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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아찌용 마늘은 보랏빛이 돌고 껍질이 촉촉하지 않나요?

사기당한 기분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6-06-07 18:19:59
통마늘장아찌를 담으려고 위메프에서 3키로 18500인가에 샀는데 배송온 거 보니 하얗고 마른 게 온 거에요.
저도 이미 수차례 담가봐서 아는데 상태가 장아찌용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사진 찍어 반품신청했는데 장아찌용이 맞아서 반품이 안된데요.
농산물 주문해서 이런 사기당한 기분은 곰팡이 핀 고구마 이후로 첨이에요.
알도 얼마나 작던지. 참나.
IP : 39.118.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당한 기분
    '16.6.7 6:22 PM (39.118.xxx.179)

    참고로 익산 거시기장터라는 업체인데 이용하지 마세요
    사진과는 완전 다른 사기에요

  • 2. . . .
    '16.6.7 6:25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오픈마켓이라면 해당회사에 항의라도 하면 되지만
    듣도보도 못한 사이트는 환불이 거의 안되다고 보시면 되요.

  • 3. 사기당한 기분
    '16.6.7 6:25 PM (39.118.xxx.179)

    다시보니 전북거시기장터 익산원예농협이네요

  • 4. 아이둘
    '16.6.7 6:26 PM (39.118.xxx.179) - 삭제된댓글

    위메프 통해 항의했는데 장아찌용과 저장용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았어요

  • 5. 사기당한 기분
    '16.6.7 6:28 PM (39.118.xxx.179) - 삭제된댓글

    위메프통해 항의했지만 장아찌용과 저장용 구분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장용이라기 보다는 팔고 남은 마른 마늘 같았어요

  • 6. . . .
    '16.6.7 6:31 PM (121.150.xxx.86)

    마늘장아찌용 슈퍼에도 많이 팔던데요.
    한접에 만구천원.

  • 7.
    '16.6.7 6:34 PM (116.125.xxx.180)

    웅? 이름이 거시기예요? 이름도 이상하네요

  • 8. ㅁㅁ
    '16.6.7 6:4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장아찌용이 맞을거예요
    다만 장아찌담글 적정시기가지나서 마늘이 영글어버린거지요

  • 9. 저도
    '16.6.7 6:57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통장아찌 담그려고 지난주에 검색했더니 산지에선 거의 마늘을 다 뽑아서
    말리는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11번가랑 옥션등 후기를 봤더니 말린게 왔다는 불만후기들이 있었어요.
    그중에 촉촉하고 싱싱하다는 후기가 있던 곳으로 주문 넣었어요.
    1주일 되었는데 아직도 소식없네요
    저는 이거 오면 그냥 더 말려서 양념으로 먹겠다고..
    통장아찌는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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