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씨 보았어요^^

[워커힐]

오늘 w 호텔 앞에서 강주은씨 봤어요. 티비보다 좀 더 까무잡잡하신거 말고는 거의 똑같아요.

편안한 복장으로 역시 편안한 복장의 백인 4-5 명에게 가이드 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동네 아는 분인줄 알고 인사하려 했는데 지나고보니 강주은씨 더라고요.

[지나가다]

전 너무 멋지던데요.
큰 키에 건강하고 탄탄한 체형, 분위기있는데 밝고 명랑해보이고

[00]

저도 하얏트 호텔에서 봤는데 강주은인줄 모르고
키크고 뭔가 이국적이면서 그냥 뭔가 끌려서 다시 돌아보니까 강주은 .
멋있더라구요 .

[오]

강주은씨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어요.

[큰아이]

저의 큰아이와 그집 큰 아이 같은 나인데
삼성병원에 다닐때 자주 봤어요.
최민수가 강주은 너무너무 사랑하는게 보였어요.

[ㅇㅇ]

타고난 골격이 예쁘고. 얼굴도 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예쁘게 나이들어가는 게 먼가 보여주는 분 같아요

[...]

저는 작년 명동성당 앞에서 봤는데요.
최민수와 오토바이를 타고 오토바이를 둘이서 세우는데
아우라가~ 훅~ 느껴져서 봤구만요.

옷도 대충입고 했는데 이쁘더라구요. 얼굴이 작아요~
둘이 어쩄든 멋졌어요

[loveahm]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서 한번 봤는데 키가 엄청커서 깜놀.. 목소리도 크고 당당한 포스가 느껴졌어요 ㅎㅎ 당시 백화점 직원들도 다 강주은씨 보느라 장사도 안함 ㅋㅋㅋ

[...]

모두 다까는 82에서 유독 강주은에게는 우호적이네요. 왜지???

[...]

전 코스트코에서 봤었는데ㅎㅎㅎ
까무잡잡 2222 근육형 단단하고 마른 몸매 2222

[외모는]

키크고 늘씬
여자들이 선망하는 몸매인듯요.

근데 82에서도 참 많이 까이던데요.
특히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문제로... 연예인 되고 싶어한다니 언어문제가 더 아쉽고요.
어릴때 배우는게 언어는 더 쉬울텐데

[//]

작년인가 밤10시쯤 늦은시간에 이태원 식당에서 봤어요. 외국인이랑 식사중인데 영어로 솰라솰라....
얼굴이 연예인처럼 작거나 하진 않았지만 검정 수트를 입고 있었고 대화할때 표정이나 제스쳐가 전형적인 백인의 몸짓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긴 하더라구요

[뭔가]

의심가는글
우루루 좋은소리만.
많이읽은글에 간것도 이상하고

[우왕]

완전 신기~
이 글 읽고 나서 고속터미널 갔는데
방금 최민수씨 부부랑 딱 마주쳤어요ㅋㅋ
최민수씨 헤어스타일 전인권같아요ㅎㅎ
부부 사이 되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