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me before you~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me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6-06-07 21:10:47
그 주인공 남자요..
Dignity  병원에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러워요.
영화 보면서 내내 울었네요.
괜찮은 영화같네요. 
그런데 후편으로 나온 소설 after you는 졸작이에요. 
전작의 아련함을 파괴하는 듯...ㅜ.ㅜ

아무튼 요즘 
사는게 고통인 저에게
너무나 부러운 영화였네요.

IP : 61.102.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7 9:33 PM (175.193.xxx.172)

    혼자 조조로 보면서 눈물.콧물 펑펑 쏟았네요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좋았어요

  • 2. ...
    '16.6.7 10:01 PM (182.231.xxx.214)

    원작 너무 감동있게 읽어서 후속작도 읽을까 했는데 접어야겠네요.
    그 아련함을 깨고싶지않아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제 개인적으론 굴곡없는 삶이었지만
    주변보니 힘들다가도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더라구요.
    인생 어찔될지는 살아봐야알아요.

  • 3. 그럼
    '16.6.8 6:4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오늘 친구랑 조조로 보러갈껀데 기대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97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764
589096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700
589095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2,997
589094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275
589093 회사 안가는 날 커피를 안 마셨더니 2 ........ 2016/08/24 2,641
589092 해외여행가고 싶으신분~ 6 2016/08/24 1,945
589091 제사가 (냉무) 29 무섭네 2016/08/24 5,762
589090 예은 할머니의 통곡 6 좋은날오길 2016/08/24 1,744
589089 8월 요일별 기사 반복ㅎㅎㅎ 날씨예보 2016/08/24 399
589088 무기력한 날씨예요 1 아그 2016/08/24 737
589087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6 dd 2016/08/24 3,582
589086 제발 애기들 삑삑이신발 쫌!! 34 아놔 2016/08/24 6,895
589085 "두 아들이 군에서 난치병 걸렸는데 외면".... 9 샬랄라 2016/08/24 2,627
589084 에어컨 24시간 켜는 분들 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3 .. 2016/08/24 1,346
589083 사우디가 예맨 공습했군요. 3 사우디예맨공.. 2016/08/24 1,539
589082 불타는청춘 어느떡인지 2016/08/24 1,123
589081 개미가 뭘 좋아하나요?? 7 ㅜ.ㅜ 2016/08/24 1,031
589080 전자제품 10%환급신청 해보신 분? 10 10%환급 2016/08/24 2,013
589079 사춘기아이가 학교결석했어요 4 아이스아메리.. 2016/08/24 2,084
589078 호르몬제 드시다가 끊으신분들 1 ㅇㅇ 2016/08/24 2,181
589077 이사 준비중 - 짐 처분하기 정리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6 심플라이프 2016/08/24 4,993
589076 스커트 29인치면 센티로 어찌되나요? 2 anab 2016/08/24 713
589075 미드나잇인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5 ..... 2016/08/24 1,527
589074 관리비 이리 늦나요 4 다른곳도 2016/08/24 798
589073 요즘 시금치값 ㄷㄷ 16 ..... 2016/08/24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