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6-06-06 21:42:43
지금도 후회해요.
왜그랬는지??ㅜ
회사 어려울때 금방 주겠다며 돈넣구
또 금방주겠다며 또 넣구 그런게 벌써1억이네요.
사장님이랑 다른 회사있다 새로 오픈하면서
지금회사로 왔어요.
아무런사이도 아니고 정말 제가 열심히일했어요.
그래서 예쁘게봐서 여기회사에서 일하게되었어요

회사사정아니 돈받을 방법없구
영업잘안되서 미수깔린게많아요.
그만두기엔 금액도 크고 거의1년째 급여못받구
제가 한번씩 어렵다고 울고불고해야 정말 세발의피만큼
돈구해서 주시는게 그것도 뻔히보여요.

저도 첨에 제돈으로 줬다 못메꾸니 은행대출 저축은행대출까지
남편알까봐 미치겠습니다.
회사 사정뻔히알아 돈받을 방법쉽지 않은데
혹 제가생각지 못한방법아시는분 계실까요?ㅜ
IP : 211.3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대로
    '16.6.6 9:47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변호사 사서 정식으로 받아내셔야죠.
    몇년전 성남에서 님 식대로 회사 사장에게
    돈 오천만원 꿔 주고 달라고 몇번하다
    사장이 출근길 여직원 얼굴에 황산 뿌렸잖아요.
    빌린돈 왜 자꾸 달라고 하냐고.
    돈 꿔간 인간들은 기본 심리가 도둑의 심리상태와 같아요.

  • 2. 지나다
    '16.6.6 9:4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1Ec&articleno=1615483...

    몇년전 성남에서 님 식대로 회사 사장에게
    돈 오천만원 꿔 주고 달라고 몇번하다
    사장이 출근길 여직원 얼굴에 황산 뿌렸잖아요.
    빌린돈 왜 자꾸 달라고 하냐고.
    돈 꿔간 인간들은 기본 심리가 도둑의 심리상태와 같아요.

  • 3. ...
    '16.6.6 10:02 PM (211.36.xxx.9)

    미수 깔린거 악착같이 회수하셔서
    님통장으로 받으면 안되는 거에요?
    일이 너무 커진거 같아요

  • 4. 마이
    '16.6.6 10:21 PM (61.99.xxx.229)

    우선 차용증이나 증거 있으세요? 없으시면 이제부터라도 만드세요. 통화내용 녹음하시고..
    지금까지 제가 못받은 돈이 얼마얼마 인데 그거 못받아서 정말 사는게 힘들다..그런거 라도 꼭 갖고 계셔야 해요

  • 5. ㅡㅡ
    '16.6.7 7:06 AM (89.66.xxx.16)

    발톱을 들어 내지 마시고 급하게 말하지 마시고 멍청한 것 처럼 해서 녹음 자료 많이 모으세요 그런데 돈 거래 하는 인간들 수법입니다 습관이고 주는 사람 입장보다 더 잘먹고 더 잘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면 화병이 옵니다 장기전으로 생각하시고.......... 변호사 선임 조심하시고 우선 이렇게 글 올리시고 충분한 증거 자료 모으고 공부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여기저기 자료 찾으세요 녹음 후에는 현금 차용증 써 달라고 하세요 똑똑한 척 하면서 말하면 안되고 남편이 바보 멍청이라고 매일 잔소리에 죽을 것 같다 그러니 차용증만 써주면 천천히 주세도 된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용증 전문성 있고 하지 말고 글자로 쓰로 하지만 실효성 있는 내용 잊지마세요 공부하세요 차용증 날짜 이자 이런 것 쓰지말고 원금만 생각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인주를 준비해서 지장을 꼭 찍어라고 하세요

  • 6.
    '16.6.7 7:54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돈 빌려달라 할 때 차라리 퇴사를 하지
    왜 돈을 빌려줘요?
    다니는 회사에 돈 빌려줬다는 사람치고
    돌려받은 사람을 못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73 용산집구매조언절실합니다~~~^^ 8 사과 2016/06/09 2,606
564772 마트서산 해동오징어 냉장고 이틀됐는데 먹어도될까요? 2 Dd 2016/06/09 969
564771 뒤늦게 운전면허 따신 82분들 운전 할만 하시나요? 15 면허없는.... 2016/06/09 2,658
564770 이마트 여성 팬티 10 열매 2016/06/09 3,992
564769 썸 고수님들 소환이요 ㅠㅠㅠ 10 dd 2016/06/09 1,796
564768 싱글 노후 준비 계획인데.. 좀 봐주세요. 2 ... 2016/06/09 2,040
564767 테드창 네인생의 이야기와 오해영 5 sf 2016/06/09 1,471
564766 오디랑산딸기 1키로씩 술담는비율 알려주세요 유투 2016/06/09 537
564765 기존책장에 선반하나씩 더 만들고 싶은데 8 궁금이 2016/06/09 858
564764 마곡? 이런데는 언제.. 6 공항근처 2016/06/09 3,086
564763 오피스텔 사서 월세 놓으면 골치 아플까요? 14 오피스텔 2016/06/09 6,154
564762 피임약르로 생리늦추기 좀...알려주세요. 3 momo15.. 2016/06/09 1,279
564761 또 오해영 ost 왜이렇게 좋은가요 13 에릭에릭 2016/06/09 2,929
564760 주식 몇% 보세요? 15 나홀로 2016/06/09 3,051
564759 속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 의원 국회의장 당선(냉무) 11 대한민국 2016/06/09 2,923
564758 인천공항에서 울산가는 ktx타보신 분 3 공항 2016/06/09 1,396
564757 더불어 ,,,최지우 버버리 발모랄 트렌치는 어때요..? 9 늦은 조언 2016/06/09 3,926
564756 버버리 트렌치 사면 두고두고입을수 있나요 10 동글이 2016/06/09 3,182
564755 반기문에 대한 외신의 평가 종합 9 뱀장어 2016/06/09 1,710
564754 미녀 공심이 보시는분!!!!! 18 민아가발 2016/06/09 3,421
564753 이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32 땅콩이 2016/06/09 3,204
564752 플리츠스커트 세탁.. 4 d 2016/06/09 2,197
564751 8살 아들 사교육 10개...부작용 있을까요? 58 ... 2016/06/09 8,929
564750 금리가 오르던 안오르던 원금이랑 같이.. 5 .. 2016/06/09 1,738
564749 엘지꺼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있나요? 1 00 2016/06/0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