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려요~~

다시금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6-06-06 17:46:54

오이가 한박스가 들어왔는데
뭘해야 좋을까요

깨물어 먹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보관도 쉽지않고

아주아주 싱싱하면 주변좀 나눠주겠는데
며칠된거라 그러기도 불편해서요

뭘해야 좋을까요
고견있으심 부탁드려요~

IP : 113.61.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금
    '16.6.6 5:48 PM (113.61.xxx.222)

    요리를 잘 못해서요
    간단한 방법으로
    오래 보관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요..

  • 2. ...
    '16.6.6 5:51 PM (59.15.xxx.86)

    몇 개나 되는지...
    오이지 담그고
    오이소배기 담그면 없어질텐데요.

  • 3. ....
    '16.6.6 5:52 PM (59.15.xxx.86) - 삭제된댓글

    오이지 오이소배기 담그세요.

  • 4. 다시금
    '16.6.6 5:57 PM (113.61.xxx.222)

    과일상자로 한상자예요

    윗님 혹 어떻게 만드는지 알순 없나요
    레시피 찾아봤는데
    넘 복잡해서요..

  • 5. 자취남
    '16.6.6 6:08 PM (133.54.xxx.231)

    몇개는 냉채 만들어 해 먹고

    박스 수준이면 소박이 담그는 수밖에 없는듯요...

  • 6. 우유
    '16.6.6 6:09 PM (220.118.xxx.101)

    오이지 50개, 설탕 1.3키로소금 400그램 식초 0.9리터)
    1. 오이를 그릇에 차곡차곡 담는다
    오이가 큰 경우 위로 올라올수도 있지만 그냥 막 쌓는다 절여지면 확 쪼그라짐
    2. 설탕 소금 식초를 잘 섞어요. 끓이지 않아도 니다 안녹아도 그냥 대충 섞어준다.
    3. 차곡차곡 쌓아둔 오이 위에 2를 살살 밖으로 붓는다
    오이 위엔 미처 못녹은 소금이나 설탕이 그대로 있어도 그냥 뚜겅 닫는다
    4. 하룻밤 지나면 오이가 좀 수그러들고
    아래쪽 오이들이 절여지면서 점점 물이 생김
    5. 하룻밤 더 자고 아래 위를 뒤집어주는 준다
    오이지 국물을 부어주고, 김발이나 누름돌 이용해서 오이가 뜨지 않도록 눌러줌
    6. 실온에서 하룻밤 더 재우고 냉장고에 넣는다
    7. 먹을때는 송송 썰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고추가루 참기름 깨소금 조금 넣고 버물버물해주면 맛있음

    82에서 본 레시피예요
    오늘인가 어제 보니까 이 간단 오이피클 맛 없다고 버렸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사라다 만들때도 넣고 샌드위치에도 넣고
    끓여서 붓고 그러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이 나올때는 몇개씩 그냥 이렇게 해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881 미국에서 온 아이폰 개통이 안되요. ㅠ 7 다빈치미켈란.. 2016/10/03 1,444
602880 요즘 회먹어도 되나요? 3 .. 2016/10/03 1,409
602879 박종철 사인 밝힌 중대교수는 결국 이민 갔대요. 8 ㅇㅇ 2016/10/03 4,214
602878 효자 박수홍 멋지다 24 효자 박수홍.. 2016/10/03 9,485
602877 와사비테러사건 사진보면 7 마미 2016/10/03 3,421
602876 다이어트 하려면 자기 4시간전 부터만 안먹음 되나요?? 8 .. 2016/10/03 3,570
602875 아이가 키스장면이 계속 나오는 순위프로를 혼자 보고 있다면 9 조언부탁드립.. 2016/10/03 1,870
602874 화장 처음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ddd 2016/10/03 687
602873 나의 강아지야 9 어쩌나 2016/10/03 1,912
602872 이것도 부동산 사기로 되는건가요?? 2 하와이 2016/10/03 1,105
602871 영혼이 털리는 느낌? 3 ... 2016/10/03 2,128
602870 이게 퍼실 냄새였군요... 27 Zzz 2016/10/03 26,441
602869 병어조림이 넘 그리운데 병어 판매처가 없어요. 9 우울할때 2016/10/03 1,252
602868 식당에서 먼저 나오는 반찬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37 밥상머리교육.. 2016/10/03 16,408
602867 동대문 야시장 고급소재 옷 어디서 파나요? 구매 tip도 부탁드.. 4 가을 2016/10/03 3,854
602866 소송인이 다수일 경우 2 힘들다 2016/10/03 602
602865 글로 마음 주고 받다가 사랑에 빠질 수도 있나요? 12 사랑 2016/10/03 3,417
602864 노인 우울증 약의 효과와 부작용 6 궁금해요 2016/10/03 2,410
602863 고지방식의 말로 7 위험해요 2016/10/03 3,923
602862 안철수 "백남기 농민 ‘외인사'...의학에 정치논리 개.. 14 탱자 2016/10/03 2,638
602861 위경련이 오는데 집에 약이 없어요 ㅜㅜ 21 에구 2016/10/03 14,447
602860 직장에서 유부남이 껄떡거릴때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뭘까요? 16 .. 2016/10/03 9,937
602859 돈 떼먹고 연락끊은 사촌이 남양주 6 ... 2016/10/03 3,370
602858 여교사에 의한 '여성은 고귀한 존재' '여성은 약자이니 보호해야.. 5 한국사회비판.. 2016/10/03 1,493
602857 빵집에 붙여놓은글, 본인이 떨어뜨린빵 본인이계산하시라고. 13 ㅇㅇ 2016/10/03 6,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