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딩딸이 이뻐 죽겠습니다~~
중딩되면 시크해질지 알았는데
여전하네요~~
학교에서는 그냥 범생이예요
춤도 않추고~
그런데 저랑 있으면
마트에서건 집에서건 춤이아니라
노래가 없어도 있어도 궁둥이 실룩실룩
손바닥 쫙피고살짝살짝 리듬을 타며 언제나 방실방실
엄마 나 이 주체못하는 흥좀 보세요~ㅎㅎㅎㅎ거리고
올 A맞는게 목표인데 통통한딸 체육이 걱정이라며
윗몸일으키기 하나도 못하던딸이
윗몸일으키기 100개를해 A를맞고 여자중 자기뿐이 없다며
인간승리한 처절한 윗몸일으키기 현장을 재현하는데 완전 코비디네요~~
아침에 애들이 넌 교복이 한복같다며 접어서 입으라도 그랬다고~
깡충맞게 접어서 입고가고~ㅋㅋ
학교에서 애들이 화장해 줘서 얼굴껍질 다벋겨졌다고~(아토피)
중등되니 팝송 좋아 하기 시작
핸드폰으로 음악 틀어놓고 같이 듣자하고~
맘마미아 보자해서 다운받아 같이보고~
친구들 만나면 꼭 들리는 코스가 화장품가게인데 가도 맨날 똑같은 것만 사는 친구들이 재밌다고~귀엽다고~
친구들 쌩얼 이 훨씬 예쁘다고
소풍때는 제 투명 립클로즈를 싸가더라고요~
ㅎㅎㅎ
요즘 제가 다 소녀가 된기분 이예요~
나 힘들어 보이면 엄마 나 그냥 계란후라이랑 밥먹을래요~선수치고
학교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고 5시쯤 하교하네요~
이상 딸과의 생활이 너무나 행복한 딸 바보 맘이였습니다~^^
1. ^^
'16.6.8 10:33 AM (39.118.xxx.214)너무 이쁜 딸이네요.
살 맛 나시겠어요.
부럽습니다^^2. 고마워요...
'16.6.8 10:36 AM (180.92.xxx.57)저 힐링되었어요...
그 기 받아서 우리 아이도 밝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따님도 계속 밝게 자라기를 바랍니다...^^3. ㅇㅇ
'16.6.8 10:58 AM (223.62.xxx.127)저두요 중학교 3학년딸이 귀여워용
일단 키는 작은데 비율좋고 날씬해서 천상 여자몸매에
허리가 개미허리예요 얼굴은 예뻐요 ;;;
공부는 좀 안하고 못해도 야무지다는 소리를 많이 듣네요
큰키 애들이랑 여럿이 다녀도 존재감 있구요
학교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집에서 아빠랑 필받으면 걸그룹 춤추고 둘이 아주 저 웃기려고 코믹댄스에 한참 낄낄거리구요
제가 일땜에 힘든거 같으면 국도 끓이고 스파게티도 해주고
그러네요
공부를 안하고 좀 못해도 항상 칭찬하고 딸이랑 잘지내려고 노력해요 제가..
그랬더니 다들 저희애가 사랑받고 큰게 표가 난다고 하네요
이상 자랑거리도 아닌 딸 자랑이었어요 죄송요^^;;;ㅋ4. ᆢ
'16.6.8 11:07 AM (221.146.xxx.73)공부잘하나보다
5. 성격
'16.6.8 11:10 AM (221.164.xxx.75)저희딸은 원글님 딸이랑 정반대이고
지금 대학생인데도 보기만 해도 예뻐요
기숙사 있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데 그때마다 반갑구요
어제 아침에는.학교간다고 하늘색 티에 멜빵 치마 입고 가는데
그모습이 귀여워서 우리딸 예쁘네~ 잘 갔다와~이러니 씩 웃으면서 넹 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고슴도치 엄마가 따로 없네요.6. 그쵸~
'16.6.8 11:25 AM (124.55.xxx.154)정말 자식은 크면 큰대로 예쁘죠~
넘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사는게 뭔가 싶다가도....
이런 기쁨 누리는게 축복이지 싶어요~7. 아웅
'16.6.8 11:48 AM (58.224.xxx.195)넘 귀여워요
기대된다 ~~^^8. 따님이 넘 이뽀 로긴했어요
'16.6.8 11:58 AM (110.70.xxx.164)오늘도 궁디 팡팡하주세요♡♡♡
9. ^^
'16.6.8 1:36 PM (223.33.xxx.80)아침에 중딩 아들하고 한판하고
우울한 참에 이 글 보고 빙그레 웃고 있어요^^10. ㅎㅎ
'16.6.8 1:55 PM (14.32.xxx.5)저두 중딩 딸래미.이뻐 죽겠습니다.
잔소리 좀 해도 성질 한번 안내고 받아주고요.
천성이 온화하고 착하지요.키 보통, 체격도 보통인데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에 귀염상이라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은 거 같아요. 화장같은 거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아주 잘하니 진짜 이뻐 죽겠어요. ㅎㅎ 친구들이 넌 공부에 아둥바둥 안하는 거 같은데 성적은 왜 좋냐며 신기해한대요.
자기가 공부 효율 좋은가보다고 낄낄거리더군요.
딸 자랑 글에 기분 좋아서 저두 슬쩍 묻어가봅니다.^^11. 저도 울아들이 너무 이뻐요
'16.6.8 5:16 PM (124.56.xxx.218)공부는 뭐 바로 10초전에 설명해준것도 따라 못하지만 이틀건너 상점받았다는 학교문자오는 성실한 아이라 너무너무 예뻐요. 태어나면서 여드름잔뜩나서 가장 미운얼굴인 지금까지도 안예쁜적이 없네요. 왜 제 눈엔 170가까이 되는 기린같고 징그럽다는 사춘기남자 아이가 이리 좋을까요.. 하다못해 그 살냄새도 좋아요. 좋은사람은 냄새까지 좋아진다더니.. 밤에 잘때 싫다고 버둥거리는녀석 꼭 안아주고 뽀뽀해줘요. 말은 싫다고 해도 본인이 사랑받는다는걸 충분히 느끼고 행복해하는게 느껴져요.
12. .....
'16.6.8 7:30 PM (59.4.xxx.164)아이고~부럽사와요~날마다 잔소리 메들리로 쏟아내고있다보니 기가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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