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각종 지자체에서 cctv를 활용하여 범죄현장을 잡았다...는식으로
많이 나오긴 하는데...
물론 잡을순 있어요.
내용보면...근데 cctv에서 잡히는 부분이 대부분
공적인 장소(길목이나 도로가.인도..등등 )라
솔직히 대형사고(강간이나 살인)는 잘 안잡히죠.
그리고 티비에선
사고를 발견하고
경찰에 연락을 취하고
경찰이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대개는..한밤중이나 새벽에라도
경찰이 출동하는 시간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요
진짜로 빠를때는 10분정도...
대개는 그보다 더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화면에선
장소를 말하면
경찰이 딱 그장소 가있는데..
우리도 경찰에 신고해보면
경찰이 여러번 전화오죠
장소가 정확히 어디냐고(자기들도 잘 몰라요. 주소나 공식적은 공원이름을 대도 말이죠)
그리고 어떤 사고가 났을때
주변행인이 있어서
도와주면 다행이지만
안도와줄수도 있잖아요
사고발생 10분이면
요즘같은 범죄상황을 보면
솔직히 살해가 되든지...납치가 되든지
이미 끝났을 시간이라는거죠
cctv도 좋고
안심귀가도 좋고
경찰 신고도 좋은데
그전에 이미 끝나버릴수 있어서
모든 안전에 대한건
스스로 대비할수 있어야 할거 같아요...
너무 믿지는 마시라구요..안믿을수도 없지만.
주위의 도움과
공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면
그건 천운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