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어도쉬어도 자도자도 피곤해요ㅠㅠ

건강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6-06-06 19:35:28
쉬어도 쉬어도 또 쉬고싶고 계속쉬고싶고
잤는데도 또졸리고 정말 하루종일 잠만 자고 그래요
이랬는데도 피곤하고 졸리고 쉬고싶고 자고싶어요ㅠㅠ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무기력하고 우울증증상이 있긴있는데 그래서일까요?
너무 피곤하고 계속 잠만 잤으면 좋겠어요ㅠㅠ
저 어찌 해야하나요?ㅠㅠ
IP : 1.227.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6.6 7:39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영양제 디립다 복용하시고
    강제로 규칙적이고 바쁜 생활!

  • 2. 그럼
    '16.6.6 7:40 PM (175.209.xxx.57)

    비타민c, 비타민b 종합 많이 드셔 보세요...

  • 3. 아마도
    '16.6.6 7:42 PM (223.33.xxx.73)

    우울증, 무기력증에 동반되는 증상인것 같아요
    아마 님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혹시 감정표현을 못하시나요? 그러면 그런 감정을 보유하고있는것에
    실제적인 에너지와 정신적인 에너지가 많이 소모될거예요

    윗님 말씀대로 강제로 규칙적이고 바쁜생활로 만드시던가,
    육체노농이 들어가는 일을 당분간 쉴틈없이 하시다보면
    조금 괜찮아질수도 있을것 같네요

  • 4. 뭔가
    '16.6.6 7:42 PM (182.225.xxx.251)

    스트레스 상황이신거예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제가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뺀질거리고 저 싫은 건 안하고 살기로 한 후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진짜 그 때는 병원에 입원하는 게 소원이었어요... 그냥 누워자고 싶어서

  • 5.
    '16.6.6 8:05 PM (121.129.xxx.216)

    피로가 쌓여서 그래요
    직장 다닐때 너무 피곤 했는데 그만 두고 나서 6 개월을 쉬니까 그제서야 피로가 풀렸어요

  • 6. christina
    '16.6.6 8:09 PM (89.66.xxx.16)

    우울증과 무기력증의 하나예요 모든 것 다 무시하고 심장이 뛰는 일을 하세요 사람마다 달라요 나 자신을 알라 내가 심장이 뛰는 일이 붜가 있을까요? 남을 괴롭힞 않는 선에서 나 혼자 심장을 뛰게 하는 일 분명히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 7. ..
    '16.6.6 9:09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여기 나오는 글들 다 아닙니다
    큰병원 가세요

  • 8. ..
    '16.6.6 9:31 PM (211.187.xxx.26)

    크고 잘하는 병원 가세요
    정신적인 건 아닙니다

  • 9. ..
    '16.6.6 9:54 PM (211.224.xxx.178)

    우울증이 원인일수도 있고 간수치 높아져도 그렇게 피곤합니다. 내과가서 간수치 재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우울증이 원인일듯요

  • 10. 원글이
    '16.6.6 11:56 PM (1.227.xxx.247)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29 성당 매일 가려면 어느 시간이 좋을까요? 5 ;;;;;;.. 2016/06/12 1,581
566228 역삼 도성초 근방 vs 도곡렉슬 분위기 말이예요. 19 이사 2016/06/12 6,947
566227 사회적기업 하시는분 계세요? 6 그림속의꿈 2016/06/12 1,368
566226 jtbc 에서 장애인 폭행시설 나오네요. 7 무플방지위원.. 2016/06/12 1,393
566225 이 화가 놈은 누굴까요?(미성년자 8년 동안 성폭행) 15 화가 나네 2016/06/12 6,827
566224 일하기를 바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79 ,,,, 2016/06/12 18,095
566223 모닝으로 지리산 가기 5 괜찮을까 2016/06/12 1,655
566222 이거 권태기일까요? 000 2016/06/12 820
566221 세월호 인양 작업, 제일 중요한 선수들기 외신들도 관심고조 ... 2016/06/12 549
566220 울먹울먹 우상호 10 ㅜㅜ 2016/06/12 2,237
566219 등촌시장도 먹거리 많은 거 같던데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6/06/12 846
566218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5 ... 2016/06/12 2,066
566217 세탁수 30L 이면 통돌이 세탁기 몇 kg의 용량인가요? 1 세탁 2016/06/12 941
566216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꿈을 꿨어요. 2 --- 2016/06/12 1,532
566215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11 직장인 2016/06/12 4,754
566214 디마프를 보고 다들 고현정얘기를 하는데 고두심씨는 어떤가요? 21 b 2016/06/12 7,177
566213 군대가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maria1.. 2016/06/12 2,596
566212 짝남한테 들은 말 3 satire.. 2016/06/12 1,865
566211 비듬 죽어야 끝나나봐요.ㅠ 26 대체왜그러는.. 2016/06/12 5,310
566210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6 ㅡㅡ 2016/06/12 2,756
566209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 1 7 2016/06/12 1,115
566208 딸 친구 이성관계에 대해 1 고민 2016/06/12 1,040
566207 세월호7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6/12 561
566206 복도식 아파트 왔는데..정말 소리가 밖으로 17 다들림 2016/06/12 6,538
566205 저는 왜 그리 아기들이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16 2016/06/12 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