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기력증이 심해지면 우울증 걸릴 수도 있나요?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6-06-08 00:48:03
상관없을까요?

우울증은 뇌의 호르몬 문제니까..

연관이 있을까요?
IP : 114.199.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lavenir
    '16.6.8 1:17 AM (14.36.xxx.213)

    무기력증이 우울증의 한 증상이 아닐까 해요. 제가 무기력증이 제어가 힘들 정도라 정신과 다녀왔거든요. 의사샘이 오랜 기간동안 안 좋은 피드백이 너무 많아서 과부하 상태라고 하시네요.

  • 2. ...
    '16.6.8 2:29 AM (108.63.xxx.178) - 삭제된댓글

    무기력증이 우울증의 한 증상 222

    평생 나는 게으르다 욕심없다 실패자다 하며 살아가는 사람 많아요... 하지만 알고 보면은 우울증. 대부분은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울증도 여러 타입이 있어요. 잘 알아 보세요.

  • 3. ......
    '16.6.8 8:05 AM (122.128.xxx.145) - 삭제된댓글

    무기력증이 우울증의 한 증상 333

    자살충동이 마치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우울증의 증상은 다양해서 마치 큰병이라도 생긴 듯이 온몸 여기저기가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증세가 무기력증이라면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일수도 있고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으니 큰병원 신경과를 찾아가서 자율신경계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저는 동네 정신과에서 자율신경계 검사를 받은 후 한달 가량 약을 먹고는 정말 말짱하게 좋아졌더랬습니다.
    신경과와 정신과는 분야가 다른데 어쨌든 동네의 정신과에서는 기계를 들여놓고는 자율신경계 검사를 해주더군요.
    우울증이 오면 자율신경계부터 망가지는건지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우울증이 생기는건지 그 속사정이야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만 어쨌든 신경과든 정신과든 가셔서 검사 받고는 약 드세요.
    무기력증에 인간의지나 게으름을 주절대는 것처럼 무식한 경우도 없으니까요.

  • 4. .......
    '16.6.8 8:07 AM (122.128.xxx.145)

    무기력증이 우울증의 한 증상 333

    자살충동이 마치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우울증의 증상은 다양해서 마치 큰병이라도 생긴 듯이 온몸 여기저기가 아픈 경우도 많습니다.
    증세가 무기력증이라면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일수도 있고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으니 큰병원 신경과를 찾아가서 자율신경계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저는 동네 정신과에서 자율신경계 검사를 받은 후 한달 가량 약을 먹고는 정말 말짱하게 좋아졌더랬습니다.
    신경과와 정신과는 분야가 다른데 어쨌든 동네의 정신과에서는 기계를 들여놓고는 자율신경계 검사를 해주더군요.
    우울증이 오면 자율신경계부터 망가지는건지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우울증이 생기는건지 그 속사정이야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만 어쨌든 신경과든 정신과든 가셔서 검사 받고는 약 드세요.
    무기력증에 의지력이나 게으름을 주절대는 것처럼 무식한 경우도 없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71 남편이 바람핀걸 알고 저도 채팅앱을 했는데 22 ... 2016/06/17 13,795
567570 더민주,전기-가스 개편반대"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5 국민몫 2016/06/17 832
567569 뱀같은 여자 1 딸기체리망고.. 2016/06/17 2,862
567568 최민수 보살이네요... 41 .... 2016/06/17 25,717
567567 겨드랑이 관리 ㅁㅇ 2016/06/17 1,072
567566 빈폴티 색상좀 봐주세요^^ 3 컬러 2016/06/17 982
567565 유럽여행가려는데 동행이 없네요 6 고민 2016/06/17 2,344
567564 삶의 방식으로서 다이어트에 대한 긴 생각 11 종신 다이어.. 2016/06/17 3,751
567563 박유천 인상이 안좋은가요? 21 그렇게안봤는.. 2016/06/17 6,531
567562 5.5일 월250으로 딜하고 들어왔는데 계약서에 다르게 적혔네요.. .. 2016/06/17 938
567561 어제 책추천글 ... 빛의 제국 4 홍이 2016/06/17 1,879
567560 박유천 인상이요 18 딸기체리망고.. 2016/06/17 6,470
567559 경찰은 박유천 수법이 상습적이고 지속적 범죄일거란 견해인듯 35 ㅇㅇ 2016/06/17 23,296
567558 강북에도 쌍꺼풀수술(매몰)잘 하는 병원 있을까요? 사연도 봐주세.. 7 속상한맘.... 2016/06/17 2,015
567557 뮤직드라마"몬스타"노다지 발견한 느낌 ㅋ 1 moony2.. 2016/06/17 896
567556 왕십리역사안 맛집 6 약속 2016/06/17 1,965
567555 이재명 시장님 옆에 이분 누구세요? 4 ^^ 2016/06/17 1,619
567554 애가 유치원생인데 손톱을 반년째 안 깎아줬어요 10 .. 2016/06/17 4,712
567553 동생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6/06/17 2,400
567552 혜문스님이 밝힌 임우재 인터뷰 내막. 9 사실은 ? 2016/06/16 5,167
567551 중이염이 심해 터질경우 어떻게 되는지..ㅡㅜ 27 .. 2016/06/16 3,982
567550 조카귀엽다고 외모가지고 놀리는 고모.. 10 ........ 2016/06/16 2,662
567549 찹쌀떡을 저녁에 사놨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어도 될까요? 1 혹시 2016/06/16 881
567548 단점도 있지만, 저는 진지하게 82가 좋아요♡ 23 해맑음 2016/06/16 2,230
567547 오해영 14화.. 6 ㅇㅇㅇㅇ 2016/06/16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