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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뉴스에 여교사 사건에 대해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 조회수 : 4,130
작성일 : 2016-06-07 11:03:02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91


오후 6시에 교사가 그 식당 도착했는데

그 인간들이 붙잡고 밤 11시까지 술 10잔 먹이고

그제서야 집 바래다주고

돌아가면서 강간..

교사가 정신차린 시간 새벽 2시..


짧은 시간 붙잡고 있던거 아닌걸 보니 정말 계획적인것 같지 않나요?

교사가 정신 잃을때까지 기다린것 같아요


그런데 유사강간, 준강간 혐의가 적용됐다는데

법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그냥 간간이면 강간이지

유사강간, 준강간은 좀 가벼운 어감 아닌가요?


그리고 인터넷에 피해교사 신상 돌아다니나봐요.

저런거 퍼다 나르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벌 결과 어떻게 내려지는지 기다려보렵니다.

제발 강한 처벌을 해야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을텐데요.

IP : 180.64.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7 11:06 AM (180.229.xxx.230)

    그선생님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ㅠ
    제대로 처벌하나 안하나 지켜볼겁니다.

  • 2. ...
    '16.6.7 11:18 AM (58.143.xxx.38)

    오늘 기사보니 그 선생님 기간제도 아니고 정식 교사래요.ㅡ.ㅡ;;

  • 3. ..
    '16.6.7 11:20 AM (61.72.xxx.143)

    이제 그만 올리셔도 되요. 똑같은 내용..토씨하나 변하지 않네요.."계획된것 같지 않나요?"

    제눈엔 계획된걸로 보이진 않아요.

    여교사가 혼자 자기발로 찾아간것도 계획된것인가요? 저녁먹으러 갔다는데.

    그냥 술마시다가 어쩌다가 하지말아야 할 일을 벌인거죠.

    무지한 인간들이.

    그리고 그 3놈이 대단한 인물이면 나라에서 보호해주려고 감량하겠지만.
    그런인간들도 아니고 그냥 험하디 험한 인생 사는 사람들인데 뭐하러 법에서 보호해 주려고 하나요?
    있는 그대로 판결이 났겠지요.

    이제 이 사건을 가지고 자꾸 부풀리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자구요.

  • 4. 근데
    '16.6.7 11:22 AM (160.13.xxx.245)

    얼마나 취했으면 당하는지도 모르고 나중에 알았을까요
    약을 탄게 분명해요

  • 5. ..
    '16.6.7 11:23 AM (180.229.xxx.230)

    미친..어쩌다가? 그래서 그와중에 전화질해가며 불러모아 윤간하나?
    찔끔하는것들 많은가보네
    물타기에 지역감정으로 으름장에 자꾸 덮으려는거보니

  • 6. 기사에서...
    '16.6.7 11:25 AM (144.59.xxx.226)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B 씨는 A 여교사를 학교 관사로 데려다 줬다. 하지만 관사에 도착한 B 씨는 A 여교사에게 몹쓸 짓을 했다. C 씨와 또 다른 주민 D 씨도 관사를 찾아 A 여교사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B 이후 C 와 D 도 관사를 찿아갔다는것은 절대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데...

  • 7. 자주 찾던 식당
    '16.6.7 11:26 AM (122.153.xxx.67)

    자기발로 찾아서 계획이 아닌가요
    흑산도에 식당이 몇개있겠어요.
    초교 주위에 평소 먹을 만한 식당이 거기였겠죠.
    초임 젊은 여선생이 자기 식당에 자주 오니 기회를 봤겠죠.
    혼자 온날, 관사에 아무도 없는 날
    계속 술 권한거죠
    계획이 달래 계획인가요.
    셋이 계속 통화하고,
    정황상 계획한거죠.

    이게 있는 그대로지 뭘 부풀린건가요.

  • 8. ..
    '16.6.7 11:30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여교사 사건이 아니라 학부모 윤간 사건입니다.
    왜 성범죄는 피해자로 사건 이름을 짓나요? 가해자로 사건을 불러야지요.

  • 9. ..
    '16.6.7 11:30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여교사 사건이 아니라 학부형 윤간 사건입니다.
    왜 성범죄는 피해자로 사건 이름을 짓나요? 가해자로 사건을 불러야지요.

  • 10.
    '16.6.7 11:40 AM (118.34.xxx.205)

    맞아요. 뉴스에서 자꾸 여성피해자로 사건이름을 붙여요.
    화장실에서 죽임당한것도 화장실며 라고하지않나

    학부모 윤간 사건이 적합하네요

  • 11. 기가막혀요
    '16.6.7 11:57 AM (110.13.xxx.148)

    한명도 아니고 3명이 돌아가며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자식 가르치던 20대 어린 선생님을 저럴수 있다는게....

    저거 2명이상이 벌인 특수강간이라 5년이상 무기징역까지 내릴수 있대요
    근데 선생님 저런 험한일 당하고 어찌살지 그게 더 걱정이에요 ㅠㅠ

  • 12. 뉴스보니
    '16.6.7 12:00 PM (121.153.xxx.159) - 삭제된댓글

    학부모들이 마을을 휘어잡았을 거라고하더라고요. 여선생도 나이가 어린데다 밤 늦게 전화가 4통이나 와서 학생일인가 싶어 전화받으면 술마시러 오라 부르고 여자자체를 술집 접대부로 착각하나본데 암튼 정상적인 곳은 아녜요. 밤늦게 술마시고 관사 문도 발로차고 별 이상한 행동도 많았나보더군요. 경찰도 계획범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무슨 계획범이 아니라 하는지.

  • 13. 알면 알수록
    '16.6.7 12:04 PM (222.109.xxx.209)

    소름 끼쳐요
    인간이 짐승 보다도 못한 짓을 저질렀네요

  • 14. 신상 캐내는 인
    '16.6.7 12:49 PM (110.70.xxx.209)

    인간들도 사람들이 욕을 해줘야 합니다.
    레이디 고다이바 때 농민들 정신이 필요하네요.

  • 15. ,,,
    '16.6.7 1:0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61.72.xxx.143

    이제 그만 올리셔도 되요. 똑같은 내용..토씨하나 변하지 않네요..\"계획된것 같지 않나요?\"

    제눈엔 계획된걸로 보이진 않아요.

    여교사가 혼자 자기발로 찾아간것도 계획된것인가요? 저녁먹으러 갔다는데.

    그냥 술마시다가 어쩌다가 하지말아야 할 일을 벌인거죠.

    무지한 인간들이.

    그리고 그 3놈이 대단한 인물이면 나라에서 보호해주려고 감량하겠지만.
    그런인간들도 아니고 그냥 험하디 험한 인생 사는 사람들인데 뭐하러 법에서 보호해 주려고 하나요?
    있는 그대로 판결이 났겠지요.

    이제 이 사건을 가지고 자꾸 부풀리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자구요.

    ----------------------------------------------
    가해자 관련인이신가??
    언론에서도 정황상 우발적으로 보이지 않는다하고
    수사도 계획범죄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뭘 혼자 계획된것 같지 않대...
    부풀리긴 뭘 부풀려요??

    http://zum.com/?af=ay#!/v=2&tab=home&p=1&cm=newsbox&news=0532016060731073351

  • 16. ,,,
    '16.6.7 1:04 PM (180.64.xxx.195)

    61.72.xxx.143

    이제 그만 올리셔도 되요. 똑같은 내용..토씨하나 변하지 않네요..\\\"계획된것 같지 않나요?\\\"

    제눈엔 계획된걸로 보이진 않아요.

    여교사가 혼자 자기발로 찾아간것도 계획된것인가요? 저녁먹으러 갔다는데.

    그냥 술마시다가 어쩌다가 하지말아야 할 일을 벌인거죠.

    무지한 인간들이.

    그리고 그 3놈이 대단한 인물이면 나라에서 보호해주려고 감량하겠지만.
    그런인간들도 아니고 그냥 험하디 험한 인생 사는 사람들인데 뭐하러 법에서 보호해 주려고 하나요?
    있는 그대로 판결이 났겠지요.

    이제 이 사건을 가지고 자꾸 부풀리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자구요.

    ----------------------------------------------
    가해자 관련인이신가??
    언론에서도 정황상 우발적으로 보이지 않는다하고
    수사도 계획범죄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뭘 혼자 계획된것 같지 않대...
    부풀리긴 뭘 부풀려요??

    2시간동안 선생님이 술 많이 마신듯한데 괜찮냐는 통화를 6번이나 서로 했다는데
    다들 상식적으로 이해 안간다는 상황인데..

    http://zum.com/?af=ay#!/v=2&tab=home&p=1&cm=newsbox&news=0532016060731073351

  • 17. a;glaa
    '16.6.7 1:15 PM (1.214.xxx.233)

    이제 거기발령나면 죽어서나 나오겠네요.

    성범죄 재범율 높죠..

  • 18. 미친
    '16.6.7 1:22 PM (223.33.xxx.214)

    61.72 는 사건관계자거나 신안 사람인 거 같네요. 글마다 쫓아다니네.

  • 19. 희망은 희망을 낳고
    '16.6.7 2:49 PM (175.211.xxx.5) - 삭제된댓글

    이 사건에 대한 네이밍을 새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아니라, 흑산도 윤간 사건으로요.

    교사가 피해자가 되었는데, 교사에 대한 나이와 신분 정보만 넘쳐나고 가해자들에 대한 정보는 신문지상에서 쉽사리 찾아보지 못하겠지요. 안그래도 피해를 당한 교사분이 전면에 드러나길 원하지 않을터인데, 사소한 네이밍에서도 우리 모두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조두순사건도 나영이 사건이었다가, 추후에 재명명되었던것 처럼요.

  • 20. 절대 안갈걸요
    '16.6.7 4:28 PM (122.37.xxx.51)

    부모님이
    가족이 허락할까요?
    험한꼴 당하는건 예약된거구, 죽지않으면 다행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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