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안" 쓰시는분들 계시죠??

[ㅡㅡ]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이요.

이번에 약국에서 새로 샀는데

뒤집어서 바르니 솔이달린 부분이

빠지려고 하더라구요. 00제약 회사에

전화해서 이런문제가 있다고 하고

택배로 보내달래서 보내고...

새로 다시 샀는데...또 그래요ㅡㅡ

제 생각엔 이번에 출시된 제품

모두 그럴것같아요.

다시 전화했더니...이번에 그 솔이 딱딱해서

아프다는 지적이 있어서 솔을 바꿨대요.

그러면서 이 솔과 병이 아구가 딱 안맞나봐요.

제가 보낸거 제품 검수 하고 있대서

검수 언제 끝나냐고 했더니ㅡㅡ

검수 끝나더라도 뭔가가 개선되기까지는

1~2년이 걸린대요.헐.....

약효는 넘 좋은데 약병이 불량인데

리콜해야할것같은데....안일하게 대처하시네요ㅡㅡ

[그게]

뚜껑에 솔이 달린 건가요?
전 계안은 모르겠고 소독약 포타딘을 쓸 때가 있는데
그것도 뚜껑에 달린 바르는 막대기?가 자꾸 빠지네요.
요즘 나오는 건 괜찮은지..
제품 내용은 좋은데 포장 용기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요.
화장품도 그렇구요.
제품 경쟁력을 높이려면 용기나 디자인도 고려해야 할 텐데
아직도 그런 마인드가 부족한 걸 보면 아쉽죠.

[그거 원래 좀 그래요]

요즘엔 안써봤지만 전에도 그랬어요.

[ㅇㅇ]

계안 급히 검색했어요 저한테 딱인 모기 약이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