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면 한개 양 차세요
이거이거 딱 식전 에피타이저 먹은느낌
괜히 먹었어. 입맛만 버렸어
우리 익명이지만 그래도 양심에 손을 얹고
비빔면 한개로 양찬다!!!하시는분 손들어 보세요
1. ....
'16.6.8 2:59 PM (112.220.xxx.102)기본 두개 아닌가요?
2. 맑은얼굴
'16.6.8 2:59 PM (165.229.xxx.158)한개를 끓여본적이없네요 두개가1인분맞죠?
3. ㅋㅋ
'16.6.8 3:00 PM (211.173.xxx.129)절대 아니요...
4. ...
'16.6.8 3:00 PM (211.214.xxx.237)팔도비빔면 1.2는 약간 부족한듯 하면서 양 차더라고요
5. holly
'16.6.8 3:01 PM (223.62.xxx.174)저는 1.2인분 두개 끓여먹은적도 있어요ㅜㅜ
6. 깍뚜기
'16.6.8 3:02 PM (1.217.xxx.234)1.2를 추천합니다 ㅎㅎ
7. 음
'16.6.8 3:02 PM (211.114.xxx.77)그래서 팔도 비빔면 안먹어요. 불닭볶음면 먹어요. 치즈 얹어서...
이건 맵기라도해서 양 적다는거 안느껴지구요. 치즈를 얹어서 먹을 수 있으니 양도 늘어나고 좋아요.
그리고 매워서 뭐라도 마셔야하니... 배도 불러지고.8. ...
'16.6.8 3: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난 역시 늙은게야.
소화력이 떨어지니 넣는 것도 한계가 있긴 있습니다.9. zz
'16.6.8 3:02 PM (121.145.xxx.150)예전보다 중량이 줄어들었을걸요
라면도 한개먹음 예전엔 배찼는데 요즘 라면은 절대 안차요10. 호수풍경
'16.6.8 3:03 PM (118.131.xxx.115)비빔면 받고,,,
봉하장터에 쫄면이 새로 나왔길래 샀는데,,,
2인분 개별 포장 돼 있더라구요...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하나만 끓였더니 누구 코에...
2인분 먹고 요즘 사람들은 양이 작은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ㅡ.,ㅡ11. 네버
'16.6.8 3:05 PM (118.219.xxx.34)기본이 두개죠.
밥도 비벼야 하고요12. ..
'16.6.8 3:05 PM (112.148.xxx.2)헐. 그게.. 탄수화물 덩어리인데..ㅠㅠ 한개로 안되면...
13. ㅎㅎ
'16.6.8 3:06 PM (180.66.xxx.214)성인의 위가 평균 2리터라는 사실은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그깟 비빔면 한 개가 양에 흡족하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14. ㅐㅐ
'16.6.8 3:08 PM (61.77.xxx.1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당연 부족하지요
계란을 더 먹어줘야 좀 먹었구나 신호 오는거 아님?ㅋㅋ15. ......
'16.6.8 3:1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갈비찜 먹고 입가심으로 한 젓가락 집을 때나 맞는 양이죠
얘만 식사대신 할 거면 2개에 갖은 채소 때려넣어야~
비로서 밥 대신으로의 기품을 갖추게 되는거죠16. ㄷㄷ
'16.6.8 3:11 PM (59.17.xxx.152)전에는 세 명 먹으면 두 개 끓였는데 요새는 라면 한 개가 1인분이구나 싶어요. 객관적으로 라면 중량이 줄어든 건가 궁금해요.
17. 그죠
'16.6.8 3:13 PM (115.143.xxx.8)저만 양 안차는게 아닌거죠? 우리 모두 정상적인 위크기 맞죠?
딱 갈비찜먹고 입가심으로 먹는 수준 ...맞아요.한개는 그래요
비빔면은 두개가 일인분 인걸로 홍홍~~18. 어떻게
'16.6.8 3:15 PM (175.208.xxx.43)어떻게 라면류를 1인용으로 하나만 끓일수가 있죠??
19. 비빔면보다
'16.6.8 3:17 PM (211.214.xxx.237)짜파게티는 그럭저럭 차는편인데 짜왕이 진짜 양 안차요..
20. 보리보리11
'16.6.8 3:20 PM (14.49.xxx.88)한개는 적고 두개는 많고 애매하죠. 그래서 열무 물김치를 비빔면만큼 먹는다는거...
21. ㅋㅋ
'16.6.8 3:23 PM (108.19.xxx.53)콩나물 두 줌 데쳐서 넣고 삶은 계란 하나 추가하면 맞아요.
22. ...........
'16.6.8 3:23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주먹밥이랑 같이드세요
23. gkgk
'16.6.8 3:24 PM (122.153.xxx.66)비빔면 먹을땐
삼겹살도 같이 구워서 열무김치랑 먹어요....그래야 양도 차고..영양도 있다며....24. ㅋㅋㅋㅋㅋㅋ
'16.6.8 3:26 PM (113.157.xxx.130)아 미치겠어요 ㅋㅋㅋ
갈비찜 먹고 입가심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ㅠㅠ25. ,,
'16.6.8 3:28 PM (218.209.xxx.39)사람들이 맨날 뭔가 아쉽고 부족하다고 해서
리뉴얼 되서 20프로인가 양 더 많게 새상품 나왔는데..
그걸로도 양이 모자란가요?? ㅎㅎ 그건 괜찮던디..ㅎㅎ26. ....
'16.6.8 3:30 PM (59.14.xxx.105)저 남들보다 적게 먹는 편인데 비빔면은 1개로 절대 배 안차요.
27. ㅎㅎㅎ
'16.6.8 3:40 PM (116.120.xxx.140)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ㅎㅎㅎㅎㅎ
급 위안 ㅋㅋ28. ㅇㅇ
'16.6.8 3:49 PM (180.230.xxx.54)대패 삼겹살 구워서 같이 먹어요.
29. 크크
'16.6.8 3:54 PM (112.153.xxx.102)댓글 읽고 안심하는 나...ㅋ
30. 부싯돌
'16.6.8 4:00 PM (211.49.xxx.218)중3 아들과 두개 끓여서 같이 먹고 부족해서 3개 더 끓여 먹었어요.
둘이 총 5개31. ...
'16.6.8 4:06 PM (175.210.xxx.151)저 진짜 양 적은데요.
비빔면 양 안차요 ㅋㅋㅋ32. dma
'16.6.8 4:27 PM (14.39.xxx.48)저도 진짜 양 적은 사람인데요, 솔직히 비빔면 1개는 양 안차요. 야채나 잔뜩 라면양 두배만큼 넣어서 같이 먹으면 모를까. 요즘 나온 드레싱 누들은 비빔면보다 양이 더 작더만요. 세상에! 왜 그런걸 1인분이라고 팔죠???
33. ...
'16.6.8 4:28 PM (125.129.xxx.244)난 내가 이상한 줄 알았네요. ㅋㅋㅋ
2개씩 끓여먹은지 한 십년 됐음. 음.34. 크크크크
'16.6.8 4:29 PM (112.217.xxx.235)댓글 읽고 안심하는 나... 22222222222222222
^________________^35. ...
'16.6.8 4:33 PM (125.129.xxx.244)나혼자산다보니까 지난 주에 정준영은 비빔면 컵으로 된 거 하나만 먹더라구요.
그래서 쫌 괴리감을 느끼면서,
그러니 그 사람은 저리 말랐나 했어요.36. 호롤롤로
'16.6.8 4:43 PM (220.126.xxx.210)비빔면은 국물이 없어서 그런가 한봉은 너무 모자라요~
그래서 3봉사서 1봉반 먹고 나중에 또 한봉반 먹고^^37. loveahm
'16.6.8 5:22 PM (1.220.xxx.157)비빔면 먹을때는 군만두도 같이 구어서 먹어요^^
38. 해니마미
'16.6.8 5:30 PM (1.223.xxx.235)남편은 3개는 먹어야 된다던데.. 그래서 저흰 둘이서 5개~ 끓여먹어요
39. 진28
'16.6.8 5:38 PM (125.134.xxx.69)결혼한지일주일쯤됐을때낮에혼자라면2개를끓여먹었는데저녁에퇴근한남편이낮에친구왔냐고묻더라고요
쓰레기통에라면봉지가2개있다고~~~
내가먹었다하니완전놀라대요
5년차인지금 안놀랩니다;;;40. dd
'16.6.8 5:45 PM (121.162.xxx.200)저도 비빔면 먹을 때 군만두도 굽고 계란도 삶아요~
그리고 과일로 후식ㅎ41. . .
'16.6.8 5:48 PM (39.113.xxx.52)지금 많이 드시는분들만 댓글다는거죠?
한개가 부족하다는 사람은 가끔 봤지만. . .
울아들 저없을때 비빔면 끓여먹은거보면 봉지가 두개더라구요.
키가 186에 등치도 큰데 많이 먹는다고 걱정 괜히 했네요.
저는 오이채 올리고 삶은 계란 넣어 먹으면 너무 배부르고 면만 먹음 적당히 배불러요.
입가심으로 커피까지 마시면 배불러서 씩씩대는데 웃기는건 이러면서도 살쪘다는거. . .ㅋㅋ42. 오
'16.6.8 5:58 PM (126.255.xxx.174) - 삭제된댓글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1.2
환상의 비율이죠
경험상
2개는 마지막 젓갈질 할때 뷁 맛있는 느낌이 안들고 꾸역꾸역
1.5도 완벽하게 좋은 느낌이 아니었어요
1.2가 제일 맛난 느낌으로 포만감도 있고
요즘 맛들린 조리법은
물에 헹굴때 온기를 약간 남겨서 온면으로 해서
(너무 뜨거우면 엉겨붙으니 싫음)
약간 물기있게
면발은 퍼지기 직전의 쫀득하고 찰지고 물찬 느낌으로
호로록 호로록 들이마십니다
넘 맛있 ㅎㅎㅎㅎㅎ43. ㅡㅡㅡ
'16.6.8 7:15 PM (115.161.xxx.193)맛 좀 변하지 않았나요... 왜 맛이 없지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