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이 언제쯤 혼자 자도록 해야 할까요?
1. 앗
'16.6.8 7:48 AM (39.119.xxx.234)저도 외동키워요. 9살 남자애인데 아직 같이 자요 ㅠ 당가가기 전까지는 엄마랑 잔다네요 ㅠㅠ 울 언니보니 외동딸아이 초등 3학년되니 자기방에서 자더라고요. 1년만 더 기다려.볼까해요
2. 원글이
'16.6.8 7:50 AM (223.62.xxx.113)장가갈때까지..^^ 넘 귀엽네요..저희 아이는 남편이 몇번 연습시켰는데 이른건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되서요..
3. ..
'16.6.8 7:52 AM (210.221.xxx.34)전 4살부터 따로 재웠어요
혼자 자기방에서 잘자대요
그러다 초등때부터 가끔 제침대에 와서 자곤 했어요
내버려뒀더니 중등때까지 가끔 그렇게 자고가곤 했어요
딸아이 하나에요4. ㅎㅎ
'16.6.8 7:53 AM (115.21.xxx.13)외동이든 아니든 아이가 혼자 자고 싶어할 때 혼자 재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5. 5살요
'16.6.8 8:01 AM (1.240.xxx.48)그때따로 침대사주니깐
잘자더라고요6. ...
'16.6.8 8:01 AM (86.158.xxx.184)저도 같이자요. 아이가 따로 잔다고 하지 않는한 같이 잘거 같아요. 같이자는거 넘 좋아요. 궁딩이도 팡팡 두들겨주고요.
7. 음
'16.6.8 8:06 AM (125.176.xxx.245)제가 6학년때까지 엄마아빠랑 잤는데 어디 놀러가서 아빠친구인 어떤 아저씨가 그나이까지 엄마아빠랑 잔다고 눈물 쏙빠지게 뭐라그래서 삐져가지고 그때부터 혼자잤어요. 그리고 몇년후 동생이 생겼다는..;;
8. 전 그냥
'16.6.8 8:2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6살이면 뭐 아직^^; 초등 고학년쯤 되서 본인 스스로 혼자가겠다고 할때까지~~~~
9. 아이침대
'16.6.8 8:27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침대에서 같아 자다가 잠들면 안방으로 오곤했어요.
울애는 5학년되니 혼자 잤었어요.
아이마다 다르긴한데 아직 갈길?이 머시네요 ㅎ10. ??
'16.6.8 8:32 AM (183.107.xxx.8)4-5살에는 재우고 옮겼고 6살부터는 혼자 재웠어요. 일단 잘자니 쉽게 넘어갔는데
외동이건 아니건 부모가 혼자 재워야할 나이로 판단하면 훈련시작하면 돼죠.11. 흰둥이
'16.6.8 8:33 AM (39.7.xxx.95)같이 자는 거 다 좋은데 7살 딸이 꿈에 축구를 하는지 발끝에 제가 살짝만 걸려도 뻥뻥 차요 얼굴과 배 몇번 맞아보니 저도 모르게 살짝만 스쳐도 팔 번쩍 들어 얼굴을 가리게 되네요 아이 포동포동 만지는 느낌은 너무 좋은데 제가 숙면을 못취하니 넘 힘드네요 ㅎㅎㅎ
12. ...
'16.6.8 8:35 AM (39.118.xxx.87)아이가 원할때까지 아닐까요?
제딸은 고1인데 작년까지 아빠랑 침대에서 같이잤어요
저는 바닥에서자고..
작년봄에 이사왔는데 혼자잔다고 하더니 혼자 잘자던데요?13. 비오는날
'16.6.8 8:38 AM (39.7.xxx.111)딸만 있는 엄마들은 아들이랑 같이 잔다면 이상하게 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중2때 까지 같이 잤어요
중3 올라가니 지방으로 가더라구요. 어찌나 허전하던지...ㅎㅎ14. ..
'16.6.8 8:42 AM (221.165.xxx.58)외동딸아이 5학년때까지 같이 자더니..초등6학년 되니 이제 혼자 잔다고 하네요 당연한거지만..저도 가끔 허전하더라구요 ~ 사춘기되면 혼자 자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15. 어머나..중1..
'16.6.8 8:47 AM (112.150.xxx.23)우리아들은 지난 5월에 붙혀썼던침대 가지고 자기방으로
갔어요..
십몇년을 안고 잤는데 없으니 허전해요..
이제 사춘기가 올건가봐요..16. 저도 외아들
'16.6.8 8:48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본인 원할때까지 냅뒀어요
집에 다른 식두들도 없고 아빠랑도 자주 못보는 집이라서
한 5학년까지도 한 방에서 잤어요
이불은 따로 깔고(침대를 예전에 없앴을때)
그러다가 6학년 되니까 원하진 않는데도 스스로 따로 자야된다고 여기고 억지로 따로 잤어요
지금 고딩인데 스킨십은 거의 없지만
아침에 깨워줄때는 안기는 거 좋아해요
한 몇초 안아줍니다
그리곤 하루종인 노터치 ^^17. ...
'16.6.8 8:49 AM (175.205.xxx.185)아들이건 딸이건 사춘기즈음하면 따로 자지 않나요?
저는 3살부터 독립시켰어요. 굳이 끼고 자야 유대감 느낀다고 보지는 않는 입장이라서요.18. ..
'16.6.8 8:58 AM (125.130.xxx.249)이상할진 몰라도 10살 아들 아직도 같이 자요 ㅎㅎ
니 방가서 혼자 자고픔 말하라 했는데..
싫대요.
지 하고픈대로 놔둘려구요.
아직도 내 눈엔 아기 같아요 ㅋㅋ19. 그냥
'16.6.8 9:12 AM (116.37.xxx.157)아이가 원할때요
나중에 원글님이 같이 자고 싶어도 택도 없어요
즐기세요 ^^20. Jj
'16.6.8 10:37 AM (112.119.xxx.106)헐 저기 위에 고1딸이 왜 아빠랑 자나요???
엄마는 왜 바닥에...
정말 이상한집이네요.
딸 고1이면 더컸구만.21. bestlife
'16.6.8 10:42 AM (223.62.xxx.83)전 아이 7살 가을쯤 초등준비로 방만들어주면서 독립시켰어요 약 한달간은 새벽에 두어번 깨기도하고 어느날은 계속 잘자기도하고 그렇게 적응기간 거쳤고요 지금까지 혼자서 잘자고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3030 | 아파트 대출많이있으면 보증금 1000에 월세 안들어올까요 5 | .. | 2016/09/06 | 1,675 |
593029 | 세입자가 나간다고 만기일 2달 전까지 전세금의 10% 달래요 15 | 전세 | 2016/09/06 | 3,676 |
593028 | 이화여대 사태의 조속한 민주적 해결을 위한 교수•연구자 서명(7.. 4 | 서명 | 2016/09/06 | 652 |
593027 | 2016년 9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5 | 세우실 | 2016/09/06 | 397 |
593026 | 아이의 여드름이 없어졌다는데 7 | 응? | 2016/09/06 | 2,770 |
593025 | 구르미 김유정 연기 정말 잘하네요 17 | ㅇㅇㅇ | 2016/09/06 | 4,608 |
593024 | 나이 많은 친한 언니들과의 관계 1 | 맏딸 | 2016/09/06 | 1,996 |
593023 | 연신내,불광동 쪽 2 | 부성해 | 2016/09/06 | 1,465 |
593022 | 급질 3 | ... | 2016/09/06 | 706 |
593021 | 친자확인..조카의 경우 2 | 친자 | 2016/09/06 | 5,746 |
593020 | 남편의 농담이 듣기 싫어요 7 | ㅇㅇ | 2016/09/06 | 3,235 |
593019 | 예전 기사인데 쿨 김성수 두번 이혼 했네요 5 | .. | 2016/09/06 | 7,382 |
593018 | 시어머니 입장에서 어떤 며느리가 더 나을까요.. 8 | 며늘 | 2016/09/06 | 2,719 |
593017 | 40대 중반에 키가 줄어들기도 하나요..1센티가!! 9 | . | 2016/09/06 | 1,883 |
593016 | 이 참에 모병제로 가자 4 | 고완히 | 2016/09/06 | 1,036 |
593015 | 결혼 후 가족 관계 증명서 친정에서는 독립해 나오나요? 4 | 증명 | 2016/09/06 | 9,882 |
593014 | 엄마들도 다 미친것같아요 37 | 대체 왜그러.. | 2016/09/06 | 26,569 |
593013 | 도움부탁합니다. 정신과약 처방받고 싶어요. 12 | ... | 2016/09/06 | 2,340 |
593012 | 손익분기점 | 무늬만 회계.. | 2016/09/06 | 475 |
593011 | 중3남학생들이 초등남아 성폭행사건 ㅡ천안 13 | 나라가망조다.. | 2016/09/06 | 7,654 |
593010 |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노란 우산 4 | light7.. | 2016/09/06 | 992 |
593009 | 20대 후반 | 12355 | 2016/09/06 | 498 |
593008 | 믿을 만한 솔잎효소 구입처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2 | 솔잎 효소 | 2016/09/06 | 530 |
593007 | 해운대 숙소 구할때 1 | 부산여행 | 2016/09/06 | 1,069 |
593006 | 우리나라 사람들 돈 어느정도 버나요? 23 | 1234 | 2016/09/06 | 4,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