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아빠 찾아줄게...에 나오는 29살짜리 애아빠, 그 엄마가 만든 듯

대국민토크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6-06-07 04:37:34
세상에

오늘 대국민토크쇼에 나온 그 두번째 집안..........완전 남존여비 쩌는 게 너무 심하네요.  딸 인생을 아예 낭비되도록 방관하고 있네요. 

완전 그 애 아빠의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아무리 아들이 21살에 낳은 애라 하더라도 그렇지 손자한테 손자 아빠 누군지도 안 가르쳐주고 키운 게 말이 되요???

그렇게 집에 유아가 있는데 그 유아 아빠가 누군지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하니까
정작 애아빠인 아들도 책임지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게 엄마나 여동생한테 육아를 떠넘기고 뺀질뺀질 지혼자 놀러나갈 궁리나 하는 거고 그걸 다 받아주며 결국 20대인 딸의 인생 낭비시키고 있네요. 


우와....아무리 아들을 우쭈쭈하는 집안이래도 그렇지 역시 여자가 아들 인생 망치고 거기에 딸의 인생 끌어다가 땜질하고 있네요. ㅎㄷㄷㄷ  아무리 남편이 며느리없이 손주만 있다고 아들이랑 거의 절연 상태라는데...그런다고 손주한테 자신 아들이 너의 아빠야...라고 알려주지 않은 게 너무 심해요. 

너무 무섭고 사악해요, 남존여비 몸소 실천하는 엄마들.  자식에게 손자에게 그게 무슨 짓이래요???

IP : 211.219.xxx.1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49 면 100%인데 드라이크리닝 하라고 되어 있네요? 4 열매사랑 2016/06/07 2,346
    564648 남자들은 누구를 의지하고 살까요 21 ㅇㅇ 2016/06/07 7,018
    564647 자녀들에게 외모가 좀 별루여도 예쁘다고 해주시나요? 21 .. 2016/06/07 5,660
    564646 토지 공시지가 1억 2천 정도면 매매가는 얼마나 될까요? 1 ㅡㅡ 2016/06/07 1,682
    564645 무궁화 세탁기용 세제도 좋은거 있나요? 3 세제 2016/06/07 1,685
    564644 상속세가 1억이면 3 파란 2016/06/07 3,420
    564643 부가세 신용카드 매출 누락신고 했어요. 미칠거 같아요. 7 .. 2016/06/07 2,925
    564642 40대 중반에 턱 보톡스 맞은 후기 8 dd 2016/06/07 6,547
    564641 수시 6개 잘쓰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9 고3맘 2016/06/07 3,655
    564640 약사님들 계신가요? 영양제 섭취 좀 여쭤볼게요. 5 조언좀..... 2016/06/07 2,217
    564639 알리안츠생명이 중국보험회사로 팔리면서 ... 2016/06/07 824
    564638 영상의학과는 병원보다 낫나요? 2 질문 2016/06/07 1,445
    564637 서울은 빌라 저렴한거 얼마면 사나요? 6 지방맘 2016/06/07 2,774
    564636 미영주권 일년이내 미국땅 못밟아 포기해야해요 1 힘들겠죠? 2016/06/07 1,667
    564635 이십오만원을 ***천원으로 표기하는것, 10 돈 표기 2016/06/07 3,319
    564634 헌옷,,, 폐지줍는 할머니들 줘도 될까요?. 7 헌옷녀 2016/06/07 2,241
    564633 요즘엔 아이팟이 아이패드처럼 화면이 큰것도 나오던데.. 9 아이팟 2016/06/07 819
    564632 급여계산좀요.. 1 ... 2016/06/07 810
    564631 힘든 마음 이겨내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14 인생경험담 2016/06/07 3,576
    564630 아파트 안방 작은화장실 창고로 개조 8 혹시반대로 2016/06/07 5,182
    564629 은반지 끼면 기능이 떨어지나요? 1 궁금 2016/06/07 2,100
    564628 이넘의 구두들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네요... 4 아오 짜증 2016/06/07 1,831
    564627 절약 경험담 듣고싶어요 자극이 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52 2016/06/07 11,005
    564626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5 소년 2016/06/07 1,865
    564625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9 안더러웡 2016/06/07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