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안 섬 성폭행.. 쇼킹
1. bg
'16.6.6 3:25 PM (218.152.xxx.111) - 삭제된댓글사회 전체적으로 좋응게 좋은거다 하고 대강 넘어가려는 습성이 강하고
인권과 타인존중에 대한 개념이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이번 일로 다들 각겅했으먄 좋겠어요.
이런일 터지니 전라도만의 문제인냥 물타기 하려는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2. 신안군수 위엄
'16.6.6 3:26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2004년 뇌물수수로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
2심 광주고법에서 무죄
뇌물에 이어 간통으로도 피소...현제 3선 군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203440&select=title...3. ...
'16.6.6 3:26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한국이 성폭행에 관대한 건 사실이지만, 학부형이 자기 자식의 학교 선생을 집단 성폭행한 건 처음 보니 그렇죠.
4. bg
'16.6.6 3:27 PM (218.152.xxx.111) - 삭제된댓글사회 전체적으로 좋응게 좋은거다 하고 대강 넘어가려는 습성이 강하고
인권과 타인존중에 대한 개념이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위 마인드만 팽배해서
타인이 부조리한 일을 당하는건 묵인하거나 방관 하고 심지어 협조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일 터지니 전라도만의 문제인냥 물타기 하려는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5. bg
'16.6.6 3:29 PM (218.152.xxx.111) - 삭제된댓글사회 전체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문제생기명 해결이 나닌 은폐만 하고 대강 넘어가려는 습성이 강하고
인권과 타인존중에 대한 개념이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만 팽배해서
타인이 부조리한 일을 당하는건 묵인하거나 방관 하고 심지어 협조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일 터지니 전라도만의 문제인냥 물타기 하려는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6. bg
'16.6.6 3:30 PM (218.152.xxx.111)사회 전체적으로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대강 넘어가려는 습성이 강하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을 하려는게 아니라 은폐로 무마하려는 문화도 문제고,
인권과 타인존중에 대한 개념이 정말 부족한것 같아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만 팽배해서
타인이 부조리한 일을 당하는건 묵인하거나 방관 하고 심지어 협조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모두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일 터지니 전라도만의 문제인냥 물타기 하려는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7. bg
'16.6.6 3:33 PM (218.152.xxx.111) - 삭제된댓글안가 한 남초 사이트에서는
피해자 얼굴 궁금하다고 어디서 볼 수 있냐는 글을
당당하게 올리는 인간쓰레기들도 있더군요.
만일에 자기 어머니나 누이가 그런일을 당해도
피해자 얼굴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관대할 수 있을지 ㅋ
이게 정말 후진적이고 미개한 사회의 자화상이죠8. bg
'16.6.6 3:33 PM (218.152.xxx.111)아까 한 남초 사이트에서는
피해자 얼굴 궁금하다고 어디서 볼 수 있냐는 글을
당당하게 올리는 인간쓰레기들도 있더군요.
만일에 자기 어머니나 누이가 그런일을 당해도
피해자 얼굴을 보려는 사람들에게 관대할 수 있을지 ㅋ
이게 정말 후진적이고 미개한 사회의 자화상이죠9. 토할것 같아요
'16.6.6 3:34 PM (110.13.xxx.148)글만 읽어도 토나와요
선생님 20대 후반 이라면 49세 그 가해자는 딸이나 마찬가지 나인데
거기다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을 미쳤어요
거기다 한사람도 아니고 3사람 ........또 거기다 한사람은 다시와서 한번더...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저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에요
아니 짐승만도 못해요10. 한심
'16.6.6 3:34 PM (121.148.xxx.236)지하철 사람 죽은 것 처음인가?
여자 죽은게 처음인가?
뭐 이런 질문과 비슷한 한심한 논리 ㅋㅋ 이런 사람들에게는 정황 고려 가중처벌은 웃기는 발상일 듯.11. 터부
'16.6.6 3:37 PM (207.244.xxx.198)...
'16.6.6 3:26 PM (223.62.xxx.253/
처음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부모가 자기 자식 성폭행하고 온갓 터부가 다 무너져 가는 상황에서...글쎄요.
한국이란 나라가 그렇게 윤리적으로 대단했던가요?12. bg
'16.6.6 3:43 PM (218.152.xxx.111) - 삭제된댓글자기 알량한 욕구를 타인에 대한 존중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사회인것 같아요
저 교사 윤간한 인간쓰레기들도,
피해자 사진 궁금하다는 쓰레기들ㄷ
다 자긴의 행동으로 이해 타인이 억울하게 겪을 엄청난 고통과 충격보다
자신들의 알량한 욕구를 훨씬 더 중시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들이죠.13. bg
'16.6.6 3:46 PM (218.152.xxx.111)자신의 알량한 욕구를 타인에 대한 존중보다 더 중요하가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시회전체적으로.
저 교사 윤간한 인간쓰레기들도,
피해자 사진 궁금하다고 찾아보는 쓰레기들도,
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억울하게 겪을 엄청난 고통과 충격보다
자신들의 알량한 욕구를 충족시키는걸 훨씬 더 중시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들이죠.14. 원래 그렇다해도
'16.6.6 3:52 PM (121.132.xxx.117)한국은 선생이 교사가 직업이기보다 스승이었잖아요. 선생님 그림자도 안 밟는다 하고 , 학부모란 것들이 어린 여선생님 돌아가며 윤간할 정도로 막장에 미쳐돌아갈 줄은 몰랐으니 그렇겠죠. 존중하고 감사하지 못할만큼 자식의 스승을 범죄대상으로 삼을 만큼 윤리와 기본 없는 개 쓰레기들이 정말 존재하고 있구나. 하는데의 쇼킹함이랄까요.
15. 권위? 그런것이 있었던가요?
'16.6.6 3:57 PM (207.244.xxx.172)원래 그렇다해도
'16.6.6 3:52 PM (121.132.xxx.117)
사건화 된것만해도..선생과 학부모간에 썸씽들 수없이 많았다고 아는데요.
교권?
스승?
언제적 이야기인지?16. bg
'16.6.6 4:02 PM (218.152.xxx.111)저는 저런 쓰레기들 만큼이나
피해자 사진 찾아보며 얼굴, 몸매 얘기하는 (((평범한))) 사람들도
(남녀문제로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사람들이라고 했지만, 사실 저런사람들 대부분 남자들이죠)
이 사회의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저런 미성숙한 사람들이 기회가 닿으면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데 둔감할것 같아요.17. 그니까
'16.6.6 4:03 PM (125.176.xxx.166)원래 그런 나라니까
쉬쉬 덮고 그냥 넘어가라??
이거 쇼킹한 사건 맞는데 쇼킹하다고
놀라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윤리적으로 잘못 된건가요??
원래 그러니까 호들갑 떨지말고 조용히 하란 사람이
윤리적인건가 헷갈리네요.
도덕적으로 너무 무감각 해져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호들갑으로 보는 자체가 더 쇼킹하고 무섭네요.18. 사회 불신이 너무 크신듯
'16.6.6 4:04 PM (121.132.xxx.117)제대로 생각가진 사람이면 당연히 내 자식 가르치는 선생님은 자식의 스승님이죠. 선생님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짐승들이 그리 많을 것 같나요?
19. bg
'16.6.6 4:05 PM (218.152.xxx.111)나라가 바뀌려면 자기 자신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썩어빠진 사회에 적응하거나 최적화 하고 있으면서
썩어가는 사회 세태만를 비난하더군요. 자신들이 일조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이요.20. bg
'16.6.6 4:09 PM (218.152.xxx.111)글쓴분도 이 사회가 더 살기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할 지에 고찰은 안하시나봐요?
21. 큐큐
'16.6.6 4:11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흑산도 가해자 그 식당간판이랑 전화번호 떠다니는데.. 마음같아선 링크걸고 싶은데.. 손이 근질근질하군요
22. ..
'16.6.6 4:13 PM (125.177.xxx.3)너님이 쇼킹이다.
하고싶은말아 원래 한국이 그런나라고 상관 없다 얘긴가?
에라이~
미췬~
쓰레기같은~23. 쉬쉬넘어가나, 굿을하고 넘어가나 마찮가지
'16.6.6 4:23 PM (207.244.xxx.121)그니까
'16.6.6 4:03 PM (125.176.xxx.166)/
나 보기엔 쉬쉬 넘어가나. 굿을하고 넘어가나 변하는것 하나도 없고 마찮가지 같네요.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대책이란 있을수 없고.
전라도 지역에 예산 확보해줄 집권세력들이 아니니까.
그러니까.
맨날 굿을 하면서도 타지역들 군 지역마다 다 있는 경찰서가 신안군 지역에는 없는걸테고.
지금 비난질 해봐야 바뀌는것 뭘까요?
한국이란 나라가 그런 나라랍니다.
인정하기 싫으세요?
사실이 그런데?24. ....
'16.6.6 4:23 PM (101.98.xxx.91)예전에 여대생이 술에 취해서 자신을 데려다 준다는 선배에게 강간당한 사건을 알아요.. 그 여대생의 남자인 친구가 어느날 사후피임약을 어디서 구할 수 있냐고 저에게 묻기에 (외국이에요) 알게되었어요.
그때 깨달은게 남자아이들은(이게 한국남자에게만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강간이 무슨 영화에서처럼 물리적인 폭력이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를테면 여자가 반항을 하고 비명을 지르고 이러지 말라고 사정을 하고 남자는 여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강간하면 뭐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 같아요. 강간을 한 남자는 여자가 술에 취했다는 사실은 아예 잊어버린 양 너도 가만히 있었잖아 이런 반응이고 피해자의 남자인 친구조차도 그게 나쁜 짓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그건 강간인데 라고 말을 하니 흠칫 놀라더라구요.
심지어 그 친구는 여자애를 도와주고 얘기를 들어주면서도 강간한 선배를 볼때마다 인사하고 계속 얘기하더군요. 제가 이건 강간이고 범죄고 여자애가 이걸 신고해서 처벌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은 그 강간범과 얘기하는 것도 만나는 것도 피하면서 주변이 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니가 한 행위는 용인할만하다 라는 메세지를 주는거라 말을 했더니 그래도 그 선배를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흔히 시쳇말로 말하는 따먹는다는 강간으로 생각하지 않는거죠.. 이게 고립된 섬마을 주민들의 사고가 아니라 이십대 대학생들의 마인드예요.. 이제부터는 정말 바꿔야죠..25. 혹시
'16.6.6 4:2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한국이란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쓰레기 민족이라면서
항상 욕하시는 그분이신가요?26. 왜 이러세요?
'16.6.6 4:30 PM (59.86.xxx.48) - 삭제된댓글뭐가 못마땅 합니까?
어느나라나 인습으로 굳어진 사회적인 문제는 혁명과 독재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건 없어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이렇게 시끄럽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를 통해 각성하고 제도를 만들어 가면서 조금씩 변하는 겁니다.
발전을 위한 과정을 비웃는 원글이는 얼마나 잘났기에 그렇게 비웃습니까?27. 그럼 가만히 있는게 정상인가요?
'16.6.6 4:33 PM (121.163.xxx.56) - 삭제된댓글전에도 얼핏 말한적 있는데
요근래 유독 그쪽지방에서 섬찟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거 같다고 했더니
왜 지방색까지 들고 나오느냐고 하더니, 몇일지나지않아 또 일어났네요.
전쟁때도 아니고..
정말 해외토픽에 나올만큼 죄질이 나쁘네요.28. 왜 이러세요?
'16.6.6 4:33 PM (59.86.xxx.48)뭐가 못마땅 합니까?
어느나라나 인습으로 굳어진 사회적인 문제는 혁명과 독재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건 없어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이렇게 시끄럽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를 통해 각성하고 제도를 만들어 가면서 조금씩 변하는 겁니다.
그래서 발전을 위한 과정을 비웃는 원글이는 얼마나 잘났니?29. 뭐래니
'16.6.6 4:42 PM (1.236.xxx.30)그럼 어떻게 반응하란건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데요?
그냥 교통사고 났다는 뉴스 보듯 또 그랬구나 해야하나?
딱히 제시하고자 하는 방향도 없으면서
어설프게 잘난척 한번 해보는거에요?30. 범죄의 문제
'16.6.6 4:43 PM (207.244.xxx.229)왜 이러세요?
'16.6.6 4:30 PM (59.86.xxx.48)/
성폭력 사건을 놓고 뭔 인습을 찾습니까?
범죄의 문제고, 공권력 공백의 문제입니다.
내륙에서 떠들어봐야 섬 지역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수도 없고.
오직 공권력 확보해서 치안을 회복해야 해결될 문제인데.
그건 행자부 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죠.
근데.
전라도에 예산이 내려갈까요?
만일 경상도 신안군이였다면 엣날에 전담 경찰서 창설되었겠죠.
결국 돈의 문제인데.
신안군 치안 회복하라고 예산 줄까요?
그러니 변할것 없다고 보네요.31. 끼리끼리
'16.6.6 4:44 PM (222.239.xxx.49)본인이 그러면 다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32. 해외토픽 나와도 좋지요.
'16.6.6 4:48 PM (207.244.xxx.229)그럼 가만히 있는게 정상인가요?
'16.6.6 4:33 PM (121.163.xxx.56)
한국 사회가 원래 그런데.
해외토픽 나온다 해도 뭔 문제인가요?
신안 성폭행과, 홍대 스웨덴 여성 집단 성폭행 같이 나와도 좋겠네요.있는 그대로니까.33. 큐큐
'16.6.6 5:01 PM (220.89.xxx.24)얼마나 미개한 행동인데.. 비난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34. @@@
'16.6.6 5:06 PM (112.150.xxx.147)남자 앞에서 정신잃은 여자 = 성관계를 허락한 여자
남자들 뇌구조가 이렇단 거군요. 그걸 성폭행으로 안본다는 거네요. 심지어 세상때가 덜탄 20대 남자대학생도 자동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니...
완전 지네들 생각이지~~여자들이 어디 그렇냐구요????35. 그런데
'16.6.6 5:06 PM (203.226.xxx.4)이 사건이 우리에겐 엄청난 충격이지만 해외토픽에 나올 정도는 아니에요.
해외는 이 정도 사건을 토픽으로 다룰 만큼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에요.36. 뭐 이렇게
'16.6.6 7:37 PM (175.112.xxx.180)한심한 글에 정성스럽게 댓글들을 달아주는지 그게 젤 쇼킹하네요.
37. 윗분
'16.6.6 8:00 PM (182.226.xxx.8) - 삭제된댓글1 동감.
뭐 원글은 뭐냐?38. 그러니
'16.6.6 8:11 PM (124.54.xxx.150)정부가 움직이려면 전체국민이 합심해서 이런 여론을 만들어야한다구요 가만히 있으면 누가 알아서 바꿔줍니까? 우는 애 떡하나 더 준다고 자꾸 문제제기를 하고 고쳐달라 바꿔달라해야합니다 안될수도 있죠 하지만 될때까지 해보는겁니다
39. 원글
'16.6.6 8:13 PM (182.226.xxx.8)이젠 새로 이민 오는 사람들이 사기에 안 걸리나봐?
왜 거기까지 갔는데 좋은 게 없나보지?
밤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공포에 시달리다 보니
한국 범죄 얘기에 정신 승리하고 싶지?
아마도 온갖 막말 다하다 신고 한다고 하면
어때 날 잡아봐~ 하고 싶지?40. 남자들 성교육이
'16.6.6 9:14 PM (121.178.xxx.101)제대로 안되서 그렇죠.
앞으로 아들들 성교육 단디 시킵시다41. ..
'16.6.6 11:39 PM (197.53.xxx.194) - 삭제된댓글저도 아주쇼킹하면서 안쇼킹합니다.
지난번 SBS에서 소라넷 관련 방송을 보았는데,
거긴 그런 방법..말하기도 정말 화나지만, 그런 짐승보다 더한 인간들이 많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안쇼킹하다는 거죠.
한국사회에 대한 어떤 일말의 동정과 애정이 점점 없어집니다.
물론 뉴스로 모든 걸 단정지을 순 없지만,
어쩜 이리 이런 뉴스 투성인지.42. ..
'16.6.6 11:40 PM (197.53.xxx.194)저도 아주쇼킹하면서 안쇼킹합니다.
지난번 SBS에서 소라넷 관련 방송을 보았는데,
거긴 그런 방법..말하기도 정말 화나지만, 그런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활동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안쇼킹하다는 거죠.
한국사회에 대한 어떤 일말의 동정과 애정이 점점 없어집니다.
물론 뉴스로 모든 걸 단정지을 순 없지만,
어쩜 이리 이런 뉴스 투성인지.43. 12월의 꿈
'16.6.7 12:03 AM (125.131.xxx.145)이리 글 쓴 원글님 심정 알겠는데......
저도 쇼킹하면서 동시에 안쇼킹하다는 말 동감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을 보는 시각 정말 후진적이죠. 일례로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 나오면 애교 보여달라는 것 등등...
바뀌는 거 하나 없고 이런 사건 일어나도 세월호처럼 사람들의 의식이나 사회적 장치 어느 하나 달라질 것 없는 후진적 한국 사회....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거 같다는 비관적인 생각만 들어요. 앞으로도 몇백년 지나도 바뀌지 않을 거라는 그 허망함이 참 미치도록 처참합니다.44. 11
'16.6.7 5:20 AM (175.223.xxx.69)원글니은 전라도쪽에 치안 예산 제대로 배정 안해준 정부에 1차적 문제가 있으니 거기다 대고 욕하라는 건가요?
논점 잘못짚었어요.
신안은 섬이 천개가 넘는다네요.
섬이 천개가 넘는데 얼마나 많은 경찰이 투입되야 하나요
인구수는 군단위인데.
그리고 그렇게 신경쓴다 한들 출동하려면 배타고 나가야
할수도 있는데 지역 범위가 너무 넓고 이동이 힘들어 공권력 미치기가 힘든곳이에요.
육지라도 경찰들 출동거리 골든타임 내에 없으면 치안공백이나 마찬가지에요.
필리핀 치안이 왜 안좋은데요? 수천개 섬으로 이루어져서 그렇잖아요.
그리고 젤 큰 문제는,
거기 기존에 있던 경찰들이랑 공무원이 다 한통속이었다는 거에요. 여교사가 흑산도 내 경찰에 첨 신고하러 갔을때 돌려보냈다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이 주장하는건
논점에서 벗어난 생각이구요,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가 원래 이런 나라가 아니니
전국의 사람들이 쇼킹해서 난리죠.45. 쯧
'16.6.7 6:15 AM (1.240.xxx.88)과거에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래야한다는 이 말도안되는 놀리는 ?????46. 신안에 치안예산 못 해준다면
'16.6.7 7:39 AM (74.101.xxx.62)국가는 신안의 천개가 넘는 섬사람들에게서는 세금을 아예 걷지도 말아야 하고,
그 섬 사람들은 다 대한민국으로부터 독립해야 할거 같은데요.
치안 공권력도 미치지도 못 하는 곳에 선생님들은 왜 내보낸거래요?
다 맘에 안 들어요. 해결책도 없고...47. ㅇㅇ
'16.6.7 7:55 AM (211.36.xxx.246)워워 댓글님들 다 원글한테 놀아나는 것임
원글이 아마 신안군청 공무원이거나 거기 출신임
대놓고 감싸면 물어뜯길게 뻔하니까
아닌척 한국을 까는것임
고로 먹잇감 주지말고 이런글은 패스가 정답임
어차피 이지역 사람들 논리로 설득안될 종자들임48. 케이블방송
'16.6.7 10:23 AM (59.10.xxx.160)어제보니 신나서 떠들데요
그런다고 문제 해결도 안돼는데
그주제 하나 갖구 몇시간을 떠들더라구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건지....
참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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