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영이 불쌍하다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넘버원이셨나요?
전 누가봐도 넘버쓰리였는데 ㅎㅎ
사실 전해영이 고맙다고 말한 마음이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불쌍하지는 않은데 이해는 되는 상황.
그리고 현실의 도경이는(남자) 그런 넘버원인 뇬을 받아줄거 같구...
전해영이 불쌍하다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넘버원이셨나요?
전 누가봐도 넘버쓰리였는데 ㅎㅎ
사실 전해영이 고맙다고 말한 마음이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불쌍하지는 않은데 이해는 되는 상황.
그리고 현실의 도경이는(남자) 그런 넘버원인 뇬을 받아줄거 같구...
전해영은 불쌍해도 지 엄마아빠가 그러니
불쌍한거고 서해영은 가족도 아니고 친하지도않은 전해영과 연관되어 계속 휘둘림을 당하니
전해영은 이유라도 황당하진 않지만
서해영은 이유까지 황당이잖아요
액받이라는 생각 들고 남음이 있죠
전해영이 예비시모 농간으로 결혼 깨진건
안됐지만 서해영에 비해면 조죽지혈의 조족지혈인거죠
전 짠내 진동해도 서해영되고싶어요~ 그들 중 가장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온전한 부모사랑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게요
도경인 감정불구 전해영은 가면쓰고살고 웃고있어도 속안에 오들오들떨고있는 어린아이가 보여요~ 그렇게 비틀렸으니 가면벗겨졌다고 결혼전날 폭주해 증발해버리고 감정불구니 메일한통 못보냈죠 그러고는 각자 미친듯 힘듦;; 행복해질수없는조합... 스스로 굴파고 들어누움
그에 비해 서해영은 어찌나 스트레이트한지 ㅠ 꼬인거없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을뿐인데 자꾸 밖에서 콩콩 머리쥐어박으니 한번씩 엥~ 하고 우는거 뿐이죠.. 금방 행복해질거에요 저런가람은.. 본인이 꼬인 선택을 한게 없고 그냥 애정결핍인 사람들에게 치인거 뿐이니까~
전해영 끝까지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더군요...
물론 이해는 가지만....
아주 재수없어요...
전 뭐 다 이해되고 다 그닥 안 불쌍해요..내가 제일 불쌍해ㅠㅠ 서현진 오해영이 도경이 사랑하기 시작하고 도경이도 오해영 사랑하면서 안 불쌍해졌어요. 드라마에 다 사랑에 돈 애들만 나오는구나 하고 있어요.
220.81님 대공감요.
가식적일정도로 친절하게 해서 인정받으려고하는 사람들은 뭔가 구린게 있는 건 확실해요. 하여간 뭔가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서해영이 제일 지연스러움.
인생이 예쁜 오해영 때문에 꼬일대로 꼬였다고 생각하고
그간의 서현진 성격을 보자면
너무나 어울할것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