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소리 절로나는데
애들 생각해서 적당히 말하고
잣더니 다음날까지 생각해보라고 카톡보냇네요
참나
그동안 쌓인게 뭐잇것지만
저 애둘보며 맞벌이하는 엄마고
나름 바뻣는데 이 인간은 자기 가장대접안해준다고
이러는것같아요
밥도 차려주면 제때먹길하나
잦은출장에 애들아픔 꼬빼기도 안 보이는놈
그래도 애들한텐 살갑게구는 아빠인데
진짜 그노무담배때메 진저리나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안에서 담배그만피라고햇더니 이혼하자네오ㅡ
휴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6-06-07 09:29:11
IP : 223.33.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7 9:31 AM (183.109.xxx.94)담배만 문제가 아닌데요?
2. 무개념
'16.6.7 9:42 AM (211.36.xxx.121)방안에서 담배피면 그피해는 죄없는 와이프한체 고대로가고 벽지 누래지고 담배냄새 쩔은내납니다.도배해도 빠지지 않아요.윗집에도 당연히 피해가구요.저라면 저렇게 배려없는 인간과 이혼합니다.외려 고맙죠.
3. ,,,
'16.6.7 9:49 AM (182.215.xxx.10)저 아랫집 사람이 집안에서 담배피는데 정말 죽이고 싶어요. 창문 당연히 못열고 어쩌다가 그 인간 화장실에서 피우면 배관따라 우리집 화장실까지 냄새가 다 번지고. 자제해달라고 부탁해도 배째라 하고 계속 하더라구요. 알아봤더니 집안에서 흡연하는 것은 법적인 제재를 가할수 없다고 해서 고소도 못하는데 정말 집에서 흡연하는 인간들 혐오합니다
4. 허허
'16.6.7 10:32 AM (59.6.xxx.151)죄송하지만
정신연령에 문제가 ㅠㅠㅠㅠ5. 헐
'16.6.7 12:15 PM (223.62.xxx.232)집안에서 핀다구요?
그런 막장 무식남자를 어디서 만났나요?
하긴 부부는 .끼리끼리만나는거겠지만..6. 참
'16.6.7 1:15 PM (125.140.xxx.45)헐 님 참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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