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과만 있는게 편해요..남편이 끼면 늘 불안하고 노심초사하고 아이는 울고...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Mm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6-06-07 13:35:01
여행이든 집에서 있는 날이든 남편만 끼면... 불안하고 노심초사합니다.
여행을 가도 운전 좀 해주는거에만 도움될뿐.. 제가 운전하고 미취학 아이들 두면 안전벨트 하고 가는게 더평온해요.
남편운전 하고 저는 얘들이랑 복작복작대고 더 피곤하고.. 또 졸립다며 제가 운전대 잡으면 아이들이 징징대면 남편은 짜증내고 아이에게 신경질 내고 저도 아이도 즐거운 여행이 망가져요.같이 뭐 하는게 별로 없고 말도 없고 옆에서 잔소리만 하고.. 같이 다니는게 정말 피곤하고 싫은데 얘들 아빠라 아빠랑 추억는 만들어주려고 같이 다니는데.. 얘들 데리고 제가 셋이 다니는게 더 저도 편하고 먹고 싶은거 아이들 컨디션 봐서 먹을 수 있고 그런데.. 그냥 저희끼리 다녀야할까요
IP : 203.226.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6.6.7 1:45 PM (14.63.xxx.140)

    그런 정서를 물려 받아서...

    시부모님도 그럴 듯.

    그거 바꾸기 힘들어요.

    자각해서 스스로 바뀌려 하기 전엔.

  • 2. nbb
    '16.6.7 2:01 PM (175.203.xxx.9)

    우리집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아이가 4학년인데 즐겁게 여행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시작이 버럭이던가.
    끝이 버럭 버럭 이던가...
    제 생일날도 진짜 큰맘먹고 몇개월만에 외식하는데 아이를 혼내고 시작하길래...
    동네서 적당히 먹었어요...
    남편 생일날 똑같이 제가 버럭버럭 지랄좀 떨고 동네 분식집에서 먹을려구요...
    미역국 끊여주기도 싫어요..하긴 제 생일날은 안끊여 주니..저도 똑같이 해줄려구요..
    살면 살수록 지 아버지랑 똑닮아가는게 정떨어져서 살기 싫어요...

  • 3. ..
    '16.6.7 2:18 PM (125.132.xxx.163)

    처음에 이렇게 시작돼요
    나중에 아빠 자리 없다 아빠 소외 시킨다며 섭섭하다고 하죠.
    20년을 엄마가 애들 보듬고 키운거에요
    엄마가 체험 학습시키고 엄마가 학습 봐주고...
    아빠가 은퇴하고 아무리 끼려고 해도 시간은 이미 지나버린 후죠
    아빠가 회사 다니느라 가족 사이가 멀어졌을까요?
    아니죠. 그 사이 가족들에게 한 섭섭한 말과 행동은 잊으셨나요?

  • 4. 저도 사실..
    '16.6.7 2:27 PM (218.147.xxx.246)

    제 남편은 가족과 다니려하는데 저는 싫어요

  • 5. ...
    '16.6.7 2:34 PM (122.40.xxx.125)

    저도 아이둘과 저 셋이 다녀요..시간맞음 아이친구랑 그엄마도 같이요^^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아빠랑도 다녀요..아이들도 아빠하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매주하면 아빠가 화내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는 화안내네요;;;

  • 6. ㅜㅜ
    '16.6.7 2:40 PM (180.224.xxx.157)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 7. 저도
    '16.6.7 2:49 PM (14.46.xxx.104)

    제목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했는데ㅋㅋ

  • 8.
    '16.6.7 10:51 PM (39.120.xxx.100)

    제가 쓴 글인줄..ㅠ
    전 아들 하나라 더 걱정이에요. 이제 1학년인데 주말에 둘이 두고 한두 시간 외출도 맘이 편하지 않네요..
    자기 말 안듣는다고 툭하면 애한테 손찌검하는 건 어찌어찌 이젠 못하는데, 말로 짜증내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해서 아빠랑 같이 있기 싫어하고, 자기 기분 내킬 때 잘해줘도 아이가 불안해해요,,언제 짜증낼 지 몰라서...
    소리지르고 울려도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과 안하고
    겨우 달래놓으면 그제서야 슬쩍 와서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아이한테 킥킥대며 말 거는 거 보면 일종의 사이코패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68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시는 분들. 이거 이해되세요? 22 드라마 2016/06/12 5,632
566867 애들 보던 책 어디에 파시나요? 4 어떻게 2016/06/12 1,154
566866 슬라이스 치즈 냉동 시켜도 될까요? 1 rr 2016/06/12 1,624
566865 내정중학교 가려면? 7 333 2016/06/12 2,425
566864 집을 말끔하게 청소하고나서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ㅠㅠ 5 ㅜㅜ 2016/06/12 4,280
566863 군대서 관심?문제?사병 2 남자분~ 2016/06/12 1,040
566862 받을돈 있는데 부조금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5 루비짱 2016/06/12 2,071
566861 요즘 아이들 외모상향(?)된거 맞죠?? 6 지인 2016/06/12 3,286
566860 카카오톡밴드 비슷한 외국거 있을까요? 보안이 최고.. 2016/06/12 652
566859 8억짜리 생리대지원사업조차 주앙에 허락받아야하는.. 5 이재명시장님.. 2016/06/12 1,324
566858 아까 미용실에서 진짜 화딱지 6 ... 2016/06/12 3,253
566857 손등노화 지방이식 1 손고민 2016/06/12 1,770
566856 남녀간 진정한 친구 사이는 불가능한거죠? 23 ... 2016/06/12 7,822
566855 이젠 약사가 되려면 대학졸업 후 약학대학원을 가야하나요? 3 무식 2016/06/12 3,231
566854 방금전 1박2일에 나왔던 샹송이요.. 2 샹송 2016/06/12 1,414
566853 아래 남친 연락 얘기 나온김에... 5 Diwno 2016/06/12 1,868
566852 초3,초1 학부모인데요~~꼭 필요한 전집 추천부탁드려요~~ 4 사과나무 2016/06/12 2,109
566851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 1 2016/06/12 1,323
566850 왜 큰며느리 몫인가요? 15 .. 2016/06/12 5,779
566849 수요 미식회 믿을만 한가요? 21 수요 맛남회.. 2016/06/12 5,501
566848 주말에 지인들 sns 보니 부럽고 제가 초라하네요.. 7 2016/06/12 4,236
566847 본인이나 주변에 집값 반반한 경우가 여럿 있나요? 37 ... 2016/06/12 4,578
566846 천안 깨끗한 숙소 좀 알려주세요 2 숙소 2016/06/12 1,042
566845 목디스크 같아요 1 .. 2016/06/12 1,002
566844 거름망있는 유리주전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티팟 2016/06/1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