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해영이 불쌍한 사람들 손!!!

넘버쓰리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6-06-07 05:30:31

전해영이 불쌍하다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넘버원이셨나요?

전 누가봐도 넘버쓰리였는데 ㅎㅎ

사실 전해영이 고맙다고 말한 마음이 확 이해가 되더라고요.

불쌍하지는 않은데 이해는 되는 상황.


그리고 현실의 도경이는(남자) 그런 넘버원인 뇬을 받아줄거 같구...




IP : 83.81.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7 7:38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전해영은 불쌍해도 지 엄마아빠가 그러니
    불쌍한거고 서해영은 가족도 아니고 친하지도않은 전해영과 연관되어 계속 휘둘림을 당하니

    전해영은 이유라도 황당하진 않지만
    서해영은 이유까지 황당이잖아요
    액받이라는 생각 들고 남음이 있죠

    전해영이 예비시모 농간으로 결혼 깨진건
    안됐지만 서해영에 비해면 조죽지혈의 조족지혈인거죠

  • 2. 불쌍해요~
    '16.6.7 8:49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전 짠내 진동해도 서해영되고싶어요~ 그들 중 가장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온전한 부모사랑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게요
    도경인 감정불구 전해영은 가면쓰고살고 웃고있어도 속안에 오들오들떨고있는 어린아이가 보여요~ 그렇게 비틀렸으니 가면벗겨졌다고 결혼전날 폭주해 증발해버리고 감정불구니 메일한통 못보냈죠 그러고는 각자 미친듯 힘듦;; 행복해질수없는조합... 스스로 굴파고 들어누움
    그에 비해 서해영은 어찌나 스트레이트한지 ㅠ 꼬인거없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을뿐인데 자꾸 밖에서 콩콩 머리쥐어박으니 한번씩 엥~ 하고 우는거 뿐이죠.. 금방 행복해질거에요 저런가람은.. 본인이 꼬인 선택을 한게 없고 그냥 애정결핍인 사람들에게 치인거 뿐이니까~

  • 3. @@
    '16.6.7 8:56 AM (180.92.xxx.57)

    전해영 끝까지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더군요...
    물론 이해는 가지만....
    아주 재수없어요...

  • 4. ..
    '16.6.7 8:58 AM (119.192.xxx.73)

    전 뭐 다 이해되고 다 그닥 안 불쌍해요..내가 제일 불쌍해ㅠㅠ 서현진 오해영이 도경이 사랑하기 시작하고 도경이도 오해영 사랑하면서 안 불쌍해졌어요. 드라마에 다 사랑에 돈 애들만 나오는구나 하고 있어요.

  • 5.
    '16.6.7 10:23 AM (118.34.xxx.205)

    220.81님 대공감요.

    가식적일정도로 친절하게 해서 인정받으려고하는 사람들은 뭔가 구린게 있는 건 확실해요. 하여간 뭔가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서해영이 제일 지연스러움.

  • 6. 서현진
    '16.6.7 12:11 PM (115.143.xxx.186)

    인생이 예쁜 오해영 때문에 꼬일대로 꼬였다고 생각하고
    그간의 서현진 성격을 보자면
    너무나 어울할것 같아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90 방송에나와 사돈흉보고 그러면 딸이 곤란해지지않나요? 2 ooo 2016/09/02 1,449
591889 일산 탈모 피부과 탈모 2016/09/02 1,633
591888 카카오톡 아이디로 친구 등록하기 가르쳐 주세요 2 카카오톡아이.. 2016/09/02 677
591887 님들~ 마음의 나이는 몇 살이신가요? 6 마음 2016/09/02 669
591886 근로장려금 나왔네요 2 나마야 2016/09/02 2,029
591885 9월 1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02 457
591884 싱크대 새로 맞추는데 철망 양념통 집어 넣을까요? 14 주방리모델링.. 2016/09/02 2,531
591883 버스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왜안나죠? 3 버스 2016/09/02 1,076
591882 수능 원서쓸때요 1 ㅠㅠ 2016/09/02 686
591881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9 계란후라이♡.. 2016/09/02 1,573
591880 아침마당 아나운서는 2 2016/09/02 1,742
591879 감정이 너무 메마른 딸아이..괜찮을까요? 5 사랑 2016/09/02 1,414
591878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얼굴은 어떻게 생긴 얼굴인가요? 26 머리 2016/09/02 11,651
591877 2016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2 411
591876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24 ... 2016/09/02 22,551
591875 학원비 할인카드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19 알뜰살뜰 2016/09/02 3,885
591874 며칠전 올라온 우리나라 건물들은 왜 단층일까라는 oo 2016/09/02 599
591873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6/09/02 952
591872 우리 세균맨 의장님 응원해주세요~~ 17 ㅇㅇ 2016/09/02 1,349
591871 광주광역시 괜찮은 피부과좀..점제거 2016/09/02 509
591870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과  지지를 위한 서명 6 후쿠시마의 .. 2016/09/02 412
591869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33 Rr 2016/09/02 8,296
591868 새콤달콤한 고추장아찌가 많은데 3 오오 2016/09/02 939
591867 인터넷 마켓팅 책을 읽다보니.. 1 jj 2016/09/02 409
591866 공지영의 수도원기행 1, 2를 읽으며... 28 그녀 2016/09/02 1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