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리교 다니시는분들께 여쭈어요

ㅡㅡ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6-06-06 19:11:23
제가 다니던 교회는 장로교였고
담임목사님이 개척하신거라 그목사님이 계속 계셨어요

이번에 감리교회로 바꿨는데
목사님이 자주 바꼈네요
왜그런가요?
목사님 설교보고 등록한거라..
IP : 116.37.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둘
    '16.6.6 7:51 PM (39.118.xxx.179)

    교파와는 무관하게 지금 교회가 담임 목사제가 아닐 수 있구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떠나셨을 수도, 아님 성도들이 트집 잡아 내보냈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목사님은 떠나실 수도 있는 게 상식적입니다.

  • 2. 감리교는 교회바꿔요
    '16.6.6 8:01 PM (14.52.xxx.211)

    한 목사님이 오래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진다고
    바꾸더라고요.근데 그건 교회마다 달라요.
    장로교는 뭐 70세까지 쭉 가죠.

    만약 너무 자주 바뀐다면 장로 회에서 자르는거예요.
    저희교회목사님도 장로회의에서 잘랐어요.
    성실치못하고 설교내용 중복된다고 트집잡아서요.
    이런건 시무장로들 힘이 셀 때, 목사님 오신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전임은퇴목사 입김이 아직 셀 때 그러더라고요

  • 3. ㅡㅡ
    '16.6.6 8:31 PM (116.37.xxx.99)

    아..장단이 있겠네요
    전에다닌교회는 20년 넘게 목사님이 안바껴서
    왜그러나 싶었네요

  • 4. ...
    '16.6.6 9:10 PM (118.176.xxx.128)

    감리교는 원칙상으로는 정기적으로 목사를 바꾸게 하는데
    그 원칙 지키는 교회 지금은 없어요.
    목사가 자주 바뀌면 교회가 커지지를 않으니 장로교 시스템을 얼렁뚱당 따라갑니다.
    그런데 목사가 많이 바뀌었다면 신도들이 불평꾼들이든
    계속 이상한 목사가 오든 둘 중 하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46 저같은 사람은 정신과나 심리상담 받아야 되나요 3 ㅇㅇ 2016/06/07 1,854
564445 남동생 부부 부모님댁 못오게 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11 ... 2016/06/07 5,437
564444 긴글. 자랑주의^^) 아이가 공부를 못한 덕분에 13 ^^ 2016/06/07 4,879
564443 이대앞 수선집 요즘도 있나요? 1 이대 2016/06/07 1,203
564442 신점이라는것, 정말 잘 맞추는 경우도 있나요? 13 ... 2016/06/07 12,784
564441 매년 친구생일 축하해주는게 부담스러울까요? 2 2016/06/07 2,008
564440 유튜브 광고없이 보는 방법 있네요 36 좋네요 2016/06/07 5,341
564439 친정엄마의 신세한탄.. 다들 잘 들어주세요? 7 호랭 2016/06/07 4,229
564438 발리에서 생긴애에서 김수미가 조인성한테 엄마뽀뽀~ 4 . . 2016/06/07 2,892
564437 내 남편은 아니라고 그런 생각 가지신 분들 4 ,,,, 2016/06/07 2,451
564436 새벽만 되면 우울해지는데 이게 호르몬 때문인가요 3 .. 2016/06/07 2,198
564435 저희 아파트 비상 계단에서 사용한 콘돔 자주 발견되는데 6 ... 2016/06/07 6,615
564434 감동란이 뭔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대박이네요 2 편의점 죽순.. 2016/06/07 3,156
564433 남녀 정든것과 사랑..다른감정인가요? 6 감정 2016/06/07 4,763
564432 이런문자를 받았는데, 스팸일까요? 2 Text 2016/06/07 1,829
564431 오늘 전혜빈 13 da 2016/06/07 6,348
564430 도경이 왜 가는거니 4 에릭 2016/06/07 2,596
564429 오해영 에릭궁금한게 17 포보니 2016/06/07 5,911
564428 오늘 도경이 어깨 어땠나요? 바닷가... 4 dh 2016/06/07 2,577
564427 지금 한국은 끼리끼리만 사는 정글 9 **** 2016/06/07 2,801
564426 지금5세...아데노이드,편도제거수술...언제가 좋을까요? 17 도치맘 2016/06/07 3,489
564425 자식에게 물어보고 낳을 수 있다면.. 8 ㅇㅇ 2016/06/07 2,083
564424 지금동상이몽..여자 자매들..진짜 ..심하네요 12 .. 2016/06/07 16,979
564423 FDD가 있는 구형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플로피 2016/06/07 732
564422 울6살 딸이 어린이집 한 아이에게 여러번 맞았대요. ㅡㅡ 8 대응책 2016/06/0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