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남편이 여러가지 남성적 수술,,,,ㅠ
1. 음
'16.6.8 7:36 PM (1.236.xxx.183)정관수술빼곤 첨들어보내요.
누가 설명좀.2. 밍키
'16.6.8 7:38 PM (58.126.xxx.195)동남아 골프여행이 밤에 여자들끼고 노는 여행 아닌가요?
얼마전에 동갑 남자분한테 들었는데 곧 동남아 여행가는 데 밤에는 향락을 즐긴다 그러더군요.
어디서 다 들어보신 내용시죠?3. 누구좋아라고?
'16.6.8 7:39 PM (122.36.xxx.159)남자들 그렇게 시술?하는거 절대 와이프좋아라고 하는거 아니다에 100원요
4. 밍키
'16.6.8 7:39 PM (58.126.xxx.195)남자들끼리도 여행보내지 마세요.
5. eob
'16.6.8 7:39 PM (211.36.xxx.228)너무 수상하네요.
정관수술도 여지껏 안하다 왜?
2세 안생기게 바람피겠다는 의지로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6. 첨이슬공주
'16.6.8 7:40 PM (1.248.xxx.88) - 삭제된댓글정관수술이랑 조루가 심해서 귀두부분미세신경을 레이져로 무디게 하는수술이랑 키링은 보형물(실리콘)수술이래요,,ㅡㅡ
7. ..
'16.6.8 7:41 PM (211.246.xxx.18)저 시술들을 정관수술과 같이 했다는게
상당히 의심스러워요.8. 뭐
'16.6.8 7:41 PM (27.124.xxx.171)이왕한거 그냥 두세요.
그리고 자기가 뭔가 컴플렉스 잇ㅁ으니 했겠지요....9. ...
'16.6.8 7:42 PM (211.36.xxx.198)대놓고 바람 피우겠다는 거죠.
부인이랑 할려고 했겠어요10. ...
'16.6.8 7:4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뭐라 할 말이 없네요.
11. ㅎㅎ3333
'16.6.8 7:43 PM (125.184.xxx.236)바람피겠다는 이야기인데.. 저같으면 대판하겠네요. 보형물을 집어넣어요? 거기에? 참 못났다..ㅡㅡ;
12. ‥
'16.6.8 7:46 PM (58.122.xxx.215) - 삭제된댓글골프말고 딴데 빠지신듯‥
13. 윗님들과
'16.6.8 7:49 PM (223.62.xxx.84)같은 생각입니다.
14. 존심
'16.6.8 7:52 PM (118.37.xxx.191)댓글에 이중성...
남친이 너무 빨라요라고 하니
모두 헤어지세요 하더니...15. 대놓고
'16.6.8 7:58 PM (119.67.xxx.187)프리 ㅅ ㅅ 할려고 작정한 사람이네요.
16. 와
'16.6.8 7:58 PM (39.7.xxx.93)저건뭐 적극적으로 매춘녀들과 잔얘긴데
간도크지 !!
어떻게부인있는 유부남이 저지경인가요?
기가막히네요17. 남사시럽네요
'16.6.8 8:00 PM (183.99.xxx.171)여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나요? 베개밑 송사를 이렇게 대놓고 까발리다니...참 ...
18. 밍키
'16.6.8 8:04 PM (58.126.xxx.195)윗님 남자분이신가보네요.원글님이 자유게시판에 순진하고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걸 답해주고 있을 뿐임.ㅋㅋ
19. ..
'16.6.8 8:0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뭡니까 남편...부인에게 깜짝선물이라도 하고 싶었나요.
골프시작하고 했다는 것 보면 그 그룹사람들끼리 그런 얘기 하는 모양인데...
평소 콤플렉스가 있으셨나요. 부부관계를 위해서 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평소 남편성향이야 원글님이 잘 알테니...여행은 꼭 함께 가라든가...이런 조언은 필요없겠죠. 뭐, 딴짓할 마음이라면 어디서든 언제든 못할까 싶고요.
이미 수술하셨으니 말해봐야 소용없겠고, 앞으론 이런 문제는 우리 둘의 문제니 미리 상의하자고 하세요.20. ..
'16.6.8 8:08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뭡니까 남편...부인에게 깜짝선물이라도 하고 싶었나요.
골프시작하고 했다는 것 보면 그 그룹사람들끼리 그런 얘기 하는 모양인데...
평소 콤플렉스가 있으셨나요. 부부관계를 위해서 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남편성향이야 원글님이 잘 알테니...여행은 꼭 함께 가라든가...이런 조언은 필요없겠죠. 뭐, 딴짓할 마음이라면 어디서든 언제든 못할까 싶고요.
이미 수술하셨으니 말해봐야 소용없겠고, 앞으론 이런 문제는 우리 둘의 문제니 미리 상의하자고 하세요.21. 밍키
'16.6.8 8:10 PM (58.126.xxx.195)수술 여러개 했는 데, 그런 수술 더 할게 있나요?
간 큰 남자가 상의하잔다고 하겠어요?
사람들도 수준이 참 다양해서 남자들은 좀 여자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동물에 더 가까운 존재라.
남자들 중에는 왜 결혼했나 싶은 남자들이 있어요. 그냥 혼자서 본능에 충실히 살지~~~22. 헉
'16.6.8 8:10 PM (115.143.xxx.186)읽자마자 스멜이 ㅠㅠ
23. 조심스럽게
'16.6.8 8:40 PM (74.101.xxx.62)골프를 핑계로
실제로는 골프에 빠진 경우가 아닌데,
남자들끼리 (특히 고정멤버들) 골프를 한다고 몰려 다니면서
나쁜 짓 하는 사람들 있다는데요.
제 남편은 골프를 안 쳐요. 골프치며 다니는 남자들 ... 무섭대요.24. ...
'16.6.8 8:45 PM (223.62.xxx.241)죄송합니다만 불난집에 부채질 좀 할께요.
얼마나 멍청하게 보였으면 저런 되도 않은 짓을 대놓고 하겠습니까? 남편은 지금 님에 대해 내가 뭔짓을 해도 쟨 찍 소리 못해. 라는 생각 충만 입니다.
님이 할 일은 두가지.
증거 잡아 대차게 싸우고 이혼하던가 남편과 성관계 할때 반드시 콘돔 하게 하던가.
우리나라 자궁암 세계일등은 남의 일이 아니랍니다.25. 밍키
'16.6.8 8:49 PM (58.126.xxx.195)맞아요. 바람끼 충만한 남편때문에 자궁경부암 걸리면 안되지요.
26. ...
'16.6.8 9:01 PM (116.33.xxx.26)골프 핑계로 중국이니 필리핀이니 이런데 간다 소리 나올걸요
완전 큰일이네요27. ....
'16.6.8 9:47 PM (221.157.xxx.127)골프치러가면 낮엔 술집여자들도 엄청 많이 온답디다 조인해서 치고 놀고 하기도
28. ***
'16.6.8 10:00 PM (125.183.xxx.4)저만 듣도보도 못한 수술이름인가요?
대충 그런 수술 있다는 건 알지만 정확한 수술명까지는 모르지않나요?29. 그러게요
'16.6.8 10:18 PM (211.46.xxx.253)도대체 부인이 얼마나 만만해 보이면 저런 짓을 대놓고 하나요?
남편놈이 최고 나쁘지만
그런 짓을 벌일 수 있도록 한 아내도 참....30. ㄷㄷ
'16.6.8 11:05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벌써 심취했어요.
필요성을 느끼니깐 몸에 칼대는거죠.
가만히 있는데 수술할 이유가 없는거죠.
잘보이고 싶은..31. 세상에
'16.6.8 11:16 PM (39.7.xxx.108)그건 성매매업소녀 기둥서방들이나 하는짓인데
어디서 저런 점잖지못한 막나가는짓거리를 하나요?
아내란사람은 아예 대놓고 없는취급을 하네요
우리나라 부인들은 너무무식한건지 순진한건지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32. ㅁㅁ
'16.6.9 12:19 AM (175.116.xxx.216)헐..골프에 빠진거랑 19금수술의 상관관계를 전혀 모르겠네요. 대놓고 바람핀다는 소린지..
33. 그런데
'16.6.9 12:48 AM (118.216.xxx.94)남편분이 정관수술이랑 귀두미세신경수술이랑 티링 수술 받은걸 어떻게 아셧어요?
남편이 이야기 해주었나요? 아니면 달리 알아보신건지요? 여차저차 해서 정관수술은
그렇다쳐도 귀두 미세신경술이나 티링수술은 어떻게 아신거지요?
남편분이 이야기해서 알았다고 하면 남편에게 묻으실 이야기라서 말이죠
정관은 이해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나머지 수술은 무었이냐.... 내막을 아셔야지요
부인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였다면... 아내에게 무척이나 충실한 남편이겠구요34. ㅇㅇ
'16.6.9 7:13 AM (121.168.xxx.41)특정 인물이 있는 거 아닐까요..
업소녀를 위해 저런 수술을?35. ..
'16.6.9 7:19 AM (220.72.xxx.58)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콘돔도 툉과한가던데요
36. 원글
'16.6.9 8:37 AM (1.248.xxx.88)정관수술은 계획했던거구요 .남편이 워낙 콤플렉스가 커서 미세수술은 한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37. ..
'16.6.9 9:00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티링수술?.. 얼핏 듣기에 거기에 보석을 박는다고 그러는데 ..ㅠㅠ 부작용 이런거 없는지... 그쪽에 도가 튼것같네요..
38. ....
'16.6.9 9:09 AM (58.233.xxx.131)여태껏은 가만히 있다가 골프치다가 그런다는게 좀 의심스럽구요..
근데 한가지.
정관수술하고 그 병원에서 그렇게 이것저것 권한대요. 남편말론...
온김에 거시지 커지게 뭐 넣고 뭐 하고 이런 수술도 있다. 어쩌구 저쩌구...
정황을 잘 보세요.. 그김에 하게 된건지..
골프치면서 달라지거나 한 그외 다른 행동을도 유심히 지켜보셔야 겠네요..39. ㅇ
'16.6.9 9:28 AM (211.36.xxx.220)저런수술도 있나보네요
40. kj
'16.6.9 10:22 AM (152.99.xxx.13)죄송한데 효과는 있던가요?? 우리 남편이 심한 조루라서.....
41. 음
'16.6.9 10:30 AM (59.25.xxx.110)수술은 할수 있죠..
다만 상의 없이 했다는게 문제임..정관수술은 일단 계획하셨다고 했으니 패스하더라도요..
겸사겸사 한다고 쳐도 와이프한테 얘기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42. 복잡
'16.6.9 10:50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저게 다 골프와 같은 시점에 했다는 게 도저히 순수하게 받아들여지질 않에요.
마음이 삐뚤어졌나봐요.43. .ㅡ
'16.6.9 11:56 AM (223.62.xxx.224)필드나 골프연습장과 달리..
스크린골프는 노래방도우미처럼 여자불러서 하는 곳도 진짜 많다더구요..그리고 가족과가 아닌 남자들끼리 동남아골프여행 가는 남자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44. 동남아골프
'16.6.9 12:13 PM (49.150.xxx.198)남자들끼리 가서 19홀 안도는 남자들 거의 없을걸요?
여행사하는 지인에게 왜 건전한 골프 상품 안파냐니까 그럼 골프치러 안간대요.
님남편 그러려고 모든거 다 준비한거다에 1000%45. ㅎㅎㅎ
'16.6.9 12:53 PM (95.141.xxx.64)그냥 놔두세요. 아직 증거도 없고, 뭘 하든 간섭말고 놔두세요.
대신 님과 관계할 땐 반드시 ㅋㄷ을 끼고 하세요.
이 여자 저 여자 저러고 다니다가 병 크게 걸려보고 그간 수술한 보형물이 다 썩을 때까지 놔두세요.46. .......
'16.6.9 3:28 PM (1.212.xxx.226)일반적인 수술이아닌건 맞으니까요.
저같으면
정기적 성병검사같이받고 성적표공개하라할거에요
그 수술때문이라고는하지마시고.
잘설득해서 정기적으로 둘다 받자해서
성병검사 받으세요.
자궁경부암걸리면 여자만 죽어요 억울.47. ..
'16.6.9 4:11 PM (221.165.xxx.58)이분은 직감적으로 남편의 바람을 느끼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 상태네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지금 남편은 바람을 피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일단 남편의 행동과 핸드폰 유심히 잘 관찰하세요 일주일동안 티내지 않고 관촬하시면 답이 나올겁니다.48. ......
'16.6.9 4:27 PM (221.153.xxx.137)직감은 항상 맞던데..
49. 새로운 용어
'16.6.9 7:40 PM (118.35.xxx.161)알고 갑니다. 19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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