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년 다닌 요가 바꾸고 몇 달만에 몸짱으로 거듭난 동료

요가요가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16-06-08 13:06:48

정말 부럽네요.

그 전에는 요가 경력이 있으니 오래 다니고 잘 할거라는 그 생각 외에는 없었는데요.

몇 달만에 몸매가 후덜덜하게 바비 인형이 되어가요.

살도 빠지고 라인이 살아났어요.

요가 선생 바꾸고 생긴 변화래요.


동네가 같아야 따라가죠.

너무 부럽네요.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생기는거 어떤 분야든 처음봐요.


IP : 175.192.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가나
    '16.6.8 1:08 PM (175.126.xxx.29)

    운동이 확실히 몸 라인을 살려주나봐요
    특별하게 달라진 뭐가 없어도
    몸매가 정리된게 보이더라구요...아줌마 몸이어도요.

  • 2. ....
    '16.6.8 1:21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

    새벽에 공원에 운동가면 처음에는 오다 안오다 하는 분이
    어느날 부터 꾸준히 오더니 이젠 저보다 빨리 오네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한다고 인사를 하니 한다는 말이
    살은 하나도 안빠졌는데 보는 사람마다 살빠졌다고 그런데요
    그런데 신기하게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도 옛날에 작아서 못입던 옷들이 다 들어간데요
    그리고 옷을 입으면 10년전에 입었을때 보다 더 태가 난데요
    그래서 전에는 마지못해 운동을 했는데
    요즘은 신이나서 운동을 한다는데
    아마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으니 그런거 같더군요

  • 3. 강남
    '16.6.8 1:37 PM (183.102.xxx.83)

    어느 동네 인가요?
    가깝거나,우리동네이면 저도 갈려구요^^

  • 4. ~.~
    '16.6.8 1:39 PM (210.181.xxx.110)

    저도 설렁설렁하다가 열심히 요가한지 반년인데요~
    지난 해 피팅하고 구매욕구 꺾었던 룰루레몬 요가복이 ㅋㅋㅋ 지금은 이쁘게 맞습니다~
    저도 몸무게는 변화 없네요~^^

  • 5. ..
    '16.6.8 1:44 PM (112.148.xxx.2)

    아마 피티했을 겁니다.

    같은 회사 동료면 월급 뻔한데, 피티가 워낙 비싸니
    뒷말 나올까봐 동료들에게는 말 잘 안 하지요.

    그렇게 단시간내에 몸이 변화한 건 피티에요.

    요가 하나만으로 몇달만에 몸의 형태가 바뀌는 거 절대절대 절대 안 됩니다.

    피티 300~400만원주고 끊었다에 한표.

  • 6. 요가나
    '16.6.8 1:45 PM (175.126.xxx.29)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요가나 운동이 몸매 정리는 되지만,,,,
    몸짱 정도는 아닌데

    윗님 말씀대로 돈을 쓴거 같네요 ㅋㅋㅋ

    얼마전 82에도 어떤분이 자기는 수백?들여서 관리 받는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직원들이 관리받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한다고....

  • 7. ...
    '16.6.8 1:5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종목을 바꿨을거 같아요. 운동도 같은것 계속하면 몸이 적응돼서 어느 정도까지 변화되고 그 이후로는 변화보다 유지거든요. 적어도 플라잉요가로 바꾸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

  • 8. ...
    '16.6.8 5:59 PM (110.13.xxx.171)

    저도 요가 매일 가지만, 요일마다 선생님 다르고
    그에 따라 운동효과-몸의 변화가 다 다르더라구요.
    실력있고 나랑 궁합 잘 맞는 선생님과 1시간 하고나면 이미 몸의 선이 달라있어요.

    안 맞는 선생님이랑 하고나면 안 시원하고 뻐근하고요,
    동료분 충분히 그럴 듯요^^
    그나저나 어디에 어떤 선생님인지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453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2016/10/08 1,384
604452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2016/10/08 7,058
604451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새우젓 2016/10/08 3,644
604450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중남미 2016/10/08 1,625
604449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음.. 2016/10/08 4,483
604448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질문 2016/10/08 1,671
604447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신고 13 괘씸해 2016/10/08 2,126
604446 카르마 얘기가 나와서요.. 5 불자 2016/10/08 2,274
604445 사건알고도 일본가는사람들 ㅜㅜ 15 ㅇㅇ 2016/10/08 6,114
604444 부엌 수납장 페인트 1 페인트 2016/10/08 547
604443 40대후반에 재테크라곤 하나도 없네요 11 2016/10/08 6,065
604442 결혼축의금부담스럽지않으세요 7 부담 2016/10/08 1,569
604441 임수경씨는 왜 유명해진건가요? 3 한국외대 2016/10/08 1,773
604440 육아.. 없던 조울증이 생기네요 12 흠흠 2016/10/08 3,092
604439 급성신부전증을 앓았다면 큰병인건가요? 5 궁금이 2016/10/08 1,994
604438 키톡에 블로그 홍보 하러 온것 같아요 9 .... 2016/10/08 1,803
604437 부산행 정유미 이쁘네요 13 영화 2016/10/08 3,132
604436 김포신도시 9 김포 2016/10/08 2,138
604435 책 싫어하는 남자아이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2 고민 2016/10/08 558
604434 나무그릇 세척 어떻게해요? 5 2016/10/08 2,949
604433 통풍 진단 받은 남편, 식단 차리기 참 힘드네요. 11 ... 2016/10/08 4,435
604432 분리수거 종이나 박스류 집 밖에 내 놓고 있는 분 없죠? 8 웃는 낯 2016/10/08 1,306
604431 아기 햄스터가 도망가서 며칠째 안돌아 오고 있어요 ㅠㅠ 10 ,, 2016/10/08 2,111
604430 기쎈 아이 자연주의 유치원? 엄격한 유치원? 4 82쿡스 2016/10/08 1,002
604429 학창시절 전학 많이 다니면 인격 형성에 악형향 끼치는지요? 5 ... 2016/10/0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