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엄청 배려하는 듯이 행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자기가 불리하다던지)에
배려고 뭐고 없어지는 사람..
이런 사람은 평소에 잘 배려하던 모습은 가식일까요?
평소 배려도 좀 지나칠 정도로 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때도 많았어요.
이렇게 양면적인 모습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냥 양쪽다 진짜인가요?
평소에는 엄청 배려하는 듯이 행동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자기가 불리하다던지)에
배려고 뭐고 없어지는 사람..
이런 사람은 평소에 잘 배려하던 모습은 가식일까요?
평소 배려도 좀 지나칠 정도로 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때도 많았어요.
이렇게 양면적인 모습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그냥 양쪽다 진짜인가요?
저도 양쪽 다 진짜라고 봅니다.
자기손해가 난다하더라도 배려할 수 있는 수위가 정해져 있지, 무한정 할 수는 없지요.
자기손해의 수위는 각자 다 다른것이고...
그배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심을 무마하려는 건지도..
암튼 배려 너무 지나쳐도 가식적으로 느껴져서 별로예요
다 그렇지 않나요? 내가 불리한데 무슨 배려를 해요?
예의가 과하고 부자연스러우면 연출된 가능성이 커요. 본인은 인지 못할테지만
남을 위한다기보다는 자기 이미지 좋게 하고 싶은 그런 의도일 가능성이 크지요
평소에 호구였는데
결정적일때 정신차리는게 꼴뵈기 싫다는?ㅎ
제 주위에도 저런 사람 있어요.
처음에는 기분 더러웠는데 지금은 이해고 뭐고 신경쓰기 싫어서 그러려니 하고
그 사람을 대할때 영혼없이 저도 말로만 지나치게 배려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그 어떤 기대도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