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리주부 앱 써보신 분 있나요...?

말랑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6-06-07 10:03:56

미*라는 사이트에서 도우미 아주머니 구해서 왔었는데..
너무 제대로 안해주시는 분들만 연속와서 실망하고
대리주부 앱 다운 받았는데.. 4시간에 6시간 견적 자꾸 보내시네요 ㅠㅠ

통상 4시간이면 4.5만에서 5만 수준인데...

8시간 오시고 싶어하는건 아는데 가격대비 그렇게 결과들이 만족 스러웠던 적이 없어요.

저희 집은 올해 인테리어 싹 하고 맞벌이라... 

잔짐들만 정리해주고 청소하면 되는 정돈데(찌든때가 없다. 이야기에요)..

무튼 대리주부 앱 써보신분 있나요?

왜 이리 비싸게 되어있는지..수수료 때문인건지...


부천 지역 살 땐 아주머니들 구하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오히려 강남으로 이사오고 나니 더 어려운거 같아요...
IP : 222.117.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7 10:1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딜 통하든 만족스런 사람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예요.
    깨끗한 집이라 청소가 간단하면 로봇에게 맡기면 어떨지.

  • 2. 말랑
    '16.6.7 12:45 PM (222.117.xxx.9)

    청소기 돌리는건 하겠는데... 짐정리를 잘 못해요~
    저번에 오신분은 대체 어딜 청소했는지 모르겠는데 다 끝났따고 약속시간보다 1시간 빨리 가시더라고요..황당...
    끝나고 가보니 쓴 걸레는 대충 아무데나 걸쳐놓고 욕조엔 때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쓰레기 그대로...

  • 3. wii
    '16.6.7 6:30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미소 별로인가요? 저는 거기서 오신 분 역대최고 만족이에요. 청소와 정리만 하면 되는데 아주 흡족합니다

  • 4. wii
    '16.6.7 6:31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미소 별로인가요? 저는 매우 흡족하던데요. 가격도 소개비포함 4만5천원이고요. 사람을 신경써서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29 두피 지성 3 샴푸 뭐 쓰.. 2016/06/07 926
564728 내일 이케아가서 2미터 상판을 사오고싶은데요.ㅡㅡ 3 운반수단 2016/06/07 1,941
564727 오이지 열풍이 불길래 6 팔랑귀 2016/06/07 2,836
564726 섬에 사는 분들은 진짜 한번더 살펴봐야하는지.. 9 .. 2016/06/07 2,795
564725 중국인들이 반포쪽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데 12 ..... 2016/06/07 3,693
564724 김대중 대통령은 75세에 대통령이 됐고 몸도 불편했지만 9 와닿아서요 2016/06/07 2,124
564723 대입 논술과외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2016/06/07 840
564722 콩국수 하려고 , 콩물을 만들었는데, 고소하지가 않아요 6 .. 2016/06/07 1,986
564721 박원순 조금 어이가 없네요..메피아 운운하는것 14 그런데 2016/06/07 2,202
564720 파 오래 보관하려면 뭐가 최곤가요. 20 . 2016/06/07 3,216
564719 와..반기문은 이런인간이었군요. 10 뱀장어 2016/06/07 5,144
564718 you ve got mail에서 4 영어 2016/06/07 1,058
564717 뉴스펌.밖에 나가 운동 많이 했더니…혈액에 납 쌓였다? 3 무섭 2016/06/07 2,538
564716 마늘 1kg 만원 싼거예요? 6 2016/06/07 1,789
564715 코스트코 가격...자주 바뀌나요? 1 너무 자주바.. 2016/06/07 1,007
564714 이재명 성남시장 외에 지자체장 분들 단식투쟁 시작했네요. 7 이재명 단식.. 2016/06/07 1,117
564713 빌레로이앤보흐와 레고 팔만한 곳 6 .. 2016/06/07 1,965
564712 다운 쟈켓을... 1 겨울옷 2016/06/07 717
564711 시어머니의 잊을 수 없는 감동적인 말 7 제가 외국인.. 2016/06/07 3,811
564710 레이온64% 바지를 세탁기에 돌렸는데요ㅠ 1 우짜 2016/06/07 2,144
564709 영화 아가씨 - 잔인한 장면 있나요? 7 영화 2016/06/07 9,309
564708 오이지 만들때요(급해요) 7 다시금 2016/06/07 1,498
564707 영어로..애가 말을 잘 안 들어요..라는 표현을 어떻게.. 7 궁금 2016/06/07 2,854
564706 내일 새우볶음밥 싸서 현장학습 보내면 상할까요? 3 캐슈넛 2016/06/07 1,113
564705 10리터짜리 병에 매실청을 담글려고하는데요 2 참맛 2016/06/07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