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뉴스에 보니 요즘 사람들은 남의 집안일에 상관안하네 뭐네 포장 잘했지만
그냥 우리집에 해코지할까봐 못하겠더라구요.
자기 식구 저렇게 패는 미친놈이면 얼마나 미친놈이겠느냐.
신고했다가 어느집이 신고했는지 알게 되면
저 미친 짓거리 우리집에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아파트라 어차피 신고들어가면 위아래집아니면 옆집이니..
어제 윗집 어마어마하게 싸우고 쿵쾅대더니 지금 조용한데...너무나 무섭더라구요.
애도 쿵쾅대는 소리에 울고...
에효
저도 그냥 소시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