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미국에서 학대와 성폭행에 시달린 김건우(가명)군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아무런 처벌없이 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건우씨는 가해자들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습니다.
방송과 뉴스를 지켜본 시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고,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위 더 피플'이라는 이 서명운동은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0일 안에 10만명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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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영인 / 구성 윤종서
(SBS 스브스뉴스)
범인들을 미국을 송환하여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합당한 처벌을 받게할 기회가 생긴겁니다.
백악관 청원에 참가해주세요. 10만명이면 백악관에서 이 문제에 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영어 울렁증 있으신 분들을 위한 조언 ◀
First Name 요건 자신의 영문 이름 넣고
Last Name 요건 자신의 영문 성씨를 넣고
Email Address 요기에는 (서명에 사용될) 자신의 E-Mail 주소를 넣습니다.
그런 다음 Sign Now 하게되면, 위에서 Email Address 에 넣었던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한 통 옵니다. 그 메일의 본문에서 Confirm your signature by clicking here 라는 링크를 눌러주면 서명 절차가 완료됩니다 쉽죠 ?
안재필 그놈시끼, 미국 소환을 위한 미국 백악관 청원 서명하러 가기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extradite-jae-phil-ahn-republic-s-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