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재산을 말아 먹긴 했지만
본인 일 있고,
딸은 회사 이사에 아들은 본인 분야에서 인정 받는 사람
근데 온갖 소리 다 들어가면서
돈많은 남자의 다섯번째 부인이 된다...
진짜 드라마니까 나오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런 사람 없으란 법도 없겠죠?
근데 도경이가 돈없는 엄마가 싫었던 게 아니라 돈돈 거리는 엄마가 싫었다는 말에 괜히 짠 하기도 했어요
이 드라마는 왜케 짠한 캐릭터가 많은 걸까요
어찌보면 다 불쌍...
있죠.
저는 삼혼인 결혼식에 초대 받아 간적 있어요. 무려 20년전인데...
그리고
제 절친이 결혼까지 마음 먹은 남자의 엄마의 과거? 그렇니깐
시어머니될 분이 무려 결혼경력이 4번 ㅡㅡ:: 을 알게 되서
절친부모님이 결혼 반대해서 무산된 경우도 봤어요.
세상사 삼라만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