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어 노인이 되거나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 반무당이 되나요?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6-06-06 21:52:00
노인들의 지혜라든가 촉.

그리고 힘든 일을 많이 겪은 사람의 촉.

또 가만보면 신내린 사람들도 감당못할 만큼의 시련이

있었고...

결국 살아오면서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사람들은

어떤 촉 이나 심미안???

그런게 생기나요?

IP : 223.33.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깁니다.
    '16.6.6 10:0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사는 사회에서 다들 하는 말이나 행동이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본인이 손해 안보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 짓거리 못 버리고요.
    남의 말을 사람에게 소문을 내려는 사람들은 확인하면서 몇 번이나 묻고 또 묻는 것 보고 네가 또 시작이구나 하네요.
    사람들 잘 보면 그 사람이 보여요.
    조금의 이득이나 자기가 잘난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질투시기하는 것 금방 압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보인다고하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 마다 안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각하는 게 아닌가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곤했는데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또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세요.느낌이 옵니다.
    어떻게 보면 반 무당이 되네요.
    요즘은 어떤 사람의 명함을 손에 들고 보면 그 사람이 무덤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물어 보니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이었네요.

    그런데 남이 말하는 것 그대로는 믿지 마세요.
    님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겠지요.

  • 2. 생깁니다.
    '16.6.6 10:14 PM (42.147.xxx.246)

    본인이 손해 안보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 짓거리 못 버리고요.
    남의 말을 사람에게 소문을 내려는 사람들은 확인하면서 몇 번이나 묻고 또 묻는 것 보고 네가 또 시작이구나 하네요.
    사람들 잘 보면 그 사람이 보여요.
    조금의 이득이나 자기가 잘난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질투시기하는 것 금방 압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보인다고하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 마다 안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아닌가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곤했는데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또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세요.느낌이 옵니다.
    어떻게 보면 반 무당이 되네요.
    요즘은 어떤 사람의 명함을 손에 들고 보면 그 사람이 무덤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물어 보니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이었네요.

    그런데 남이 말하는 것 그대로는 믿지 마세요.
    님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겠지요.

    예를들면 제가 느끼는 님은
    만사에 피곤함을 느끼고 ....
    집에서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게 편안....
    요가를...

  • 3. 원글이
    '16.6.6 10:20 PM (223.33.xxx.158)

    만사가 피곤하고.. 골반이 안좋아서
    누운채 책상다리를 하듯이 구부리고 있는게 편한거 맞습니다 ㅠㅠ
    저 지금 있는 조직 그만둘까 고민중인데
    그럴까요 말까요 ㅠㅠㅠ
    주변의 시샘이 너무 심하네요...

  • 4. 그만두지 마세요.
    '16.6.6 10:31 PM (42.147.xxx.246)

    저도 주위에서 시샘이 많았어요.
    그렇게 미친 짓을 하는 인간이 있었네요.

    그냥 속으로 미친 것 쯧하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 너희들도 행복하길 바란다하고 매일 주문처럼 기도해보세요.
    님이 편해지면 만사가 편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97 포장이사할 때 저는 뭐하면 되나요? 9 ... 2016/06/17 3,324
567596 [단독] '박유천 성폭행' 주장 여성, 사건 직후 112 신고 8 .. 2016/06/17 5,784
567595 알뜰폰 질문 2 .... 2016/06/17 611
567594 코스트코 주차장도 10시에 문여나요? 13 돌돌엄마 2016/06/17 1,908
567593 이혼을 두려워하는 게 왜 문제냐면요 26 마요마요 2016/06/17 6,708
567592 박유천 얘기 좀 그만하고 전기 가스 민영화 얘기를 적극적으로.... 41 ㅜㅜ 2016/06/17 2,915
567591 2016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17 500
567590 영어 학원을 이제 1 불안 2016/06/17 909
567589 코스트코가면 꼭 사오는것 있으신가요? 18 코스트코 2016/06/17 7,688
567588 돼지고기 앞다리살이요 9 .... 2016/06/17 2,264
567587 아이 자전거 보조바퀴 어디서 달아주나요? 2 궁금 2016/06/17 645
567586 대치동 전집질문이요 4 전사기 2016/06/17 1,366
567585 중학생인데 입냄새 어떻게 고쳐요? 18 ... 2016/06/17 5,473
567584 내년 아이 초등입학에 맞춰 직장 그만둘까요..? 20 ㅇㅇ 2016/06/17 2,558
567583 사람을 부렸으면 수고비라도 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7 000 2016/06/17 3,142
567582 유해물질 공기청정기 브랜드 밝혀줬네요 4 공기청정 2016/06/17 4,017
567581 병원오진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상포진관련 7 Rrr 2016/06/17 4,060
567580 대학생직장인대상 영어학원 좋은데 없을까요 .... 2016/06/17 403
567579 요즘 이것만 바르면 얼굴에 광채가 6 .... 2016/06/17 4,427
567578 강남구청 여직원들이 유천 때문에 34 .... 2016/06/17 28,320
567577 시중에파는 멸치육수 10배희석해 먹는것. 3 멸치 2016/06/17 2,032
567576 이 시간에 저 같은 분???? 새벽 2시 41분 현재 6 dd 2016/06/17 1,655
567575 남편이 바람핀걸 알고 저도 채팅앱을 했는데 22 ... 2016/06/17 13,603
567574 더민주,전기-가스 개편반대"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5 국민몫 2016/06/17 760
567573 뱀같은 여자 1 딸기체리망고.. 2016/06/17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