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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이 마흔 다 되어서 드네요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6-06-07 03:12:41
교만, 허영, 망상, 자기연민, 불만, 불안, 폭식, 열등감, 우월감에 빠져 내가 가진 축복은 보지 못하고 반은 유한마담 반은 히키코모리로 부모님 착취하며 살다, 정신과도 가보고 상담도 공부해 보았는데 약간의 객관성을 가지는 것 외에 효과 전혀 없다... 신약성경 읽고 회개하고 주위 친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보고, 속물적으로 허영으로 살던 사람들의 노년의 삶을 보면서 눈이 점점 열려요...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고 허례허식 버리고 제 재능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어른인데 철이 안들어 내 자신이 고민,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고민이신 분들 신약성경 읽게 해보시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힘들어도 밝고 성실히 사는 사람들과 어울려 보게 하세요. 철 드네요...
IP : 117.111.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경 안읽고
    '16.6.7 3:15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세상적으로 삶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속물적으로 살게 돼요

  • 2. 성경 안읽고
    '16.6.7 3:16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잘못 살게돼요

  • 3. 성경 안 읽고
    '16.6.7 3:18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며 잘못 살게 돼요. 성경 읽기와 새벽 기도 추천드려요.(특히 우울증이신 분들 밤에 자게 되면서 우울증도 많이 치유돼요)

  • 4. 성경 읽지 않고
    '16.6.7 3:38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헛되게 사람에게 의존하면 잘못 살게 돼요.
    성경 읽기와 새벽기도 추천드려요.(특히 우울증이신 분들, 밤에 자게 되면서 우울증도 많이 치유돼요.)

  • 5. 랄랄
    '16.6.7 4:46 PM (117.111.xxx.151)

    저도 철이 안들어서 ㅎㅎ 성경 안읽은지도 오래고 예전엔 성경에 대한 정독욕구가 엄청났는데 ... 말씀속으로 다시..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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