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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어 노인이 되거나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 반무당이 되나요?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6-06-06 21:52:00
노인들의 지혜라든가 촉.

그리고 힘든 일을 많이 겪은 사람의 촉.

또 가만보면 신내린 사람들도 감당못할 만큼의 시련이

있었고...

결국 살아오면서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사람들은

어떤 촉 이나 심미안???

그런게 생기나요?

IP : 223.33.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깁니다.
    '16.6.6 10:07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사는 사회에서 다들 하는 말이나 행동이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본인이 손해 안보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 짓거리 못 버리고요.
    남의 말을 사람에게 소문을 내려는 사람들은 확인하면서 몇 번이나 묻고 또 묻는 것 보고 네가 또 시작이구나 하네요.
    사람들 잘 보면 그 사람이 보여요.
    조금의 이득이나 자기가 잘난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질투시기하는 것 금방 압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보인다고하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 마다 안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각하는 게 아닌가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곤했는데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또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세요.느낌이 옵니다.
    어떻게 보면 반 무당이 되네요.
    요즘은 어떤 사람의 명함을 손에 들고 보면 그 사람이 무덤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물어 보니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이었네요.

    그런데 남이 말하는 것 그대로는 믿지 마세요.
    님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겠지요.

  • 2. 생깁니다.
    '16.6.6 10:14 PM (42.147.xxx.246)

    본인이 손해 안보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 짓거리 못 버리고요.
    남의 말을 사람에게 소문을 내려는 사람들은 확인하면서 몇 번이나 묻고 또 묻는 것 보고 네가 또 시작이구나 하네요.
    사람들 잘 보면 그 사람이 보여요.
    조금의 이득이나 자기가 잘난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질투시기하는 것 금방 압니다.
    저는 60이 넘어서 보인다고하나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사람 마다 안 그럴 수도 있는데 제가 착각하는 게 아닌가하고 제가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곤했는데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또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세요.느낌이 옵니다.
    어떻게 보면 반 무당이 되네요.
    요즘은 어떤 사람의 명함을 손에 들고 보면 그 사람이 무덤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물어 보니 나이가 많이 드신 분이었네요.

    그런데 남이 말하는 것 그대로는 믿지 마세요.
    님이 현명하게 판단해야 겠지요.

    예를들면 제가 느끼는 님은
    만사에 피곤함을 느끼고 ....
    집에서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 게 편안....
    요가를...

  • 3. 원글이
    '16.6.6 10:20 PM (223.33.xxx.158)

    만사가 피곤하고.. 골반이 안좋아서
    누운채 책상다리를 하듯이 구부리고 있는게 편한거 맞습니다 ㅠㅠ
    저 지금 있는 조직 그만둘까 고민중인데
    그럴까요 말까요 ㅠㅠㅠ
    주변의 시샘이 너무 심하네요...

  • 4. 그만두지 마세요.
    '16.6.6 10:31 PM (42.147.xxx.246)

    저도 주위에서 시샘이 많았어요.
    그렇게 미친 짓을 하는 인간이 있었네요.

    그냥 속으로 미친 것 쯧하고 무시하세요.

    그리고 나는 행복하다. 너희들도 행복하길 바란다하고 매일 주문처럼 기도해보세요.
    님이 편해지면 만사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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