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 장아찌 국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맛있는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6-06-08 21:58:02
마늘도 맛있지만 국물이 참 아까워요
적당히 달달하며 짠데 맛이 강하지 않아서 제 입맛에 딱이거든요.
마늘은 거의 다 먹었고 남은 국물 활용방법 아시면 좀 나눠주세요^^

참, 제가 담근 건 아니고 얻은 거랍니다. 전 아직 한참 멀었어요;;
IP : 194.230.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16.6.8 10:00 PM (61.79.xxx.56) - 삭제된댓글

    담글때 쓰셔도 되고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 등에도 좋겠어요.

  • 2. ^^
    '16.6.8 10:00 PM (113.131.xxx.103)

    튀김.전.만두.소스로 사용해요..

  • 3. ..
    '16.6.8 10:04 PM (125.187.xxx.204)

    윗분 처럼 찍어먹을 소스로도 좋구요.
    전 개인적으로 그 국물에 밥만 비벼도 좋아해요 ㅎㅎㅎ

  • 4. 원글
    '16.6.8 10:08 PM (194.230.xxx.141)

    각종 소스류에 이용하고 요리 할 때 필요한 물 대신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물론 밥도 함 말아봐야겠어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 5. ...
    '16.6.8 10:13 PM (125.186.xxx.13)

    고기먹을때 특히삼겹살요
    양피 곱게 채썰고 부추도 적당히 썰구요
    고추냉이를 섞어서 위의 야채넣고 버무려서 먹어요

  • 6. ...
    '16.6.8 10:1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윗분들 의견도 좋구요..
    양파를 먹기좋게 썰어서 국물에 담궈 냉장실에
    방치하고, 며칠지나 꺼내드세요.

  • 7. 해리
    '16.6.8 11:08 PM (125.177.xxx.71)

    제가 해본건 아니지만
    제육볶음이나 돼지고기 두루치기 같은 거 할때 넣는 분 봤어요.
    새콤해서 이상할 것 같은데 오히려 고기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갈비찜할 때 키위 넣어도 신 맛은 날아가는 것처럼 그런가봐요.

  • 8. ...
    '16.6.8 11:31 PM (149.254.xxx.56)

    닭고기 냉채 소스 겨자 베이스로 만들때 한두스푼 넣어줘도 맛있어요. 시간없을때는 그냥 짱아찌 국물에 씨겨자 소스만 섞어도 먹을만한 소스가 만들어진답니다.

  • 9. ..
    '16.6.9 9:18 AM (121.88.xxx.84)

    각종 소스 해먹고 고기 재울때 무조건 이 간장으로 재우고 삼겹살 궈먹을때도 재웠다가 궈먹습니다 금방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599 방금 제티비시 앵커가 마무리 말로 6 역사 2016/10/26 3,603
610598 날고뛰는 정치인들도 못하는 일을...조용한 손석희가 3 유리병 2016/10/26 1,202
610597 어째서 저만큼이나 사람한테 속을수 있을까요?? 16 ㅂㅈㄷㄱ쇼 2016/10/26 2,999
610596 40대에 홈쇼핑 콜센터 취직했어요 20 바보보봅 2016/10/26 11,638
610595 진짜로.....인생이란 뭘까요? 4 2016/10/26 1,811
610594 고영태 ‘도피처’ 필리핀 “살려주세요” 신변 이상 17 2016/10/26 7,552
610593 인천공항 전날 밤~당일 새벽 2시정도까지 있을곳이 어디 있을까요.. 3 인천공항 2016/10/26 1,264
610592 2007년 최순실 최초폭로자 징역 1년.JPG 12 ㅇㅇㅇ 2016/10/26 4,398
610591 박근혜 뽑은 분들 사과하세요! 13 .. 2016/10/26 1,650
610590 고영태가 호빠 출신이라는 기사도 있네요 2 .. 2016/10/26 1,826
610589 뉴스룸 기다리며, 순살파닭 시켜야 겠습니다 2 JTBC최고.. 2016/10/26 564
610588 (시국이 이런데 죄송요 쿨럭)45세 버버리 트렌치코트 추천부탁.. 5 시국 2016/10/26 1,476
610587 지금은 웃을때가 아니에요. 정색을 해야 할 때입니다. 2 정색 2016/10/26 475
610586 아이와 엄마.. 2인 가족 한달 생활비는 어느정도 될까요? 5 2인가족생활.. 2016/10/26 2,140
610585 시험공부해서 도전해보려고요 혹시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 3 공인중개사 2016/10/26 995
610584 네이버에 실검이 이상해요 1 아줌마 2016/10/26 1,073
610583 고지저탄 할때요.. 2 /. 2016/10/26 1,017
610582 방금 발표된 문재인 전 대표의 제안 63 무당의나라 2016/10/26 7,319
610581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가 어떤 남자를 말하는거예요? 10 ... 2016/10/26 1,715
610580 탄핵반대하는 제 생각. 16 탄핵반대 2016/10/26 1,824
610579 김대중이 본 노무현이란 사람 6 대통령 2016/10/26 2,036
610578 남자 90~95 쟈켓 구입을 하려면? 3 면접 2016/10/26 468
610577 청와대는 문서보안 시스템은 있는건지.. 5 .. 2016/10/26 626
610576 씽크대상부장에 식기건조기 요즘안하나요 6 꽁알엄마 2016/10/26 3,023
610575 나쁜 남자에게 푹 빠지는 여자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15 연애 2016/10/26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