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 보세요

.. 조회수 : 3,244
작성일 : 2016-06-08 00:04:40
십일조,감사헌금 등등
교회에 한달에 얼마정도 헌금 내세요?
다들 10만원 이상은 내시나요?
이제 슬슬 눈치가 보이네요
IP : 59.31.xxx.2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6.6.8 12:09 A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그냥 익명 감사헌금 봉투쓰세요.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빵빵하게 채운들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아무도 눈치안주는데 왜 그러시는지..
    그런 곳이라면 옮기세요..
    안 믿는 사람들 보면 교회가 또 사업한다고 하겠어요..

  • 2. ..
    '16.6.8 12:10 AM (124.61.xxx.210)

    그냥 익명 감사헌금 봉투쓰세요. 저도 수입이 일정치
    않아 그리해요..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빵빵하게 채운들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아무도 눈치안주는데 왜 그러시는지..
    그런 곳이라면 옮기세요..
    안 믿는 사람들 보면 교회가 또 사업한다고 하겠어요..

  • 3. 16년째
    '16.6.8 12:15 AM (39.112.xxx.194)

    헌금은 못하고 그냥 다닙니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서
    기쁜마음으로 헌금할때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 4. ...
    '16.6.8 12:15 AM (59.31.xxx.215)

    대놓고 말하니 그러죠....
    돌려말합니다
    십일조 내라고....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십만원에서 이십만원 정도면 괜찮을까 해서요
    교인은 300명 정도고요

  • 5. ...
    '16.6.8 12:19 AM (61.101.xxx.8)

    부담스러우시면 큰 교회 다니세요
    저는 십일조 안내요

  • 6. ...
    '16.6.8 12:24 AM (59.31.xxx.215)

    교회를 옮길 상황은 안돼요
    형편은 어렵지만 15만원 정도 내려고요
    하긴 교회도 전기세 물세 등등 돈이 필요하니까요

  • 7. 저는 무기명으로
    '16.6.8 12:2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헌금해요. 원글님 헌금에 부담갖지 마세요.
    안내셔도 돼요. 마음 내키시면 내면 돼요.

  • 8. 저는 무기명으로
    '16.6.8 12:2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헌금해요. 원글님 헌금에 부담갖지 마세요.
    안내셔도 돼요. 형편 되고 마음 내키시면 내면 돼요.

  • 9. 저는 무기명으로
    '16.6.8 12:27 AM (1.250.xxx.184)

    헌금해요. 원글님 헌금에 절대 부담 갖지 마세요.
    안내셔도 돼요. 형편 되고 마음 내키시면 내면 돼요.

  • 10. ㅇㅇ
    '16.6.8 12:31 AM (49.1.xxx.59)

    어려우면 10만원도 큰 돈인데 한 5만원 하세요.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가지면 오히려 멀리하게 됩니다.

  • 11. 작은교회라 그런가봐요ㅠ
    '16.6.8 12:31 AM (39.112.xxx.194)

    십일조가 귀한건 맞지만 저희교회 목사님 헌금 내신분들 축복기도하실때 내지 못한사람들에게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내려달라고 기도하시거든요
    헌금 내라는 말씀은 꺼낸적이 없으시고요
    이전교회도 10년을 다녔지만 헌금이야기는 없었어요
    제가 다니는곳은 작은교회는 아니에요
    3천명 이상되는..

    헌금으로 부담스럽게 만든다면 교회에 대한 생각을 잘해보세요
    주위에 찾아보면 그렇지않은곳이 있을거예요
    마음편히 다닐수있는 교회를 찾길 바래요

  • 12. 하나님
    '16.6.8 12:36 AM (112.173.xxx.198)

    돈 받았다 소리 안하던대 그 돈 다 어디로 가나요??

  • 13. ㅇㅇ
    '16.6.8 12:38 AM (61.106.xxx.160)

    에녹이 죽음을 보지않고 휴거당한 사람인데요
    성경에 그를표현하기를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니
    라고나와요
    그가 십일조를 냈더니 그가 봉사를많이했더니 이런여러가지 행위가아닌 동행하였더니라고요 짧게나와요
    이말씀은
    내가 주를 위해 헌금도하고 봉사도하고 성가대도스고
    가난한사람도 구제하고 뭐이런 분주한행위보다도
    주님과동행하는것
    같이걷는것 곧 주님뜻에 내뜻을 굴복시키고
    맞추어드리는것
    그러한 동행의삶을 주님은 무엇보다 기뻐하세요
    억지로 강요에의해 헌금하지마세요
    헌금은 주님사랑하다보면 누가 시키지않아도
    하고싶어져요
    억지로 강요에의한 헌금보다 내삶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뜻에 맞추어가려는님의 중심을 더욱기뻐하세요

  • 14. 목사님이
    '16.6.8 1:02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한금내지말고 빚먼저 갚고 아이들 먹을거 사주는게 우선이라고 하셨어요
    기도해보세요

  • 15. 제가 보니까
    '16.6.8 1:02 AM (117.111.xxx.72)

    헌금으로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도 주고 어려우신 분들도 돕고 교회에서 밥 한번을 해먹어도 다 돈이죠 사실. 살다보니 다 돈입니다.

  • 16. ㅇㅇ
    '16.6.8 3:24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돌려말하든 직접적으로 말하든 돈내라는 소리네요.
    그런데를 왜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체면치레, 눈치보기하러 교회 다닙니까?
    사업하시는 분이세요?
    서로 얽히고 섥혀 거기 안다니면 인맥들 끊어져 나가서 먹고살기 힘드나요?
    돈뺏는 수법 가지가지네요.
    돈 달라는 교회나 자기돈 내면서 눈치보고 주판알 굴리는 교인이나 다 끼리끼리. 도찐개찐.

  • 17.
    '16.6.8 4:29 AM (220.72.xxx.58)

    61 106 에녹 이야기 좋으네요

  • 18.
    '16.6.8 5:54 AM (118.46.xxx.56)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대놓고 말할때도 있고.돌려말할때도 있어요.
    십일조가 헌금의 완성인것처럼
    헌금 안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분위기 있어요ㅠ
    내키지 않는데 매주 갈등하네요ㅠ

  • 19. ..
    '16.6.8 7:14 AM (1.232.xxx.138)

    등록하지말고 예배만 다니세요..큰 교회로...
    친교 다 무의미합니다
    온갖 경조사다녔는데
    그 교회 나오면 끝..안면몰수

  • 20. .....
    '16.6.8 7:34 AM (211.255.xxx.225)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다보면 최소 1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 21. 이래서
    '16.6.8 8:35 AM (175.114.xxx.7)

    돈 밝히는 중소형 교회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져요. 소문도 조심해야 하구요. 입 무겁게 하는게 제일 중요.
    차라리 대형 교회 다니시고 헌금은 마음가는 대로 내시면서 소득공제 받으세요. 돈 때문에 눈치 주는 교회라면 다닐 필요 없습니다.

  • 22. 신앙심
    '16.6.8 9:38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갈때마다 헌금 딱 1000 원 해요.
    전지전능 하신 주님이 복권만 맞게 해 주신다면 꼭 더 많이 할거라고 기도합니다.

  • 23.
    '16.6.8 9:58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교회당장옮기시기는 힘들고 그 교회는다녀야하고 십일조땜눈치는보이고...아까.10에서 15정도냄되겟나요?하고 물으셧죠?
    아마,마음속에 그정도내면 부담도안되고눈치도안보이고.해서내린금액인거같아요.
    괜찬으니
    그정도만내세요.

  • 24.
    '16.6.8 10:08 AM (59.25.xxx.110)

    전 십일조 대놓고 말하는 교회 안다녀요.
    솔직히 내가 내고 싶고 내 마음이 우러나서 내는거지..
    물론 십일조를 하라고 성경에는 나오지만, 사실상 그게 쉽지가 않잖아요.

  • 25. 아무리 그래도
    '16.6.8 11:37 AM (210.179.xxx.193)

    헌금 천 원은 너무했네요.
    초등생들도 천 원 내는데..
    차라리 내지 마세요.
    헌금 안하자니 찝찝하고
    하자니 아깝고
    나 헌금한다 소리는 해야겠고...
    하나님이 그 꼼수 모르실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603 싸우고 홧김에 집을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요 6 딜리쉬 2016/06/14 2,229
566602 영석이 어머니의 반지 6 .... 2016/06/14 1,706
566601 도경아 50 아이씨 2016/06/14 20,404
566600 내게 행복을 주는 오해영 21 2016/06/14 6,362
566599 2인가족 생활비 얼마 정도 나오세요? 6 .. 2016/06/14 4,859
566598 국에넣는소고기300g과 버섯 양배추 양파 깐마늘 두부 계란으로 .. 2 ... 2016/06/13 1,111
566597 본격 고문드라마 오해영 6 ㅇㅇ 2016/06/13 4,365
566596 깨알같은 검찰의 성남시 압수수색 4 이재명죽이기.. 2016/06/13 1,183
566595 제천여행후기 7 당일 2016/06/13 3,564
566594 못볼꼴 안보는 직업 뭐가있을까요... 플로리스트? 9 k 2016/06/13 5,489
566593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 윗집 8 .. 2016/06/13 1,568
566592 지금 또오해영에서 나온 노래 에릭 목소리 아닌가요? 2 .. 2016/06/13 2,488
566591 (제주신라) 파크뷰 브런치 괜찮나요? 6 ㅇㅇ 2016/06/13 2,349
566590 옷 해외직구하시는분들은 안입어보고사세요? 9 30대 2016/06/13 2,838
566589 성폭력은 솜방망이, 민노총 불법시위는 8년 구형 8 ... 2016/06/13 729
566588 골프 ) 두 사람의 상황중 누가 더 골프실력이 늘까요? 5 비타오 2016/06/13 1,659
566587 내스타일이 아닌 사람하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한적 있으세요 15 .. 2016/06/13 3,898
566586 죽이고싶은 사람이 3명이 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6/13 4,020
566585 오해영 같이 봐요 14 2016/06/13 3,366
566584 너 애기때 엄마가 엄청 힘들게 키웠어 하니까 좋아하는 아이 12 비밀 2016/06/13 4,809
566583 한의원 9 쿠이 2016/06/13 1,613
566582 과음 자주 하는 남편 건강관리? 6 2016/06/13 1,570
566581 도로변 아파트에서 살아보신분 33 ㅇㅇ 2016/06/13 14,530
566580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노란꽃 2016/06/13 1,227
566579 음식으로 힐링받지 않나요 5 ... 2016/06/13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