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탄지 하루만에 ㅠ
바로 썸 모드? ㅎ 들어갔는데요. 주말에 또 보기로 역속하구요.
종일 카톡 주고받고 전화하고..
근데 서로 알게 된지 고작 이틀밖에 안됐는데 남자쪽에서 하트 이모티콘 팡팡 날려요;; ..
이런 남자..처음이라 좋다기보다도 당황스러운데... 그냥 금사빠인가요? 아님 진중하지 못한 사람?.. 결혼전제로 신중히 만날 사람 찾고있는거라서.. 까다롭게 떠지게 되네요 ㅠ
1. 너무 가벼워 보여요
'16.6.7 10:26 PM (218.52.xxx.86)저는 저렇게 나오면 마음이 식던데...
2. ..
'16.6.7 10: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님이 아~~~주 맘에 들었나봅니다.
3. ㅋㅋ
'16.6.7 10:28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남자 나이가 어린가봐요..ㅋ
4. 개볍다.
'16.6.7 10:29 PM (118.219.xxx.34)아이구~~~
너무 개벼워~~~~~~~5. 일단
'16.6.7 10:35 PM (182.224.xxx.118)잡아놓고 보자는식의 유형.ㅋ
6. 원글
'16.6.7 10:35 PM (175.209.xxx.110)남자는 30대 중후반이에요...전 20대 후반..
아무래도 저건 좀 그렇죠? ㅠㅠ7. 이틀은 ㅜ
'16.6.7 10:43 PM (110.8.xxx.185)좀 그러네요
썸 탄후
사귀기로 1일 시작하고 이틀째면 모를까요8. .....
'16.6.7 10:4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어쩌면 그거 의미없는 습관성 인사성 하트 가지고 당황하지 마시고
그 사람 됨됨이를 다각도로 진중하게 살펴보세요 ~~9. 원글
'16.6.7 10:52 PM (175.209.xxx.110)달콤한? 문구도 막 날려요 ㅠㅠ 주말 빨리와서 너 봤음 좋겠다(장거리에요) 이런식. 근데 선수같은 느낌? 이런건 아니에요. 좀 어설퍼 보여요;; ㅎ
10. ijij
'16.6.7 10:57 PM (211.246.xxx.165) - 삭제된댓글소개팅은 원래 남자가 그 정도로 빠져야 진행 돼요.
저도 예전에 소개팅 한 다음날 남자가 찾아와서는
사귀자고 하더군요 ㅋㅋㅋ
가볍고 말고는 사귀면서 님이 조절 하시면 돼요.11. 조재체 왜사냐?
'16.6.7 11:03 PM (114.205.xxx.184) - 삭제된댓글빙 ㅅ같ㅇㄴ아
12. 도재체 왜사냐?
'16.6.7 11:04 PM (114.205.xxx.184)빙ㅅ같ㅇㄴ아
13. ......
'16.6.7 11:14 PM (103.51.xxx.60)예전 어떤 연하남이 저한테 그랬었는데요
저랑 힘들것 같다고 거절하더니
얼마안돼 또 어떤 연상녀사진 카톡에 올려놓고 [내눈엔 손예진~너뿐이야...]이렇게 올려놨더라고요 ㅋㅋ
근데 몇달뒤에 다시 저한테 연락왔어요...ㅡㅡ (헤어졌나봄)
또라이 새끼14. ...
'16.6.7 11:17 PM (49.1.xxx.138)개인적으로 저런 남자 별로. 물론 님한테 한눈에 반한 경우여서도 모르겠지만, 대충 나이차가 좀 나는 거 같은데...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당사자인 원글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저런 면도 싫지 않고, 그사람이 괜찮고, 좋게 느껴진다면.. 사귐으로 가는 단계겠지요.
15. 원글님
'16.6.7 11:39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본인 느낌을 믿으세요. 그게. 정확합니다.
16. 비와눈
'16.6.8 12:01 AM (119.207.xxx.94)맞습니다. 원글님 감정이 우선이지만 약간 남성분 행동이 가벼워보이긴하네요.
17. 60mmtulip
'16.6.8 12:04 PM (121.166.xxx.41)제딸도 그런남자 만난적 있어요. 첫만남에 호들갑 떨고 첫만남 이후 카톡에 보고싶어 미치겠다 .통화하면서 사랑한다는둥 ..그목적이 자고 싶어서였음 .딸이 철벽치니끼 그떄부터 연락이 뜸해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466 | 시부모님 생활비... 너무 힘들어요. 13 | 냥냥 | 2016/06/30 | 9,433 |
571465 | 국어 내신 문제 | 내신공부 | 2016/06/30 | 709 |
571464 | KBS 1 에서 6.25특집 피아노에서 한동일 | .... | 2016/06/29 | 800 |
571463 | 정상훈하고 달님이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6 | 운빨로맨스 | 2016/06/29 | 2,051 |
571462 | 요즘 드라마 화면을 뽀샤시 하는게 유행인가 봐요 | fff | 2016/06/29 | 765 |
571461 | 에어비엔비 1 | 마카오 | 2016/06/29 | 1,227 |
571460 | 이우환,천경자 화백 위작 논란,진실이 뭘까요?? 1 | ㅡㅡ | 2016/06/29 | 1,181 |
571459 | 결심 1 | 냉커피 | 2016/06/29 | 835 |
571458 |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49 | 코케 | 2016/06/29 | 4,042 |
571457 | 녹차 찬물에 우려 며칠씩 먹어도 되나요? 3 | ... | 2016/06/29 | 1,502 |
571456 | 수건에 생긴 곰팡이 4 | 제거 | 2016/06/29 | 2,615 |
571455 | 포만감이 엄청 늦게 오는 거 같아요 4 | 포만 | 2016/06/29 | 1,408 |
571454 | 김치는 담그는 게 맞고 여행 가서 자는 건 묵는 겁니다 3 | 아싸라비아 | 2016/06/29 | 1,762 |
571453 | 헉! 운빨!!!! 미치겠네요. 60 | 운빨 | 2016/06/29 | 10,664 |
571452 | 12년도에 산 노트북인데 많이 느리네요 13 | ;;;;;;.. | 2016/06/29 | 1,981 |
571451 | 이정도면 행복한건가요 15 | 궁금 | 2016/06/29 | 3,851 |
571450 | 생각해보면 보통 아이들은 3 | 음 | 2016/06/29 | 1,412 |
571449 | 디어 마이 프렌즈 14회 보신분들과 10 | 다시보기 | 2016/06/29 | 2,970 |
571448 | 눈경련치료 한의원 추천 3 | 쿠이 | 2016/06/29 | 846 |
571447 | 분양권에 피를 일억 달라는대요. 8 | .. | 2016/06/29 | 5,217 |
571446 | 배우들은 긴 드라마 촬영시 여드름생기면 어쩌나요. 1 | . . | 2016/06/29 | 2,347 |
571445 | 요즘같은 계절엔 햇빛을 어떻게 2 | 쬘려면 | 2016/06/29 | 1,159 |
571444 | 문재인을 안내했던 네팔 현지인의 글.jpg/펌 10 | 역시 | 2016/06/29 | 4,448 |
571443 | 어르신들이 왜 갑자기 땅굴 얘기를 하죠? 2 | ㅇㅇ | 2016/06/29 | 1,033 |
571442 | 동향 아파트/대출 8천이 있는 아파트 전세. (조명으로 어두움은.. 7 | 아줌마입니다.. | 2016/06/29 | 1,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