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에 하체 튼실한 친구들은

부럽다 조회수 : 11,195
작성일 : 2016-06-08 19:01:08
하체튼실  왕다리  친구들은  진짜  산삼 먹은 애들처럼 기운쎄고  부지런해요 .
잠도  많이  안자고  게으른 친구 가 없어요.
티비보고 인터넷하고  이런거  가만히 있는거 싫어하고  다들 나가서 일거리 찾고  돌아다니고 
피곤 하지도 않대요.   나이 먹으니  하비체력들이 최고 부러워요.

IP : 59.15.xxx.8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6.6.8 7: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내친구들은 아닌데요???
    하비족이 부지런하다니...에이 말도 안돼요.

  • 2. ...
    '16.6.8 7:03 PM (210.2.xxx.247)

    저 하비인데 잠 많고 게을러요 ㅠ ㅠ
    어쪄죠?

  • 3.
    '16.6.8 7:03 PM (211.207.xxx.160)

    하비아니고 하체튼튼이겠죠.

  • 4. ...
    '16.6.8 7:04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사실 제가 스케이트 선수였는지라
    허벅지 장난 아닌데(말근육)
    이런 글로 위안 받아 봅니다

  • 5. 어머,
    '16.6.8 7:04 PM (175.209.xxx.57)

    혹시 튼실의 의미가 건강미 있는 정도인가요?

  • 6. 하비족
    '16.6.8 7:04 PM (1.238.xxx.44)

    저 하비족인데 아주 심한 저질체력이에요 ㅠㅠ 그리고 심하게 게으릅니다 .체력이라도 좋았음 덜 억울했을듯 ..

  • 7. ;;;;;;;;
    '16.6.8 7:05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하비 앞에서 이런소리 칭찬이라고 하면 죽빵이....

  • 8. ㅠㅠ
    '16.6.8 7:05 PM (126.236.xxx.62)

    하비 나름이죠
    그게 다 부은 살도 있어요
    전 허벅지 엄청 두꺼운 하비족인데
    거의 좀비처럼 누워 지내요

  • 9. ㅋㅋㅋ
    '16.6.8 7:07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여기가 하루종일 힘없이 누워지내는 하비족 모임이라고 해서 왔는데
    맞나요????????

  • 10. 윗님 넘 웃겨요
    '16.6.8 7:09 PM (126.236.xxx.62)

    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하비족

  • 11. 개뿔~
    '16.6.8 7:10 PM (180.66.xxx.214)

    제가 상체부실, 하체튼실 체형인데요.
    가슴과 등짝은 b.p.점 없으면 구분 불가이고...
    다리는 하지정맥류 4기로 수술 했어요.

  • 12. ㅡㅡㅡ
    '16.6.8 7:12 PM (125.129.xxx.109)

    여기도 좀비하비 하나요
    근데 20대때 체력 끝내주긴했었죠

  • 13. 새다리
    '16.6.8 7:15 PM (175.117.xxx.60)

    그래서 내가 게을러 터진건가?

  • 14. 하체가
    '16.6.8 7:28 PM (211.207.xxx.160)

    근육질로 튼실한 친구들은 힘도 쎄고 가만히 못있고 계속 일하는 스탈이고..전 튼실은한데 부어있는 상태거든요.힘도없고 오래서있지도 못하고 .튼튼한거랑 부은거랑은 틀려요

  • 15. 어익후
    '16.6.8 7:40 PM (125.184.xxx.236)

    자타가 공인하는 하비인데 저질체력에 게을러터졌습니다. .. 엉덩이 두짝 들어올리기도 싫으네요

  • 16. ??
    '16.6.8 7:52 PM (220.95.xxx.102)

    상체가 마르고 하체비만 인건데
    그게
    소음인이에요
    그건 다들 위도 약하고 소심하고 그렇죠

    무지 게을러요
    지금도 방바닥에 누워지네요

    아마 그건
    튼튼 태음인 이야기겠죠

  • 17. 0000
    '16.6.8 7:59 PM (116.33.xxx.68)

    상체마름
    하체튼실
    소화기약하고
    기가딸려 항상 침대에 누워있어요
    전형적인소음인 ㅎ

  • 18. 전형적인 소음인이었다가
    '16.6.8 8:37 PM (74.101.xxx.62)

    운동해서 태음인인척 하고 사는데... 상체가 부실했었는데 운동해서 상체 키운 경우예요.
    수영으로 시작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나길 위가 약해서... 주기적으로 체하고, 앓아 누워요.
    ㅠ.ㅠ

  • 19. 우와
    '16.6.8 10:04 PM (175.113.xxx.178)

    원글님은 내 친구가 아닌데
    댓글에 제 친구들이 많네요....좀비하비들 안녕^^?

  • 20. ㅂㅁㄱ
    '16.6.8 10:28 PM (49.164.xxx.133)

    제 친구 하비는 꼼짝을 안해요
    멍 때리기가 특기이자 취미인데..

  • 21. ㅇㅇ
    '16.6.8 10:37 PM (203.226.xxx.46)

    저 완벽한 하비예요.
    게으르고 맨날 잠만 자네요 ㅠㅠ

  • 22. .........
    '16.6.9 5:0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 좀비하비족 추가요.
    하체가 무거워서 끌고 다니기가 힘드네요.

  • 23. 여기도
    '16.6.9 5:18 PM (49.168.xxx.249)

    좀비하비 있습니다
    체력이 하도 없어 지금도 자다 일어났습니다

  • 24. 저도 하체 튼튼한데
    '16.6.9 5:40 PM (39.118.xxx.147)

    하체만 믿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무릎에 무리가 왔어요.
    적당히 다니라고 전해주세요~

  • 25. holly
    '16.6.9 5:50 PM (203.228.xxx.3)

    저보다 허벅지 두꺼운 여자는 고도비만밖에 없는데,,저 칼퇴하고 침대에 누워지내요

  • 26. 소음인 이구나...
    '16.6.9 5:54 PM (1.224.xxx.99)

    소솨불량 이에요. 항상...
    소식밖에 답이 없어요. 조금이라도 넉넉하다싶게 먹으면 단박에 위가 팽팽하고 답답하고 체한증세 올라와요.
    웃긴건 소식해서 꼬르륵 소리 나올정도로만 먹고 살면 오히려 힘이 더 벌떡 난다는게.....ㅎㅎㅎ

  • 27. 소음인 이구나...
    '16.6.9 5:55 PM (1.224.xxx.99)

    저도 하비...외가 친척분들 몽땅 하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엉덩이 허벅지 장난 아님.

  • 28.
    '16.6.9 6:03 PM (121.131.xxx.43)

    좀비하비 모임 있다고 해서 왔어요.
    방가 방가~~~

  • 29.
    '16.6.9 6: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하비는 나이 들면 진가가 발휘되는 건 맞습니다.
    하체가 튼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거든요. 하체 부실한 사람들 나이 들면 전부 골골 거려요.

  • 30. ㄷㄴㄷㄴ
    '16.6.9 6:31 PM (175.255.xxx.83)

    진짜 하비에요
    다리가 부은것 처럼 살쪘어요 허벅지 종아리 발목보면 꼭 부은거 같아요
    저질체력에 게으르고 소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28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162
565627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509
565626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154
565625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6,914
565624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053
565623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3,779
565622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633
565621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655
565620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1,940
565619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152
565618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862
565617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688
565616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233
565615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900
565614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302
565613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578
565612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698
565611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7,982
565610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897
565609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226
565608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125
565607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681
565606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298
565605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558
565604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