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동갑에 서로의 가족이 있고 사십대 중반을 향하고 있고
공단 내에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남녀입니다.
네이버 아이뒤를 공유하고 있네요.
작년엔 포털 사이트 아뒤를 공유했었어요. 지금도 공유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 남자가 구입한 물품은 속옷 종류가 많았습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입는게 아닌 가터 이런것도 잠깐 봤고 ,, 그때 확실하게 캡처를 안 해놔서
둘다 계정은 여자꺼에요.
작년에 제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남자의 반응
알지 못하면 괜히 넘겨집지 말고 쓸데없는짓하지마라.
거래처 사람이고 나 자주 도와주는 사람이다.
항상 저를 남 뒷조사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하니
못 본척 해야 하나
못 본척 하자니 난 항상 속고 있는 사람이 되고 있으니
제가 찾아서 본게 아니고 제 핸드폰 빠데리 다 되어서 잠깐 빌려쓰다가 자동로그인 기능으로 인해 우연찮게 알게 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