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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네 엄마

mm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16-06-08 19:42:39

애들 저학년때 살던곳의 엄마를 우연히 마트에서 만났습니다 (큰애)

지금 애들은 고2

그때 누구누구 이야기 하는데

왜케 다들 여전히 공부를 잘하는지. ㅋ

아 기죽고 왔습니다

전교 1 2등

상위 몇프로....

울애는 그냥 보통인데

게다가 울 둘째는 하위권인데 ㅠㅠ

반갑기도 했지만

어릴적 잘하는 애들은 여전히 잘하는구나.....

싶더군요

국수나 삶아서 하위권 아들놈 줘야겠습니다....

보통하는 녀석은 아직도 안왔네요

IP : 221.163.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6.6.8 7:43 PM (175.209.xxx.57)

    어차피 최상위,상위,중위,하위,최하위권 이 중의 하나인데요 뭐...
    최상위권 빼곤 다 최상위권 아니죠 뭐~~

  • 2. 에이
    '16.6.8 7:4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비교하지 맙시다.
    자식도 부모 비교한다고 생각해보면 ㅎㅎㅎ

  • 3. ..
    '16.6.8 7:46 PM (211.178.xxx.205)

    근데이런말들음
    저학년때부터 공부좀하는 애들은
    놀리지말고 잡아야해ᆞ
    하나?하는 생각들어요..ㅠ

  • 4.
    '16.6.8 8:18 PM (119.192.xxx.18)

    간만에 만나서 성적얘기를
    재수없다 그여자

  • 5. ㅋㅋㅋㅋㅋ
    '16.6.8 8:29 PM (175.126.xxx.29)

    원글님 기분 이해돼요...
    그래도 내자식이 젤 예쁘잖아요

    맛있게 삶아주세요~~~~

  • 6. 국수
    '16.6.8 9:28 PM (118.47.xxx.7)

    먹고 천지 모르고 좋아할 하위권 아들이 젤 귀엽죠?
    나도모르게 웃음 짓게 하는데요~

  • 7. 아아아아
    '16.6.9 12:50 AM (49.1.xxx.59)

    국수 맛있겠다ㅠ
    아드님이랑 맛나게 드셨갰죠?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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