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 매몰법으로 해도 아무는데 오래 걸리네요?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6-06-06 14:44:33
제가 무지했는지 것도 수술인데 너무 가볍고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매몰법으로 한 지 한달 됐다는 사진도 전혀 가라앉지 않고 빨갛게 부어있어 좀 무섭더라고요.

짝짝이라 교정하려는 건데, 괜히 손 댔다가 더 이상해지는 건 아닐지 겁나는군요.

회복기간이 한달이상씩 가면 곤란하거든요.

경험 있으신 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여차하면 그냥 안 하려고요.ㅜㅜ

IP : 119.14.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6 2:52 PM (49.142.xxx.181)

    살성은 개인차가 크고요.
    빨리 아무는 살이 있고 오래 아무는 살이 있어요.
    쉽게 곪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건 물론 혈소판과 면역력같은게 다 다르기때문인것도 있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될수록 상처가 아무는데 오래걸립니다.
    쌍꺼풀같은 성형수술도 젊은시절에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피부가 노화되면 상처 회복속도가 더딥니다.

  • 2. ...
    '16.6.6 2:55 P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전 절개하고 친구는 매몰로 했는데
    친구가 티 더나요..전 가느다란 선인데
    친구는 누가봐도 선이 굵어서 쌍수한 느낌.
    붓기는 매몰 절개 관계없이 체질이 큰거 같네요
    주변에 매몰한 애나 절개한 애들보면 자리잡는데 심하면 1년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리고 앞트임하면 자기얼굴로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데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 3. 원글이
    '16.6.6 3:01 PM (119.14.xxx.20)

    매몰이 더 티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요?ㅜㅜ

    앞트임 이런 건 전혀 할 생각이 없고요.
    그냥 짝짝이만 교정하는데 목적이 있어요.

    한 쪽은 크고 진한데, 다른 쪽은 속쌍커풀 수준이라서요.
    그래서 한쪽만 하려 했는데, 그러면 또 균형이 깨질 수 있다 해서 두 쪽 다 하려는 거거든요.

    상처는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잘 아무는 편인데, 너무 고민됩니다.ㅜㅜ

  • 4. 사람마다
    '16.6.6 3:07 PM (221.164.xxx.75)

    눈두덩이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전 눈두덩이에 살이 없어서 매몰법으로 해도 수술 한거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거같이 수술 한 사람은 다른 사람 쌍수 한거 거의 알아보는 편인데
    저랑 같이 일하는 엄마는 안과에서 눈 쌍꺼풀 했는데 정말 자연스러워서 한 줄 몰랐어요.
    오히려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한 사람은 티나구요.

  • 5. 원글이
    '16.6.6 3:34 PM (119.14.xxx.20)

    그렇죠. 복불복이겠죠.

    저도 안과나 저렴한 병원 성공담 많이 듣긴 했어요.ㅎㅎ
    하지만, 그게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유명하다는 곳으로 가보려고요.

    비싸게 주고 잘 안 되면 너무 화날 듯 하긴 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56 안심 구워먹고 남은 것 냉장보관? 냉동보관? 2 궁금 2016/06/06 1,011
564155 제가 뭘하겠다면 왜 늘 반대만 5 ㅇㅇ 2016/06/06 1,526
564154 제이미 올리버 도마요 5 ;;;;;;.. 2016/06/06 1,575
564153 강아지 몸무게...(강아지 기르시는분들께 질문요) 7 선선한 바람.. 2016/06/06 1,322
564152 급해요 국민연금 진짜 압류 하나요? 23 .... 2016/06/06 17,927
564151 비염 있으신 분들 요즘 어떠세요? 8 ㅛㅛ 2016/06/06 2,031
564150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61 ... 2016/06/06 30,009
564149 전세 재계약을 하려는데요 ... 2016/06/06 900
564148 술자리 나오라는 전화에 시달린 섬마을 여교사의 5년간 관사생활 6 ㅁㅁㅁㅁ 2016/06/06 4,416
564147 분양당첨이 되었는데 입주전 집을 사게되면 어떻게되나요? 2 아파트 2016/06/06 1,181
564146 신안군흑산도는 학교 폐쇄해야죠 31 .. 2016/06/06 6,953
564145 이재명 성남시장 작심하고 정부에직격탄을 날렸네요 19 집배원 2016/06/06 3,093
564144 강아지피부병 7 .. 2016/06/06 1,444
564143 주택은 분리수거를 안하네요 ??? 8 놀람 2016/06/06 2,577
564142 뚱뚱해도 결혼 다하죠? 25 럭키 2016/06/06 9,602
564141 다이어트는 개나 사람이나 힘드네요ㅠㅠ 6 ㅇㅇ 2016/06/06 1,343
564140 아픈데 아들이 한 번도 몰라줘서 서운하다는 글 읽고.. 14 그냥 2016/06/06 3,159
564139 드라마 신의 해요 8 ... 2016/06/06 1,546
564138 쉬어도쉬어도 자도자도 피곤해요ㅠㅠ 8 건강 2016/06/06 3,437
564137 아베 직구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직구하기 2016/06/06 746
564136 좁은부엌에서 밥해먹기 힘드네요 2 2016/06/06 1,951
564135 엄마아빠 있는데 뭐가심심해! 2016/06/06 994
564134 사건 축소하려는 세력있어요 무시하세요 2 2016/06/06 1,020
564133 남편이드뎌 미국산소고기를사왔는데 15 2016/06/06 3,009
564132 오늘 저만 서늘?한가요? 2 .. 2016/06/06 1,289