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초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초보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6-06-07 11:16:35
1. 수경재배한다고 물에 담아 넣은 식물은 일반 흙화분에 심었을때 매일 물줘도 괜찮나요 아님 뿌리가 썩어버리나요?
2.분갈이 한후 잎이 점점 누렇게 되는경우는 왜 그런가요?
비료는 안줬구요.
물을 흡수못해서 그런건가요?
3. 해피트리는 꼭 한번씩 약을 쳐줘야 하나요?
안줘도 병충해 인입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을까요?

아시는것만이라도 답변 좀 주세요.
요즘 화초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나이 들었다는 증거인지...^^

IP : 220.121.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7 11:42 AM (211.246.xxx.185)

    1.수경재배 한다고 담가 놓았다가 줄기끝에 뿌리가 제법 나왔을때 흙에 심고 그후 다른 식물과 같이 겉흙이 마르면 물 주세요. 매일 주시면 안되어요.
    2. 잎이 누렇게 되는 건 과습이나 물마름인데
    상황을 보니 과습 같아요.
    너무 화초를 사랑하다보니 자주 들여다보고 물도 자주 줬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겉흙 마르면 주시고 환기 자주 시키세요.

  • 2.
    '16.6.7 11:54 A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윗님이 잘 써주셨네요.
    2번의 경우는 과습, 물의 거의 안 줄 경우, 자라서면서 잎탈락 등의 원인인데 대부분이 과습입니다. 지금 물 바짝 말리고 계속주면 죽습니다. 물은 내가 주고싶을 때가 아니라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때여야합니다. 특별히 물 좋아하는 식물아니고는.
    3 .해피트리자체가 썩 키우기 좋진 않아요. 미리 쳐줘도 나쁘진 않지만 워낙 병달고 사는애라.. 저라면 그렇게까진..근데 천연약이면ㅡ근데 거의없음ㅡ 예방차원서 아주 가끔은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3.
    '16.6.7 11:54 AM (124.61.xxx.210)

    윗님이 잘 써주셨네요.
    2번의 경우는 과습, 물의 거의 안 줄 경우, 자라서면서 잎탈락 등의 원인인데 대부분이 과습입니다. 지금 물 바짝 안 말리고 계속주면 죽습니다. 물은 내가 주고싶을 때가 아니라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때여야합니다. 특별히 물 좋아하는 식물아니고는.
    3 .해피트리자체가 썩 키우기 좋진 않아요. 미리 쳐줘도 나쁘진 않지만 워낙 병달고 사는애라.. 저라면 그렇게까진..근데 천연약이면ㅡ근데 거의없음ㅡ 예방차원서 아주 가끔은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4.
    '16.6.7 11:56 AM (124.61.xxx.210)

    참, 2의 경우 물줄때 뿌리끝까지 안가서 위는 과습 아래는 말라서 죽는 경우도 있고요. 보통 큰 화분. 항상 흘러나오는거 확인할 때까지 주는게 정석이구요.

  • 5. 호~
    '16.6.7 4:28 PM (220.121.xxx.167)

    답변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45 박원순 조금 어이가 없네요..메피아 운운하는것 14 그런데 2016/06/07 2,213
564444 파 오래 보관하려면 뭐가 최곤가요. 20 . 2016/06/07 3,232
564443 와..반기문은 이런인간이었군요. 10 뱀장어 2016/06/07 5,154
564442 you ve got mail에서 4 영어 2016/06/07 1,066
564441 뉴스펌.밖에 나가 운동 많이 했더니…혈액에 납 쌓였다? 3 무섭 2016/06/07 2,547
564440 마늘 1kg 만원 싼거예요? 6 2016/06/07 1,799
564439 코스트코 가격...자주 바뀌나요? 1 너무 자주바.. 2016/06/07 1,012
564438 이재명 성남시장 외에 지자체장 분들 단식투쟁 시작했네요. 7 이재명 단식.. 2016/06/07 1,124
564437 빌레로이앤보흐와 레고 팔만한 곳 6 .. 2016/06/07 1,971
564436 다운 쟈켓을... 1 겨울옷 2016/06/07 722
564435 시어머니의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말 7 제가 외국인.. 2016/06/07 3,822
564434 레이온64% 바지를 세탁기에 돌렸는데요ㅠ 1 우짜 2016/06/07 2,153
564433 영화 아가씨 - 잔인한 장면 있나요? 7 영화 2016/06/07 9,337
564432 오이지 만들때요(급해요) 7 다시금 2016/06/07 1,507
564431 영어로..애가 말을 잘 안 들어요..라는 표현을 어떻게.. 7 궁금 2016/06/07 2,871
564430 내일 새우볶음밥 싸서 현장학습 보내면 상할까요? 3 캐슈넛 2016/06/07 1,123
564429 10리터짜리 병에 매실청을 담글려고하는데요 2 참맛 2016/06/07 788
564428 서울에 야경좋은 음식점 추천좀 해주세요^^ 2 코스 2016/06/07 1,299
564427 넬리,새제 여쭈어요 5 세탁시재 2016/06/07 1,799
564426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9 2016/06/07 1,537
564425 고1 여름방학때 국어공부 조언부탁드려요 5 초보 고등맘.. 2016/06/07 1,888
564424 초딩에 싸구려입맛 바꾸고 싶어요 1 ㅁㅁㄴ 2016/06/07 665
564423 벽걸이 에어컨 질문이요 1 벽렁이 2016/06/07 882
564422 마흔이면 꽤 오래 산거죠 그쵸. 24 . . . .. 2016/06/07 6,115
564421 장아찌용 마늘은 보랏빛이 돌고 껍질이 촉촉하지 않나요? 5 사기당한 기.. 2016/06/07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