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아~뱃살아~ 너를 어찌할까?

배둘레햄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6-06-08 16:05:42

친정엄마쪽 식구들이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배가 이정돈 아니었는데 겨울지나고  여름되니 뱃살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점심먹고 4시간이 지났는데 배가 빵빵해서 자리에 앉아 있기도 힘듭니다.ㅜㅜ

뱃살만 집중적으로 공략할 특단의 조치 취해야할거 같은데

뱃살 빼보신분 말좀 해주세요~~



IP : 211.21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6.8 4:10 PM (59.15.xxx.80)

    저도 나이들면서 뱃살이 너무 괴로워요 .
    많이 걷고 운동해야하고 훌라우프 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잘 안돼죠잉 ㅜ.ㅜ

  • 2. 고현정도
    '16.6.8 4:10 PM (112.173.xxx.251)

    뱃살 있던데..
    그런 미인도 있는데 우리처럼 평범한 여자들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출산의 영관된 증표쯤으로..ㅎㅎ

  • 3. 하늘
    '16.6.8 4:13 PM (121.66.xxx.195)

    저 지난 1주일 동안 지방 2kg 뺏어요.
    뱃살은 가장 빼기 쉬운 부위예요. 저녁만 줄이시고 운동 열심히 하기.
    저도 운동 시작하자 마자 뱃살 먼저 빠졌어요.
    무조건 움직이세요.
    그리고 모든 음식은 맛있게 먹되 과식은 절대 금지예요.
    시간을 길게 보고 열심히 운동하고 걸으세요.

  • 4. 배둘레햄
    '16.6.8 4:22 PM (211.219.xxx.180)

    2주전부터 실내자전거 아침 저녁 한시간씩 탑니다.
    운동하는거 무지 싫어하는 사람인데 82에서 가르쳐준대로 게임하면서 타닌까 시간도 후딱가고
    탈만합니다. 땀도 많이 납니다. 그런데~~ 살은 안빠져요 뱃살요 나이가 50줄에 들어서니
    살들도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 5. 뱃살
    '16.6.8 4:28 PM (118.33.xxx.98)

    뱃살은요, 탄수화물 줄이고 걷기 한ㄴ시간씩 하면 훅 들어가요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 단백질을 늘려보세요 한달만 해보세요.
    너무 안 드시면 두통 오니까 하루 고구마 한두개 분량 정도는 드시구요
    과일도 당이 들었으니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 6. 어휴
    '16.6.8 7:28 PM (58.236.xxx.201)

    무슨 자전거를 게임하면서 타요

  • 7. 보험몰
    '17.2.4 9:30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75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536
565574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666
565573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582
565572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05
565571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070
565570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684
565569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25
565568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551
565567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460
565566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279
565565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290
565564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104
565563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233
565562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640
565561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00
565560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28
565559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761
565558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11
565557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826
565556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864
565555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275
565554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561
565553 퍼실 냄새가 독한가요 14 퍼시리 2016/06/10 4,048
565552 중2 딸아이랑 일요일 데이트, 뭐할까요? 9 뭐하지? 2016/06/10 1,400
565551 레깅스 글 보다 생각난건데요. 길에서 걸어가다보면은 잘 안보이지.. 43 ... 2016/06/10 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