이 학교에서 자랑하는 생일 선물로 받은 돈선물 액수가 천만단위고... 태어나자마자 평생 돈걱정 안하게 트러스트 펀드 만들어지는 애들.
    이 정도면 상류층 동네 맞죠?

    자 이제 궁금합니다.
    레깅스 입은게 더럽게 보였던 분들, 미국 최상류층 여자들도 그렇게 하고 다닌다고 하면 느닷없이 괜찮다 생각 드세요????????

    상류층이든, 아니든, 미국이든, 한국이든 남 옷 입는거 고만 신경 쓰고 자기 앞가림이나 좀 하세요.
    이 글 올린 원글 패션도 혹자의 눈엔 끔찍한 테러일 가능성 백프로라구요!!!!

  • 55. ...
    '16.6.9 5:54 AM (107.2.xxx.133)

    관종이라는둥 변태들 시선받으려고 한다는 리플들은 진짜 충격...

  • 56. 원래도
    '16.6.9 7:31 AM (24.115.xxx.71) - 삭제된댓글

    미국은 캐쥬얼을 선호하지만 요즘들어 부쩍 운동복을 평상복으로 많이 입더군요.
    백화점에 가도 운동복 코너가 제일 앞에 보여지는 경우가 많구요.

    자연스레 레깅스만 입고 많이들 돌아다녀요. 전 아직 자신도 없고 앞도 자꾸 민망한것 같아서 못입지만서도...
    말랐던 뚱뚱하던 자신감 가지고 입고 다니면 뭐 어떤가요.

  • 57. 지나가다
    '16.6.9 7:36 AM (218.144.xxx.116)

    전 레깅스 입어 어울리는 사람 별로 못보고
    특히 치렝스인가 그건 좀 많이 싫어합니다만.

    자기 좋아입겠다는데 뭐가 어때서요.
    엉덩이가 y선이 좀 보이면 어때요.

    그걸로 상류층 패션까지 나온 건 지나치네요

  • 58. ..
    '16.6.9 7:42 AM (218.37.xxx.244)

    아마 그 사람들은 남의 옷차림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더 이해 못할거에요.. 그냥 벗고 다니는거 아니면 개인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9. ㅋㅋ
    '16.6.9 7:49 AM (175.223.xxx.43)

    미국은 뭘해도 정답이고 닮아야하는 모범국가인가?!?

    저 미국병들 걸린 여자들좀 진심 모자라보임


    툭하면 미국은..외국은..

    여기 한국이거든요? 강간의나라 한국 !

  • 60. 솔직히
    '16.6.9 7:50 AM (49.175.xxx.96)

    그게 좀 모자라보여요 .......아무데나 둔부, 성기 보이고 싶은 여자들 같아보이고.....

  • 61. 보기민망
    '16.6.9 7:53 AM (221.164.xxx.75)

    전 그렇게 입은 여자 보면 그냥 제가 민망해서 일부러 안봐요.
    보기는 사실 안좋죠.
    밖에서 그렇게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는 본적이 없는거 같고
    헬스장에서 검정색이나 회색이 아닌 살색? 같은 레깅스 입은 여자 보고 좀 놀라기는 했어요.
    색깔이 그러니 꼭 밑에 아무것도 안입은거 같아서요.
    y 포시도 적나라하게 나고 엉덩이도 먹은 채로 운동하는거 봤거든요ㅡㅡ

  • 62. ...
    '16.6.9 7:54 AM (70.68.xxx.177)

    예전에 패션기사에서 본듯한데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형 차이로 붙는옷을 입을경우 Y 부분이 동양여성이 더 도드라져 보일수밖에 없다더라구요. 서양여성이 더 안쪽으로 위치해 있는 반면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더 윗부분에 위치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해외인데 여자들 나이불문하고 레깅스 정말 많이 입어요. 확실히 서양여성은 살이 쪘든 말랐든 Y 부분이 전혀 티가 나질 않아 극도로 뚱뚱한 여성이 아니면 별 느낌 안드는데 동양여성은 ... 좀 흉한 경우가 많아요.... 뭘입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데 흉한건 흉한거죠....

  • 63. 지나가다
    '16.6.9 7:58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미국병 걸린 여자들좀 진심 모자라보임22222

    미국이나 유럽에서 티팬티 입고 다니는게 유행이면
    가릴거 가렸는데 어떠냐고 할 듯 ㅋㅋ

    원글이 말하는 옷 추한게 사실이에요
    잘 빠졌던 사람이건 뭐건 운동복은 운동할때나 입으세요
    아니 평소나 외국에 등산복 입고 다니는건 까대면서
    왜 레깅스 입고 다니는 건 호의적인건지 웃기네요 진짜

  • 64. 지나가다
    '16.6.9 8:00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미국병 걸린 여자들좀 진심 모자라보임22222

    미국이나 유럽에서 티팬티 입고 다니는게 유행이면
    가릴거 가렸는데 어떠냐고 할 듯 ㅋㅋ

    원글이 말하는 옷 추한게 사실이에요
    미국에서 뭘입던 운동복은 운동할때나 입으세요
    아니 평소나 외국에 등산복 입고 다니는건 까대면서
    왜 레깅스 입고 다니는 건 호의적인건지 웃기네요 진짜

  • 65. 말하는태도
    '16.6.9 8:05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남의 옷 입은것에 대한 평가
    '16.6.9 3:04 AM (74.101.xxx.62)
    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뭘 입든지... 그것을 입은 사람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이런 글이 더 더럽게 느껴져야 맞다 생각합니다.
    입밖에 내지 않고, 저 사람이 저렇게 입은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으니까 난 안 해야지. 선이 가장 적당하고 바람직하다 생각해요.22222

  • 66. 암요
    '16.6.9 8:09 AM (1.232.xxx.5) - 삭제된댓글

    암요~ 원글님은 가리세요. 집에만 계시던가~

  • 67. 개인의취향
    '16.6.9 8:11 AM (125.177.xxx.180)

    그런 옷차림이 범죄행위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것도 아닌데
    왈가왈부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개인의취향이려니 생각합니다.

  • 68. 개취웃끼시네
    '16.6.9 8:20 AM (39.7.xxx.66)

    지들이 그렇게 민망패션으로 입고 다니면서

    남자들이 또 쳐다보면

    뭘보냐고 성추행이라고

    꽥꽥대고 !개지랄들 해대고 ..!

  • 69. 윗님
    '16.6.9 8:22 AM (49.175.xxx.96)

    윗윗님 타인에게 혐오감 당연히 주죠 .그패션은..
    제정신박힌 사람들은 눈쌀찌푸려요.

  • 70. 그게
    '16.6.9 8:25 AM (182.221.xxx.5)

    촌스럽다해도 어쩔수 없이 눈이 가요~
    신기한거보면 눈 돌아 가듯이요.
    헐스장에서는 그러려니 합니다.
    상의 쫙! 하의 레깅스 입고 애들 데리고 식당오셨는데. . .
    처음엔 운동하다 애들 데리고 밥 먹으러 왔나보다 했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이고. . .
    남의사 뭘 입든 상과 말라 하실수도 있지만 눈 돌아 가는것도 사실. . 남편도 한 마디해서 울 부부가 그럴일은 없겠다 이야기했네요(그럴수 있는 몸매도 아니고. . 그 분도 모델 몸매는 아니셨지만)

  • 71. 울동네
    '16.6.9 8:28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50대 아줌마가 이쁜척하고 그러고 다니는데
    성기가 두드러져서
    더럽고 토나오더라구요 확 두돌아보니 엉덩이를 어찌나 실룩거리던지 한마디해주고싶었어요

  • 72. 아이고
    '16.6.9 8:29 AM (61.78.xxx.102)

    앞에 갈라진 부분 잘 보이게 옷 입고 다니는 여자나

    민망스럽게 외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일 것 같은
    짝 붙는 레깅스 입고 다니는 남자나

    구토유발은 마찬가지네요 ㅋ

    여자니까 괜찮다 ? 아니죠~
    지들이나 괜찮지.

    내 입고 싶은데 뭔 상관이냐고 ?
    맘대로 입고 다니던지 말던지

    근데 아닌건 아니라고
    토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내 맘이요

    버스간에서 허연 허벅지 안쪽살 잘 보이게
    숏팬티 입고 다리 쩍벌하고 앉아있던
    레쉬가드 입고 있던 여자

    헐 진심 추했어요 ㅋㅋㅋㅋ

    본인은 그게 이쁘다고 생각했겠죠 ?
    그래 뭐~ 개취니까 ㅎㅎㅎ

    근데 나역시 추한건 추하다고 말할 권리가 있지요 ㅎ

  • 73. 울동네
    '16.6.9 8:30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브라끈 낡고 꼬질꼬질 더러워진거 다보이게 일부러 노출패션도 눈쌀찌프려요

  • 74. 아이고
    '16.6.9 8:31 AM (61.78.xxx.102)

    맘대로 입고 다니세요

    근데 사실
    당신 몸매는 그렇게 보이게 다닐정도로 훌룡하지 않아요
    남이 쳐다보는 것이
    당신이 이뻐서가 아니라 괴상망측해서 쳐다보는 거니
    착각마시고~

  • 75. ...
    '16.6.9 8:32 AM (130.105.xxx.165)

    추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밖으로 표현하고 그 역겨움을 드러내는 사람들...더 추해요.
    진짜 왜들 남일에 훈수 못 둬서 안달들인지...
    쳐다를 보지 마요!!!
    안 보면 될걸..굳이 들여다보면서 눈길이 간다 어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일에 너무 참견을 많이 해요.
    문제야 문제...

  • 76. 안타깝
    '16.6.9 8:38 AM (112.223.xxx.205)

    어떻게든 다른 사람 깎아내리는 게 삶의 낙이신 분들 왜이렇게 많나요

  • 77. 딸둘맘
    '16.6.9 8:46 AM (39.7.xxx.1)

    참 이상하네요

    어른이되고 결혼을하면 부끄러움도 사라진다더니

    고딩이 딸 . 초딩딸 둘다 레깅스채로 절대 안나가려해요
    치렝스나
    꼭 롱티 입으면서 지들 똥꼬 보이냐고 재차 묻던데..


    어린애들일수록 더 가리던데요?
    심지어 위에 티셔츠가 짧으면 점퍼라도 둘러입어요

  • 78. 미국이고 자시고
    '16.6.9 8:50 AM (58.29.xxx.136)

    미국에서 그런 사람 천지라는게
    내가 받은 민망함의 기준이 될 필요가 있나요? 풉.

  • 79. ㅇㅇㅇ
    '16.6.9 9:00 AM (106.241.xxx.4)

    와 몸매가 좋구나 싶던데...
    너무들 신경쓰시는듯..

  • 80. 까기
    '16.6.9 9:02 AM (121.132.xxx.161)

    남이사 뭘 입든.

  • 81. 못입
    '16.6.9 9:04 AM (203.226.xxx.56)

    이뻐보이던데,,입고싶어도 몸이 안따라줘 못입죠

    댓글에 천박해보인다는거,

    참 촌스럽구나 싶어요 ㅠㅠ

    어디가 천박해보인다는건지

    그옷차림새가 이런 논란이 된다는것과
    보기거북하고 티를 길게 입어라 하는것도
    놀랍네요,,,

  • 82. 민망했어요.
    '16.6.9 9:04 AM (123.228.xxx.16) - 삭제된댓글

    건강하고 날씬한 분이 상의부터 밀착되는 시원한 레깅스입고 긴 엘리베이터 몇칸위에 서 있는 바람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멀리 두려 한 적 있어요.생각은 괜찮지 해도 민망했어요.
    촌스럽고 니가 더 이상하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헬스장에서는 그 이상 입은 경우도 참 멋져보였죠.

  • 83. ㅇㅇ
    '16.6.9 9:10 AM (114.207.xxx.6)

    전 제엉덩이가 아름답지 못해 그렇게 못입지만
    탄탄한 엉덩이선 허리선이 보이는 탄탄한 레깅스입은거
    건강한 말같이 ㅋㅋ 괜찮던데용

    한때는배꼽티도 민망해서 못입었고 망측스러웠으니
    이해는 합니다
    저도 레깅스에서 애플힙말고 살집이 흔들거리는것괸
    ý가 두드러져 보이는건 싫어요
    개취문제로 합시다 노출도 이쁘면 오케이. 보기싫음 개취존중.

  • 84. Pp
    '16.6.9 9:11 AM (175.223.xxx.236)

    위에 미국 사례 적은 이유가
    그 위에 어떤 사람이 미국에 교양있는 사람들은 이런거 안입는다고 적은거에 반박하려고 쓴거에요 ㅋㅋ
    댓글 읽어보지도 않고 미국병이니 뭐니
    오지랖넓은 아줌마들이 난독증까지 있으신가

  • 85. 연예인들이 문제
    '16.6.9 9:11 AM (166.216.xxx.122)

    정글에 법칙에서도 요즘 젊은 아이돌은 레깅스 바람이 그대로 노출이 되니 또 따라 입는거죠.
    음악 프로에서는 거의 빤스 바람인데요 뭐....

  • 86. ...
    '16.6.9 9:15 AM (211.57.xxx.180)

    y자 표시나는거 꼴불견이죠.
    저번에 40대 아줌마가 멀리서봐도 y자 표시나고 다른 사람보다 불룩하던데, 다들 쳐다보니 자기 예뻐서 보는 줄로 착각하는 것 같았어요. 옆에 중학생 딸과 팔짱끼고 가더군요.

  • 87. ...
    '16.6.9 9:26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100% y자 봐요. 엉덩이 부분도 열심히 보더군요. 성적인것을 연상한다고 하네요.
    남자사이트 보니 레닝스입는 것은 '노린거'라고, 의도적으로 입는다고들 보네요.

  • 88. ...
    '16.6.9 9:31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100% y자 봐요. 엉덩이 부분도 열심히 보더군요. 성적인것을 연상한다고 하네요.
    남자사이트 보니 레닝스입는 것은 \'노린거\'라고, 의도적으로 입는다고들 보네요. 요즘 레깅스는 비쳐서 더 야한가 봐요.

  • 89. ........
    '16.6.9 9:36 AM (222.238.xxx.201) - 삭제된댓글

    어떻게..교육받고 자랐기에 레깅스패션을 보면 대변 생각이 날수 있는지...

  • 90. ...
    '16.6.9 9:38 AM (121.168.xxx.170)

    예전엔 미니스커트도 야하니 뭐니했는데...
    오지랍은 넓어서 남 옷입는거 가지고 참...

  • 91. ...
    '16.6.9 9:41 AM (116.127.xxx.86)

    전 레깅스 입은 거 보고 한번도 그런 생각을 안해봤는데.. 우선 여기 댓글이나 원글에서 말하는 그런 상상 자체가 웃겨요 -_-;;

    올림픽 선수들이 레깅스나 전신 수영복 입은 걸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요 -_-;
    전 개인적으로 남이 옷 입는 거에 신경 안 쓰고요. 그래서 레깅스 입는 것도 개취로 인정.
    저도 가끔 입어요. 물론 긴 티나 가디건이랑 같이 입지만 상의로 짧은 걸 입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은 아무리 봐도 20대는 아닌듯 -_-

  • 92. ...
    '16.6.9 9:45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100% y자 봐요. 엉덩이 부분도 열심히 보더군요. 성적인것을 연상한다고 하네요.
    남자사이트 보니 레닝스입는 것은 \'노린거\'라고, 의도적으로 입는다고들 보네요.
    요즘 레깅스는 비쳐서 더 야한가 봐요. 팬티까지 다 비치네요

  • 93. 제발쫌
    '16.6.9 9:45 AM (223.62.xxx.194)

    쫌! 쫌 ! 이여자들아 ~!!

    남초사이트가봐요

    여자 도끼(?)모음이라고 저런 레깅스 입고

    성기도드라지게 보이는 여자들 도촬모음 사진들
    수도없이 올라와요

    거기에 올라가서 수많은 남자들 눈요기 해주고싶으면

    맘껏 입고 돌아다니세요 ! 저렇게들 세상파악들을못하나

  • 94. ...
    '16.6.9 9:48 AM (211.57.xxx.180)

    남자들은 100% y자 봐요. 엉덩이 부분도 열심히 보더군요. 성적인것을 연상한다고 하네요.
    남자들 사이트 보니 레닝스입는 것은 \'노린거\'라고, 의도적으로 입는다고들 보네요.
    요즘 레깅스는 비쳐서 더 야한가 봐요. 팬티까지 다 비치네요 .
    꼴린다느니 쌀것 같다느니 확실히 여자들이 보는 것과 달라요.

  • 95. ㅇㅇ
    '16.6.9 9:59 AM (59.15.xxx.249)

    미니스커트랑 레깅스랑 뭔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세대들이 미니스커트 입으면 뭐라고 한거랑 똑같은 것 같아요

  • 96. 남자의 시선
    '16.6.9 10:00 AM (121.140.xxx.100)

    왜 여자들이 남자의 시선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합니까? 여자 레깅스 입고 이상한 상상하는 놈들이 문제지요 특히 도촬하는 놈들을 싸그리 잡아 족쳐야 하는 문젭니다...입은 사람 욕을 할문제가 아니라구요.

  • 97. 01410
    '16.6.9 10:08 AM (1.216.xxx.172)

    신안군 할배들 같은 댓글이 많네요.
    성추행이라고 꽤액거릴거라니..

    신안군할배들이 인터뷰에서 그랬대요
    "80먹은 남자도 이겨낼수 없는 유혹이지.."
    "여자가 원인을 제공 한거지~"

    남자들이 뭐라고 지껄이건
    각자 입고싶은 옷 입을 권리가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입고 다니는 옷
    바지, 치마(미니스커트 아니라 무릎길이 조차도),
    티셔츠 까지..처음엔 다 그런 말 들었을 걸요

    흉하다 추하다 관심종자다..

    남자들이 y입는거를 여자가 노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 98. ...
    '16.6.9 10:16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이상주의적인 페미니스트이지만 현실과 사회적 시선은 무시 할 수 없지요.
    나의 사회적 행위( 입고 먹고 마시는 것과 관련된 일상적인 적도 포함)에는 타인의 시선(관찰)이 있거든요.

  • 99. ...
    '16.6.9 10:17 AM (211.57.xxx.180)

    저는 이상주의적인 페미니스트이지만 현실과 사회적 시선은 무시 할 수 없지요.
    나의 사회적 행위( 입고 먹고 마시는 것과 관련된 일상적인 것도 포함)에는 타인의 시선(관찰)이 있거든요.

  • 100. 저두
    '16.6.9 10:19 AM (211.114.xxx.85)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어떤 여자가 레깅스바지 입고
    요가자세 가르쳐 줄때
    사타구니만 보게 되더라구요
    거리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보니 방송에서도
    사타구니라인 드러내고 저러고 싶다 싶어요
    저질스러워 보였어요

  • 101.
    '16.6.9 10:35 AM (59.25.xxx.110)

    하나도 안이상해 보이는데,
    오히려 그런거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여요.

  • 102. ㄷㄴㅂ
    '16.6.9 10:40 AM (110.70.xxx.251)

    성도착증 중 여자비율이 높은 게
    이런 시선노출증이에요.
    범죄심리연구학의 상식이에요.

  • 103. ㅋㅋ
    '16.6.9 10:45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미국병 얘긴 미국 가보면 입은 사람 많단 얘기에 반박한건데요? 뭘 교양 운운하는 댓글에 반박하려 적었다고 오지라퍼 난독증으로 모는지 ㅋㅋ 댓글처음부터 쭉 읽어보던가
    그리고 오지랖 넓은 아줌마 운운하는 그 말부터가 여성비하인거나 자각하세요

  • 104. 그냥
    '16.6.9 10:46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운동 갔다 오는 길일 수도 있고요.
    그러나보다 하죠. 더럽긴요.

    원글보다 더 싫은 건 덧글에 외국 부자들 얘기네요.
    저도 부촌of 부촌인 웨스트뱅쿠버 살 때 젊으나 늙으나 엉덩이보이는 레깅스 입고 활보하는
    여자들 많이 봤지만요. 그래서 사실 그 모습이 자연스레 보이긴 하지만.
    외국 부자들이 그러니 그런 패션은 오케이다 라는 의식은 정말 뭔가요?
    원글에 반대하긴 하지만
    외국은 그렇지만 우리 정서상 이건 싫다라는
    우리 고유의 취향이 살아있는 원글이 오히려 건강해보이네요.

  • 105. Pp
    '16.6.9 10:47 AM (175.223.xxx.236)

    그놈의 남성 사이트 ㅋ
    그런데 가면 그냥 멀쩡한 다리 사진 몰카가 훨씬 많고 거기다가도 꼴린다는 사람 천지인데 그런거 신경쓰이면 그냥 부르카 뒤집어 쓰고 다니세요
    몰카 찍는 놈들은 청바지에 흰티, 치마에 검은색 스타킹 입은 거보고도 꼴린다는 인간들인데 그놈들 기준이 맞추려면 박스 안에 숨어 다녀야함.
    유명한 짤중에 이슬람 여자들이 부르카 뒤집어 쓰고지나가는데도 지나가던 남자가 고개까지 돌려가며 시선강간하는 짤있죠 ㅎㅎ

  • 106. ...
    '16.6.9 11:07 AM (203.244.xxx.22)

    레깅스입고 다니는게 막 보기 좋은건 아니지만 원글님 머릿속이 더 이상해요...
    대변이 왜 생각나요? ㅎㅎㅎ 진짜 황당.

  • 107. ㅠㅠ
    '16.6.9 11:11 AM (121.166.xxx.231)

    41살인데..전 괜찮아요..뭐가 이상한거죠?

    자전거 옷도 이상하겠네요..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이상한거 같아요..

    왜 이상한쪽으로만 생각하세요? 운동복인데요

  • 108. ㅇㅇ
    '16.6.9 11:44 A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레깅스 내취향도 아니지만
    아님 마는거지 더럽다 대변생각난다
    이해안된다 거리는거 오만아닌가?
    대변생각 난다는 원글머리가 아파보이는건 왤까?
    님도 정상은 아니니 남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길
    세상에 모든일을 이해할 필요는 없음
    당신의 이해따위 구하지도 않고

  • 109. ..
    '16.6.9 11:44 AM (166.137.xxx.52)

    외국 부자들이 그러니 그런 패션은 오케이다 라는 의식은 정말 뭔가요?

    누가 그렇게 말했나요...? 잘읽어보시면 그런말 한마디도 없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 끼워넣어서 읽으신듯?
    누가 교양있는 외국사람들은 요가복 안입는다 해서 교양이 뭔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곳에 백인 주류 여자들이 고가요가복입고 다닌다고 했을뿐입니다... 뉴욕쪽 글다신 분 얘긴 전 동부엔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분 글 읽어봐도 그냥 잘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행이다 이것 이상의 의미는 없는데요?

  • 110. ...
    '16.6.9 11:46 AM (61.39.xxx.6)

    엄청난 상상력
    엉덩이 보고 대변을 생각하다니
    가슴보고는 뭐 생각해요 우유?

  • 111. ..
    '16.6.9 11:50 AM (118.32.xxx.8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는 사람이 더 이해안가요
    진짜 20대 맞아요?

  • 112. ...
    '16.6.9 11:51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그러던지 말던지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님이 눈돌리면 되겠고만.
    그 사람들이 왜 님 이해를 받아야하죠?
    22222

    원글이 이해력 무지 낮아보이는구만

  • 113. 세월이
    '16.6.9 11:59 AM (121.140.xxx.12) - 삭제된댓글

    세월이 지나면 받아 들이겠지요.

    맨처음 미니스커트 입을 때의 온나라가 쇼크.
    경찰 단속...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요.

    상의 런닝 안 입으면 큰일 나는 걸로 배웠는데...지금 안 입은 사람이더 많고요.
    탱크탑 입은 사람들도 쇼킹했는데...그것도 받아들이지요.

    아마도, 레깅스도 서서히 받아들입겁니다.

    외국가니까, 탱크탑에 레깅스 입은 사람들 많더군요.
    아무도 뒤돌아보면서 뚫어지게 보지 않아요.

  • 114. 러블리자넷
    '16.6.9 12:00 PM (121.166.xxx.231)

    제발쫌

    '16.6.9 9:45 AM (223.62.xxx.194)

    쫌! 쫌 ! 이여자들아 ~!!

    남초사이트가봐요

    여자 도끼(?)모음이라고 저런 레깅스 입고

    성기도드라지게 보이는 여자들 도촬모음 사진들
    수도없이 올라와요

    거기에 올라가서 수많은 남자들 눈요기 해주고싶으면

    맘껏 입고 돌아다니세요 ! 저렇게들 세상파악들을못하나
    ====================================
    여보슈..

    남자들 자전거 복 입고다니죠? 우리가 그거 도촬해서 올립니까?
    그거 찍어 올리는 놈이 이상하고 정신나간놈들이죠.?
    님만 조심하면 될일이예요. ok?

  • 115. ..
    '16.6.9 12:10 PM (49.150.xxx.198)

    운동복은 운동할때만...아무리 몸매 좋아도 댓츠 노노..
    외국에서도 운동끝나고는 (제주위엔) 숏팬츠 하나 더입거나 점퍼 로 엉덩이 정돈 가려요.
    저렇게 적나라하게 또는 노골적으로 내놓고 다니는건 교양있는 사람들은 안해요.

  • 116. 전 하의
    '16.6.9 12:12 PM (59.10.xxx.160)

    실종 퍠션이 더 짜증나요
    입은건지 안입은건지
    남자들도 그러더라구요
    레깅스입고 긴티 안입으면 내복입은거 같다고

  • 117. ㅡㅡㅡ
    '16.6.9 12:24 PM (125.129.xxx.109)

    원글에 동의하지않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돈많은 사람들이 입는 방식이니 그건 암튼 좋은거야라는 방식의 사고는 더 부끄럽네요;;;

  • 118. 왜요?
    '16.6.9 1:1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여기 50넘어 찢어진 청바지 입는다는 사람도 있던데? 거기 제멋이라고 하질 않던가요? 댓글들이?ㅎㅎ

    힙 레깅스 입는 여자들 보면 몸매 죽여요! 본인이 그걸 아는거죠, 자신있게 보여준다는데 제멋으로 해석하면 되지 않음? 보는 난 눈 호강이라 좋던데?ㅎ 글케 아무나 못 입죠 입고 싶어도, 부럽기도 하더라능

  • 119. ...
    '16.6.9 1:27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운동강사라 일하다 잠시 커피사거나 먹으러갈때....티셔츠하나걸치는정도로 나갑니다 ㅋㅋㅋ

  • 120. 82를 못끊는 이유
    '16.6.9 1:27 PM (112.149.xxx.136)

    여긴 흥미로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남이야 레깅스를 입고 외출을 하던 등산복을 입고 해외여행을 하던
    그게 뭔 대수라고 심각하게 논쟁을 벌이는건지 ㅎㅎ

  • 121. 01410
    '16.6.9 1:54 PM (124.0.xxx.45)

    교양있는 사람들은 안 입는다 쳐요. 칩시다.

    그거 보면서

    '수많은 남자들 눈요기 되고 싶은'
    '관심종자인'
    '성도착증에 빠진'
    '부끄러움을 모르는'
    '추한' '구토유발'
    '대변 생각나게 하는'
    '성추행을 유발하는'

    .. 이런 험한 말하는 사람들은 교양이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 122. 난 입는데 왜?
    '16.6.9 1:59 PM (14.50.xxx.219)

    꼭 몸매 안되는 고지식한 할매들이 이런 생각을...ㅉㅉㅉ

  • 123. ㅇㅇ
    '16.6.9 2:13 PM (187.144.xxx.117)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ㅎ저도 욕 많이 얻어먹었겠네요 ㅡㅡ ㅎㅎ
    뭐 사실 저도 제눈에 꼴불견인 패션은 많으니...레깅스 운동복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스키니도 처음에는 욕 많이 얻어먹었죠 ㅎㅎ
    그런데 원글님처럼 그런생각까지 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라고갑니다....

  • 124.
    '16.6.9 2:16 PM (61.77.xxx.183)

    입는건 자윤데 남자들은 그걸 야하게 보던데요.
    라인 그대로 다 보인다고 도끼자국 보이네, 다 보여주네 이렇게 생각해요.
    (표현이 더러워서 죄송해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 남자들 사이트에서 그렇게 불러요.
    그 성기 사이 갈라짐을 그렇게 표현하더군요...)
    클라라 시구의상이였던 야구복 레깅스가 여자인 제눈엔 그냥 쫙 붙는 쫄바지구나 싶은데
    남자들은 그 의상 보고 다들 헉!!! 하더라고요. 이해가 안가서 뭐가 야하냐고 물어보니
    벗은거나 다름 없이 라인 다 보이는데 남자눈엔 야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고..
    걸그룹은 치마 아래 쫄속바지 입고 춤출때 라인 보이는거 올리면 다들 저장하느라 바쁘고요.
    정말로 입는건 자유인데 야하다는건 알고 입길 바래요.

  • 125.
    '16.6.9 2:44 PM (61.98.xxx.86)

    원글님 서방권 외국나가면 놀라 자빠지겟네요..
    요즘 이십대? 와우~할머니 아닌가요..

  • 126. ....
    '16.6.9 3:25 PM (175.210.xxx.151)

    저 30대초인데
    우리나라 나이드신분들 눈 땜에
    야외에서 운동할때도 입고싶지만 못입는데요.

    근데 그야말로 운.동.복 이잖아요.
    제가 생각해도 병원까지는 좀 심한듯 하네요 ㅎㅎㅎ

    물론 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은 거라면
    레깅스를 입던 뭘입던
    신경안쓰는 나라가 된다면 더 좋겠지만요.

  • 127. 민망
    '16.6.9 3:30 PM (175.211.xxx.26)

    정말 보기싫고 민망한 차림중 하나죠
    동네에서 보고 정말 놀랐어요
    스키니랑은 또 달라요
    얇은 스판은 정말 민망해요

  • 128. ...
    '16.6.9 3:40 PM (175.210.xxx.151)

    그나저나 원글님는
    발레극 같은거 보시면 안되겠어요.

  • 129. ...
    '16.6.9 3:45 PM (175.210.xxx.151)

    아... 원글님 20대였구나 ㅋㅋㅋㅋㅋ

    질투인걸로!!!

  • 130.
    '16.6.9 4:31 PM (221.146.xxx.1)

    길거리 다니는 사람이야 그런갑다 하겠는데...
    예전에 베이비시터로 오신 50대 아줌마가 집에서 스타킹같은 밀착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데 정말...
    남편도 보는데 민망하고 불쾌하더라구요 ㅡㅡ;;
    다행히(?) 그 외에도 다양한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이길래 그만두시라 했던...

  • 131. ...
    '16.6.9 4:35 PM (175.116.xxx.236)

    전 한번도 그런 차림으로 돌아다닌 사람 본적이 없는데;; 실제로 보면 참 당혹스럽긴 할거같네요;;; 상상이 안갑니다.. 집에서도 잘 안입게되는 수영복틱한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 132. ....
    '16.6.9 4:57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추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밖으로 표현하고 그 역겨움을 드러내는 사람들...더 추해요...2222

    저도 개인적으로 민망한 패션보면 눈쌀이 찌푸려져도 그건
    그냥 내감정이니 그려러니 하는데 이건 뭐 수준,천박, 정신병자까지 별별 말이 다나오네.

    자기 분노를 낯선이에 글로 표출하며 씹는 크라스가 어휴.
    본인들이 그래 보인다는걸 모르나봐요. 진짜 수준 떨어지는게 뭔지를 모르네요.

    아무리 익게지만 사람 수준 보입니다
    그리고 원글 20대 아가씨가 보고 대변이라
    진짜 정신감정 그러다 30넘으면 어찌 변할지

  • 133. 레깅스는 바지가 아님
    '16.6.9 5:01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1) 레깅스는 바지가 아니라 발 없는 타이츠이고 (2) 수영복은 수영장에서 입는 수트이고 (3) 요가 팬츠/스포츠 레깅스/운동용 쫄바지는 헬스클럽 안에서만 입는 바지입니다.

    수영복을 입고 스키를 타든, 출근할 때 스포츠 레깅스를 입고 출근하든 자기 맘이긴 하나 TKO에 안맞는 건 분명하죠. 그리고 레깅스를 짧은 원피스나 치마, 엉덩이 완전히 가리는 루즈한 탑과 함께 입지 않고 카멜토 다 드러나게 바지처럼 입고 다니는 것도 자유이긴 합니다. 단 사람들에게 "쟤는 아침에 바빠서 치마를 까먹고 안입고 나왔나보다 모자란 것 쯔쯔쯔" 이런 시선은 감수해야 하긴 하죠.

    뭐 사는게 별거겠습니까. 지가 입고 싶은 거 지가 입겠다는데. 냅두세요. 대신 모자란 X 보는 시선으로 아래위 한 번 훑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 134. 레깅스는 바지가 아님
    '16.6.9 5:06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꾸 서구권 이야기 나와서 드리는 말씀. 미국에서도 카멜토 보이게 레깅스, 요가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들 천하게 봐요. 그런 사람들이 길에 보인다고 해서 그게 용납되는 게 아니구요. 몰라서들 그렇지 뒤에서 가루가 되게 까입니다. 운동가방 옆에 하나 끼고 바쁘게 요가클래스 장소에서 자동차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되는 상황이니 모르는 척 하는 것 뿐, 도심지에서 그렇게 입고 다니는 거 표정관리 안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레깅스, 요가팬츠, 스포츠 레깅스 일반 청바지처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찍은 사진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어요. 문화상 대놓고 비웃질 못해서 그렇지 뒤에서 욕하고 비웃는 거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그런 시선 받아도 괜찮다는 분들은 쭈욱 글케 입고 다니심 되지만 그게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드레스 코드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설파하진 말아주세요. 아닌 건 아닌거니까.

  • 135. 위에
    '16.6.9 5:36 PM (122.35.xxx.176)

    긴 가디건을 입으면야 전혀 상관없지요
    근데 원글님은 상의에 긴 가디건도 걸치지 않은 걸 지적하는 거구요

    원글님 지적처럼 민망해요. 원글님 감정 제대로 공감요.

  • 136. ㅇㅇ
    '16.6.9 6:12 PM (110.70.xxx.1)

    너부대대 쳐진 엉덩이 삐쭉빼쭉 걸어가는데 제가 다 민망.
    애플힙도 아닌데 저러고 싶은지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 137. 민망하다 정도가
    '16.6.9 6:17 PM (218.52.xxx.86)

    아니라 대변이 생각난다는 것도 별난 시각이네요.
    혐오가 지나치다보니 그런거까지 생각나는거겠죠.
    저도 물론 레깅스 패션을 좋아하지 않지만요 이런 혐오적인 표현도 눈살찌푸려져요.
    어쩌면 그 시선 둘 곳 없는 민망한 레깅스 패션 보다 더요.

  • 138. 남입는 거 뭐라 하지않지만
    '16.6.9 6:33 PM (118.40.xxx.157)

    가끔 민망할때가 있어서

  • 139. 몸이 뚱뚱한게
    '16.6.9 7:07 PM (218.152.xxx.179)

    더 더러워보여요. 일반 바지 입어도 쫄바지 되서 살이 막 울룩불룩...ㅡ ㅡ

  • 140. ...
    '16.6.9 7:23 PM (122.46.xxx.160)

    전 남자들 사이클복 진짜 ~~
    앞뒤가 다 엄청나게 민망해요
    그거 싸이클할때 편해서 입는건 알겠는데

    왜 그거 입고 온 시내를 다 돌아다니는건지..
    특히 번들거리는 소재라ㅜㅜ
    발레리노보다 더 적나라한거 본인들은 모르나봐요

  • 141. ..
    '16.6.9 8:27 PM (49.168.xxx.249)

    대박ㅋㅋ
    대변ㅋㅋㅋ
    대변보는 자세 ing장면이 떠오르시나요?ㅋㅋㅋㅋ 별나네요 진짜

  • 142. 허걱
    '16.6.9 8:35 PM (183.98.xxx.67)

    무슨 팔이쿡이 포비아 유저 사이트도 아닌데
    아무대나 혐오 분노분출인지 요즘 정신이상자들 많다더니
    에효. 정신줄 좀 챙기세요.

    진정한 비판정신과 혐오분노표현 막말이 동급인줄 아세요?
    아 진정 무식이 넘어서 오버하신다들. 진짜 저급은 후자 원글 같은분이세요.

  • 143. 패션은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16.6.9 8:59 PM (74.101.xxx.62)

    여자들이 바지를 입으면 처벌받던 시절도 있었고,
    여자들이 발목을 보이는 치마를 입으면 사회적으로 경멸받던 시절도 있었고,
    모자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여자를 창녀로 보던 사회도 있었고,
    심지어 아내의 모자를 남편이 허락해야 여자가 쓸 수 있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누군가가 미국상류층의 여자들은 레깅스를 입고 외출하지 않는다는 글에 맞받아서 여러명이, 미국 중산층, 상류층 다 ...레깅스를 입고 외출한다는 예를 들고, 구체적으로 자신들이 아는 곳에서의 풍경을 나열한건, 미국의 상류층 여자들은 안 그런다는 말에 대한 반박이었지, 미국의 상류층이 입으니까 괜찮다. 라는 이야긴 아니었거든요. 남들의 답글에서 자기가 편한대로 왜곡해서 글을 올리는 짓은 조중동수준의 협잡질이지요.

    그나저나...
    제가 여기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들의 옷차림을 비난하는 이런 글들, 그리고 레깅스는 바지가 아니다, 속옷의 일부분이다 라고 우기는 글들의 진정한 속내는 '여성의 옷차림에 대한 비난으로, 여성의 행동이나 옷차림이 남자들의 성범죄의 원인이다. 성범죄를 유발하게 한 요인이 된다' 라는 범죄자들을 변호하던 변호인들의 파렴치한 '피해자의 개인취향 공격방법'을 고대로 일반인들이 답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들 조깅할때 티셔츠만 입으면 젖꼭지가 티셔츠에 닿아서 쓰라리게 되었다가 피가 난다고 남자들 티셔츠 벗고 뛰는거 ... 남자고, 여자고 같이 대변해주는 똑같은 사회가,
    여자는 레깅스를 입고 외출하면 '남의 눈에 추하니까' 입고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이건 엄연한 월권침해지요.
    제가 그래서 레깅스 입고 외출하냐고요? 아니요? 저는 레깅스를 외출복으로 구입할만큼 큰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 검소한 성격의 사람이라서 운동할때 그냥 외출복중에서 편하고 낡은거 입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뚱뚱하거나, 날씬하거나에 상관없이 남의 옷차림에 대해서 혐오스럽다거나, 저렇게 입고 다니는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다거나, 남자들에게 성적으로 도발을 한다거나. 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고, 그리고 그런 생각을 입밖으로 내놓으면서 남의 선택에 대해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믿습니다.

    레깅스를 입고 사회적으로 눈치를 보든 말든 개의치 않겠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남의 선택이 비록 나의 선택과 같지 않더라 하더라도 그 선택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것이고, 또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하고 다니는 것이 맘편하고 그것에 대한 집착이 심한 사회야말로 무서운 사회인겁니다.

  • 144. ㅎㅎ
    '16.6.9 10:27 PM (211.229.xxx.109)

    그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ㅎㅎ

  • 145. ..
    '16.6.9 10:47 PM (112.152.xxx.176)

    저는 ㄷㅂ를 두부라고 생각했어요
    제 허벅지 뒤를 꽉 잡아보면 꼭 뭉개진 두부같아서요ㅋ
    예쁜 사람이 입으면 이쁘다 생각되고
    안 이쁜 사람이 입으면 난 입지말아야지 해요

  • 146. ㅅㅅ
    '16.6.9 10:56 PM (116.127.xxx.52)

    우리나라 중년들 등산복 압은건 까면서 서양사람들 입기때문에 레깅스 차림 괜찮다니...
    등상복은 적어도 민망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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